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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로즈베이 먹물빵 먹으러 갔다왔다

카페를 찾아서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강화는 역시 분위기 좋은 커피숍이 많이있다. 체인점과는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분위가 색다른 카페가 많이 있다. 오늘은 먹물빵이 유명한 강화 어느 부근에 있는 로즈베이 라는 커피숍에 대해서 몇글자 적어본다. 검색에 검색을 하여 빵이 정말 괜찮다고 듣고 출발하였다. 그래서 후다닥 달려와서 도착한 로즈베이 앞이다. 주차장은 한적해서 딱 차대기 좋게 되어있고 그리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그 때 살짝 더울 때 가서 그런지 빛 주변에 벌레가 잔뜩 꼬이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모 여름같은 때에는 어쩔 수 없지만 처리하기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서양 건축같이 생긴 양식 구조물 같은 그런 분위기를 띄고 있다. 간판도 조금 색다르게 역시 체인점과는 많이 다른 면모가 훌륭하다고 말해야 되나..

강화도 고인돌을 보고 힐링

작년 날씨가 따뜻했을 쯔음 해서 강화도 고인돌이 있는곳에 잠깐 들렸었다. 집과 그렇게 멀지 않아서 가끔 가곤 하는데, 경치가 좋아서 사진에 담아보았다. 왠지 말이 달리고 그게 안된다면 망아지라도 달리고 그런 넓어 보이는 평야 같은 곳 이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관리가 참 잘 되었는데 갑작스럽게 잡초제거 하는 사람들도 없어지고 너저분해진 고인돌과 그 주변 건물들 이었다. 매표소 비슷한 곳 에는 아무도 없고 풀이 웅성하게 자라서 멀찌감치 에서 보기만 했던 기억이 난다. 풀독이 오를까봐 가까이는 가지 못하였다. 그리고 둘레길이 있어서 그 길을 따라서 걷기 시작하였다.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밥먹고 걷는운동을 하기에도 좋은곳 이라고 추천한다. 그리고 약간의 볼거리도 갖춰져 있어서 가족들이 잠깐 놀러 오기에도 괜찮은..

간지게임 레프트4데드2 (Left4Dead2) 저번에 무료구매함

친구들과 같이 도와가면서 하는 게임으로 열혈적으로 했던 게임을 한가지 적어보자 한다. 제목은 레프트4데드2 물론 나는 1편 부터 시작을 했었지만,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는 2편 이기 때문에 2편부터 적어보기로 한다. 내용은 총들고 좀비를 뭉개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모드는 당연히 갖고있다. 생각보다 구성지고 재미지고 그래서 실망하지 않는다. 목표는 탈출 및 생존 인데, 살아나야 탈출을 할 수 있으니 최종목표는 탈출이다. 총도줍고 탄약도 주워끼고 몽댕이도 들고 다니고 그리고 화염병 등등 굉장한 아이템들이 잔뜩있다. 그 중 가장 좋은것은 몰핀같은 스팀팩이 있는데 그것하고 구급약통이 제일 좋은것 같다. 대부분 끝판에는 헬기가 오거나 구조선 등등 탈 수 있는 물건들이 오는데 그렇게 되면 친구건 나발이건 그런..

오키나와 파인애플 시폰 케이크

마님의 친구가 오키나와에 2박3일간 놀러갔다 왔다고 그랬다.나도 너무 가고싶은 오키나와 이지만 생계유지 만으로도 빡빡한 일정으로 여행은 많이 밀어두고 생활을 하고있다.보통 평범한 사회인의 한 모습 이라고 생각된다.후쿠오카는 그래도 어느정도 가보았지만 오키나와는 한번도 못가봐서 그냥 부러울 뿐이다.거기에 파인애플 거리에 모 여러가지 볼것도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자동차 렌탈을 하지 않으면 교통수단에 굉장한 에러가 있다고 들어서 국제면허도 취득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역시 위에 적어 놓은 듯 먹고살기 바빠서 그런지 시간적인 여유가 잡히지 않는다.그렇지만 이번 년도에는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꼭 가보려고 노력은 해봐야겠다.그곳이 아니더라도 후쿠오카 정도는 한번쯤은 다시 가봐야 겠다고 생각된다.여성들이 가..

샘재그집 쭈꾸미볶음

나는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한다.그렇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매운 음식을 굉장히 잘 먹는다.그래서 가끔 쭈꾸미볶음을 먹으러 가는데, 굉장히 매워서 새우튀김과 쿨피스는 기본으로 달고 산다.그런데 어느날 고모가 맵지 않게 조절을 해주는 쭈꾸미볶음집이 있다고 그래서 추천을 받고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이곳은 김포에 있는 바리미 라는 동네에 위치하고 있다.네비 주소로 보면 운양동 으로 되어있는것 같았다.찾아가는 맛이 있었기 때문에 음식의 맛은 2배로 껑충 올라뛰었다.그리고는 운전대를 잡고 네비를 따라가며 열심히 찾아서 도착을 하였다. 사진에는 이렇게 나와있지만, 건물의 외관을 보게 된다면 굉장한 실망을 하게 될것이다.커플들 중에 풋풋하고 이제 곧 잘해주기 시작한 커플들은 나중에 와도 될것같다.샘재그집 이라는 쭈꾸..

