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먹음/🍱한끼

구래동 쿠우쿠우 초밥뷔페 역시 맛있고 엄청먹었다 건물에 지하주차장 있다

두참참 2017. 6. 21. 11:50

누나가 발산 친구네 놀러갔다가 친구의 시어머님이 갑작스럽게 누나 친구를 콜~ 불러서

발산 부분에 버려졌다.

그래서 내 폰으로 연락이 왔다.

"지금 데리러 오면 쿠우쿠우 쏜다."

난 그 말에 얼른씻고 준비하고 발산으로 출발하였다.

우리동네 구래동에 있는 쿠우쿠우 초밥뷔페는 굉장히 맛있다.

서비스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맛있다.

특히 소라초밥이 맛있는것 같다.

 

누나를 얼른 픽업을 해서 우리집으로 모셨다.

그리고 마님과 함께 쿠래동 쿠우쿠우 초밥뷔페로 출발하였다.

 

 

 

5접시는 먹어야 되지 않겠냐는 말에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얼른가서 후다닥 퍼왔다.

외경을 사진에 담아보고 싶었는데, 음식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스마트폰 쥐고있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 나는 팍팍 퍼서 먹기 시작하였다.

우선 연어와 소라초밥 그리고 타코와사비롤 훈제오징어초밥 등등 여러가지를 퍼왔다.

엄청나게 흡입을 하기 시작하였다.

먹는데 2분 조금 안걸린것 같다.

그 때는 정말 배고픈것 같았다.

 

 

 

두번째 접시로는 여러가지를 갖고왔다.

새우가 들어가 있는것도 있고 쭈꾸미도 있고

손이 가는대로 막 갖고왔다.

역시 쿠우우쿠는 엄청 먹어야된다.

입에다가 쏟아넣는중 이었다.

2번째 접시를 왕창 먹고 있었다.

음료수는 아직 기다리고 있어라 음료수는 아직이다.

 

 

 

얼른가서 야채와 피자를 많이 갖고왔다.

갖고옴과 동시에 마님과 누나가 비웃기 시작하였다.

벌써 밀가루를 갖고오다니 패배자 라고 그랬다.

그렇지만 열심히 맛있게 먹기 시작하였다.

역시 초밥뷔페는 신나게 먹어줘야된다.

피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음료를 마시고 말았다.

이러다가는 5접시 클리어는 안녕~ 할것 같았다.

 

 

 

 

3번째 접시를 클리어 하고 다음 접시를 집는 도중 신호가 왔다.

"아아.. 배가 부른것 같다"

그래서 다른맛을 찾으러 다른 테이블로 갔다.

구래동 쿠우쿠우 에는 초밥을 집는곳과 양식을 집는곳 위치가 다르다.

양식 디저트 쪽으로 달려갔다.

물론 피자도 그 위치에 있었지만 살짝 갖고온것뿐 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와플하고 중국음식 인데 이름 잊어먹었다.

맛있는거 있는데 고추잡채 친구 있는데..

다 먹어버렸다.

 

 

 

다음에는 피니쉬를 해볼 음식을 갖고왔다.

팥빙수와 냉소바 그리고 치킨 피자 단팥빵 이다.

단팥빵은 얼굴같이 생겨서 갖고왔다.

그리고 핫초코까지 갖고온것을 보니 이번 쿠우쿠우 원정은 대략 성공한것 같다.

보통 내가 먹는양에 비해서 많이먹었다.

꽤 맛있게 먹었는데, 다음에도 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대략 2달 정도는 쿠우쿠우가 생각나지 않을듯 싶다.

 

 

 

 

위치는 이렇게 되고 주차는 지하로 들어가서 하면 된다.

주차장이 전체적으로 좁은것 같다.

그래서 길바닥에 세워놓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간혹 주차위반 차량을 잡는 공무원이 돌아다닌다.

카메라로 다 찍고간다.

그럼 대충 32,000원 짜리 주차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전에 얼른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자.

꿀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