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10

여기는 구래동 두리헤어 예전에는 모던헤어

마님의 단골샵인 모던헤어에 갔는데 허헉..CLOSE 그런데 문에 이전한다고 A4용지가 붙어있었다.구래동.. 어?영차영차 왔는데 우리동네로 이전했다고 하니..찾는데 힘들었다.모던헤어 라는 상호를 그대로 들고올줄 알았는데 알았는데!!!두리헤어로 바뀌다니!!검색사이트를 여러곳 둘러보다가 우리동네 미용실 검색을 하여 어렵게 찾아냈다.밑에 사진이라도 없었으면 찾기 더 어려웠을듯, 우리가 갖고있는 끄나풀은 이전 전화번호.마님이 이전 전화번호는 바뀌지 않았다는 내용을 접한후 그 다음에는 위치를 묻지않고 우리가 직접 찾는것을 목적으로 하였다.나도 전화번호 이외 도움없이 찾아보고 싶었다.그래서 건진 사진 밑에 투척!~위치는 그 밑에 투척!~지금 "만원의행복" 이벤트는 끝났다고 한다.평범한 미용실이다.

설빙에서 인절미빙수와 망고에이드 역시 빙수는 맛있다

유나의 생일상은 사진이 없어서 업로드 하지 못하였다.그렇지만 얼른 한장이라도 받아서 해야지. 설빙은 가족이 모여 유나의 1살 생일이 끝나고 마님과 같이 들린 곳이다.역시 오늘도 마님의 쿠폰을 교환하러 왔다. 구래동에 설빙이 생겼다고는 들었는데 방문은 처음이다.생각보다 넓고 잘 되어있었다.그리고 무엇보다 장기동 보다 잘 되어있고 깔끔하다.자리도 많았다.직원들의 친절함도 포함되어 있었다. 벽에 이렇게 문구가 하앍!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네~~설빙메뉴를 주문했는데 카드를 안갖고왔네~~현금도 없네~~ 뭐 그런 내용 이라고 생각한다.불순불순ㅎㅎ 마님과 같이 앉은 테이블에는 이렇게 예쁜꽃이 있었다.그렇지만 모조다.그래도 눈으로 보기에는 좋았다. 가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참 좋았다.그런데 설빙이 입점해 있는 건물은 아직..

구래동 파스쿠찌에 갔었다 시원하고 음료는 달달하다 즐거운 주말

주말에 시원한것을 마시러 누나네와 같이 파스쿠찌에 갔다.구래동 파스쿠찌는 넓고 좋다.여름에는 카페에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된다.에어컨도 잘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공부를 하는 사람들 노트북을 갖고와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 등등 많이있다.도시쪽 이었으면 사람들이 완전많아 바글바글 해서 노트북 하고 앉아있어도 막 눈치를 주고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5초 정도 했다.그렇지만 여기는 아직 덜 큰 그런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북적대지는 않는다.조만간 곧 그렇게 될것 같지만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경쟁 카페에 가서 줄 서 있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모 암튼 그렇다. 파스쿠찌는 1년에 한번 올까말까 하는 그런 카페이다.처음에 파스쿠찌 로고 보고서 음~ 저 로고는 참으로 그렇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다.꼭 담배연기 날아..

김포 한강 중앙공원 산보 조깅은 못함 코스가 정말 길다 음악분수도 있다

이전에 한강동물병원에 삼순이 데리고 가면서 삼순이 똥 뉘러 갔던곳인데 산보좀 해볼겸 해서 마님과 같이 와봤다.한강동물병원 밑으로 내려가면 공원으로 갈 수 있는 긴 길이 나온다.여기도 공원에 포함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다.우선 걸어가보기로 하였다. 무슨 사고가 있었는지 시작과 동시에 안내판이 박살이 나 있었다.굵은 강화유리 같은데 완전 박살나서 안전테이프를 둘러붙인것 으로 보인다.그 주위에는 가지 않았다.내용은 똑같이 재작업을 하여 교체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걸어가다가 보니 물이 쏟아져 나오는것인가? 그런가?무엇인가 있었다.어떠한 작동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물이 쏟아져 나오게 생겼다.조명도 나오나보다.보진 못했다. 걷다보니 이정표가 나왔다.그냥저냥 천천히 걸어볼까 하고 나온 산보인데 여러가지를 많이 보..

