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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게임 레프트4데드2 (Left4Dead2) 저번에 무료구매함

두참참 2016. 2. 23. 19:13



친구들과 같이 도와가면서 하는 게임으로 열혈적으로 했던 게임을 한가지 적어보자 한다.

제목은 레프트4데드2 물론 나는 1편 부터 시작을 했었지만,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는 2편 이기 때문에 2편부터 적어보기로 한다.

내용은 총들고 좀비를 뭉개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모드는 당연히 갖고있다.

생각보다 구성지고 재미지고 그래서 실망하지 않는다.

목표는 탈출 및 생존 인데, 살아나야 탈출을 할 수 있으니 최종목표는 탈출이다.

총도줍고 탄약도 주워끼고 몽댕이도 들고 다니고 그리고 화염병 등등 굉장한 아이템들이 잔뜩있다.

그 중 가장 좋은것은 몰핀같은 스팀팩이 있는데 그것하고 구급약통이 제일 좋은것 같다.




대부분 끝판에는 헬기가 오거나 구조선 등등 탈 수 있는 물건들이 오는데 그렇게 되면 친구건 나발이건 그런거 없고 갖다 버리고 뛰기 시작한다.

넘어져 있는 친구는 몸빵(미끼)가 되어 누워서 막 총쏘면서 살려달라고 울부짖고 그러지만 그래도 우리는 살아남아야 되기 때문에 친구(플레이어)는 단칼에 버린다.

모 그런 게임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조건이 된다면 구해주기도 한다.

구급약통을 들고 있다거나 끝판왕이 아니고 중간판 이거나 그러면 구해주기도 한다.

나도 수많은 버림을 받고 끝끝내 느낀것은 "나만살면 된다"라는 강한 생존력이다.

레프트4데드2는 벨브사의 콘솔 게임으로 2~3년 전에 무료배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잽사게 그 소문을 듣고 얼른 구매를 해서 지금 그 쩔어준다는 콘솔을 갖고있다.

0원 으로 구매 했을때는 몰랐지만, 이 레프트4데드2는 굉장한 FPS라고 생각된다.

다른 사람들과의 멀티플레이 당연히 가능하다.




위에는 2편에 나와있는 주인공들 이다.

하나같이 간지나는 포스가 흘러 넘치는것 같다.

총으로도 밀치고 몽둥이로도 때리고 좀비는 떡이되는 그런것인데 그 중 굉장한 뚱땡이같은 부머라는 친구와 머리에 붙어다니는 무슨 스파이인가 뭔가 있었는데 그거하고 혓바닥 길어지는 잭스펫인가 뭔가 그 특수좀비만 조심하면 클리어(탈출)하는것도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꼭 탈출판에 가게되면 나오는 친구가 있다.

탱크라는 굉장히 무시무시한 힘이 센 친구이다.

돌멩이 자동차 등등 여러가지를 던져서 유저들을 행동불능 상태에 빠지게 만드는 이상한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큰 괴물덩어리 인데 꼭 헐크같이 생겼다.




그래도 탈출을 해서 다음 미션에도 참가하고 계속 참여하고 주인공들의 체력은 대단한것 같다.

끝없이 도망을 가도 미션과 애드온 등등 여러가지가 개발되에서 계속 쏟아져 나오는데, 예전에 했던 오렌지 맵 이라는 단순한 도망맵이 있었는데 꽤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기도 한다.

그 외 패러디 맵도 있어서 사일런트힐을 비슷하게 만든 작품이 있었지만 클리어 하지는 못하였다.

워낙 보통 어려워야 깨건말건 할텐데 굉장히 최상급 난이도라서 같이하던 친구들도 포기를 했던 기억이난다.

우리는 레고같은 맵에서 플레이 하기 바뻣을 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