프라이팬 칼라박스 예쁜박스를 보고

아침부터 옆 부서 에서는 굉장히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우리 부서도 매일같이 쇼핑몰에서 구매자들의 구매 발생으로 택배박스를 포장하고 있다.우리 부서는 보통 평균적으로 매일같이 정신이없다.공장은 현장은 2층 사무실은 3층 으로 구분되어 있고, 인터넷사업부는 현장 2층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외진곳에 위치하여 사람들의 오고감이 거의없다.가끔 영업부 사람들 이외 직거래 하는 사람들 등등 그다지 조금만 오간다.먼지도 많이 올라와서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업무를 보는 환경이다.환경은 좋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번에 생산되는 냄비그릇 상자는 칼라박스로 예쁘게 디자인이 되어서 나왔다.우리 회사에 디자이너가 있는데, 그 직원이 거래처와 상품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디자인 확정을 받고 진행을 ..

옛날생각 고전게임 양배추게임

옆집에 게임기를 달그락 대는 소리를 들으면 그 움직임 만으로도 부럽다고 생각 되었던 옛 시절에는 양배추게임은 엄청난 놀이거리였다.90-00세대 사람들은 누구나 다 해봤어야 되는 고전명작 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이 외에도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추후 한개씩 적어보기로 한다.오늘은 양배추게임 으로 남녀노소 구분있다.할아버지 할머니는 하지 않는다.그렇지만 어린이들은 너무 빠져들게 해서 문제인 고전게임중 한가지 이기도 하였다.하루 시간이 어떻게 가버리는지도 모를 정도로 엄청난 몰입감과 이 게임기를 갖고있는 친구가 부러워서 친구 엄마 아들이 되고싶어 하는 아이들도 발생하기 시작 했을 정도로 굉장했던 게임이다. 양배추게임은 대략 1984년 정도에 제작되어 배포되기 시작한것 같다고 본다.게임기들이 꽤 많았었는..

대박 고전게임 위험한데이브 (Dangerous Dave)

아침에 갑자기 출근전에 팍 하고 생각났다.고전게임 중에 굉장히 오래 되었던 도스시절 게임중 한가지인 위험한데이브가 갑작스럽게 머리에 떠올랐다.이 게임으로 말하자면 끝판을 클리어 해본적이 없는 굉장하고 어마무시한 고전명작 이라고 할 수 있다.짤막한 플레이에 중독성도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다.그리고 고전게임은 알다시피 확실한 저장 그런거 없다. 죽으면 그냥 땅바닥에 버려져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된다.스토리를 적어보자면 데이브 라는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미로에 빠져버려서 트로피를 얻어먹고 보석도 얻어먹으며 길(문)을 찾아가서 클리어 하는 그런 방식의 고전작 보글보글과 유사한 조작방법 이라고 보면 된다.옛날 오락실에는 거의 대부분 게임들을 한화면에 완벽하게 표시 ..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은 달달하다.

발렌타인데이에 마님께 초콜릿을 받았다.여러모로 군것질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뜻깊은 군것질이 아닐 수 없다.기쁘긴 하지만 왜 2월 14일에 초콜릿을 그것도 여성이 남성에게 주어야 하는지 그런 내용에 대해서 모르고 그냥 받기만 했었다.그래서 왜 그렇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기로 하였다.역시나 종교관련 내용은 섞여있었다. 그리스도교에 있었던 성인 발렌티노 라는 사람의 축일 이라고 그런 수도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고는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것인지 내용은 불확실 하다고 한다.그렇지만 다른나라 영국 미국 등등을 중심으로는 연인들이 카드 또는 선물을 주는 날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밝힐 수 있는 그런날로 되어서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고백도 하고 그런다고 하는..

허니버터 오징어 간식으로 안좋다

간식을 자주 먹는 나에게는 여러가지 군것질을 먹는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길이기도 하다.요즘에는 허니 어쩌구 저쩌구 같은 허니문구가 많이 붙은 식품들을 주변에서 많이 만나볼 수있다.몇부분은 맛이 비슷한가 하면 어느것들은 맛 또 한 가관 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 버려버린 맛들도 있다.그 중 한가지를 소개하기로 한다.저번 구정때, 사먹고 완전 놀라서 갖다 버려버린 그런 제품이다.직접 먹어본 내용을 토대로 생각 나는대로 적어본다.내가 직접 내 돈주고 사먹은 최악의 상품중에 순위권 안에 들어 갈 정도의 그런 제품이다.간식으로 먹으면 더 맛있는 허니버터 오징어 라고 적혀있다.그렇지만 간식으로 먹었다가는 스트레스를 유발 할 수 있는 허니버터 오징어 라고 적어도 괜찮을듯 싶다. 한조각이 입에 들어감과 동시에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