구래동 쿠우쿠우 초밥뷔페 역시 맛있고 엄청먹었다 건물에 지하주차장 있다

누나가 발산 친구네 놀러갔다가 친구의 시어머님이 갑작스럽게 누나 친구를 콜~ 불러서 발산 부분에 버려졌다. 그래서 내 폰으로 연락이 왔다. "지금 데리러 오면 쿠우쿠우 쏜다." 난 그 말에 얼른씻고 준비하고 발산으로 출발하였다. 우리동네 구래동에 있는 쿠우쿠우 초밥뷔페는 굉장히 맛있다. 서비스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맛있다. 특히 소라초밥이 맛있는것 같다. 누나를 얼른 픽업을 해서 우리집으로 모셨다. 그리고 마님과 함께 쿠래동 쿠우쿠우 초밥뷔페로 출발하였다. 5접시는 먹어야 되지 않겠냐는 말에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얼른가서 후다닥 퍼왔다. 외경을 사진에 담아보고 싶었는데, 음식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스마트폰 쥐고있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 나는 팍팍 퍼서 먹기 시작하였다. 우선 연어와 소라초밥 그리고..

구래동 나비마을 솔터3단지 건너서 있는 이디야 커피집

예쁘게 잘 담아오려 했지만 커피가 나오기 전에 얼른 영차영차.마님의 쿠폰으로 저렴하게 바닐라라떼 2잔을 받고 마님과 같이 나눠마시며 둘러보았다.이곳은 우리동네 구래동에 있는 이디야와 다르게 조용한곳 이다.나비마을 이디야 라고도 했는데, 요 근래들어서 나비마을이 이상한 이름으로 바뀐 듯 하다.저번에 지나가다가 현수막을 보았다.센트럴 어떻고 어떤 그런 마을로 바뀐다고 하였는데 별로 그렇게 멋지지는 않다.개인적인 내 생각이다.솔터마을이 솔방울 같고 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이디야 안에는 길게 생겼다.그런데 앉아서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조금 애매한 곳에 위치되어 있고, 아직 개발중 이라서 그런것 같다. 팩으로도 판매를 하는데 한번도 사먹어 본 적은 없다.그런데 드립커피 맛을 잘 몰라서 그런..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깥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마님이 오늘은 투표를 해야된다고 그랬다.사전투표를 해야된다고 그래서 얼른 갔다오기로 하였다.그래서 몇일전에 받은 투표용지를 보았는데, 사전투표 하는곳 장소가 적혀있었다.구래동 주민센터 3층 에서 한다고 그래서 얼른 가보기로 하였다. 사람들이 꽤 많았다.이번 투표에는 기권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다음 투표도 그렇고 다다음 투표도 그렇고 그렇다.투표는 해야된다고 생각한다.투표 안하면 대통령이 나라를 말아먹고 회쳐먹어도 할말 없는거라고 생각한다.기권자는 그냥 집에서 티비틀고 콜라나 마시면서 나라 종말하는 것을 그냥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한다.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열심히 올라가서 3층에서 신분증을 들고 기다리다가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를 하였다.그런데 음... 열..

김포 구래점에 있는 육감만족 족발을 먹었다

김포 구래동에 위치하는 육감만족 족발을 먹었다.저저번주 밤이었나? 무엇인가 맛있는것이 먹고싶었는데, 돌아다니다가 족발 먹어보자 하고 들어간 곳이 육감만족 이었다.맛은 생각하지 않고 우선 족발이 먹고 싶으니까 얼른 들어갔다. 글씨체가 족발체 같이 생겼다. 간판이 가운데 작게 있고 그 양 옆으로 글씨가 붙어있어서 조잡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도 머릿속에 담아질 수 있는 마케팅 이라는 생각을 하였다.호프집 중에 오감만족 하고 모 연관은 없겠지?? 메뉴는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앞에 보이는것만 전화기폰에 담았다.보쌈도 있는데 오늘은 족발(중) 이다.가격은 2인이 먹기에는 그리 착한 가격은 아니었다.중-28,000원(포장할때)먹고가면 30,000원 육감만족 에는 도축증명서가 있다고 한다.확인은 하지 ..

구래동 해장꾹이에 가서 순대국과 해장국을 먹었다.

구래동에서 마님과 점심겸 해장꾹이에 가서 국밥을 먹었다.나는 순대국을 주문하였고, 마님은 뼈다귀 해장국을 주문하였다.흰색 뽀얀 순대국을 기대 했었는데, 뻘건 순대국이 나왔다.심지어 해장국보다 국물이 매웠다.생각해보니 이곳은 "해장꾹이"다.게다가 "꾹" 글씨 ㄲ은 빨간색이다.엄청나게 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칼칼한 맛은 살아있었다. 앞에서 사진을 찍었어야 되는데 아쉽다.얼른 먹고싶다는 생각 외에는 없어서 그랬나보다. 반찬도 셀프고 괜찮았다.반찬에 왠 잡채가 있어서 입가심 겸 먹어보았는데, 맛은 보통 평범하였다.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괜찮았다.결과적으로 순대국 맛은 있었지만 매웠다.매운것을 잘 못먹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곳이다.해장꾹이 나중에 매운것 생각나면 한번 더 마님과 같이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