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먹음/🍱한끼

김포 구래점에 있는 육감만족 족발을 먹었다

두참참 2017. 4. 25. 00:11

김포 구래동에 위치하는 육감만족 족발을 먹었다.

저저번주 밤이었나? 무엇인가 맛있는것이 먹고싶었는데, 

돌아다니다가 족발 먹어보자 하고 들어간 곳이 육감만족 이었다.

맛은 생각하지 않고 우선 족발이 먹고 싶으니까 얼른 들어갔다.







글씨체가 족발체 같이 생겼다.






간판이 가운데 작게 있고 그 양 옆으로 글씨가 붙어있어서 조잡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도 머릿속에 담아질 수 있는 마케팅 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호프집 중에 오감만족 하고 모 연관은 없겠지??







메뉴는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앞에 보이는것만 전화기폰에 담았다.

보쌈도 있는데 오늘은 족발(중) 이다.

가격은 2인이 먹기에는 그리 착한 가격은 아니었다.

중-28,000원(포장할때)

먹고가면 30,000원







육감만족 에는 도축증명서가 있다고 한다.

확인은 하지 않았다.

육감만족 홈페이지 에도 들어가보진 않았다.







식당은 예쁘게 꾸며놓았다.

돼지들이 들쭉날쭉.

아! 사장님이 서비스로 오뎅2개 주었는데, 

마님하고 같이 먹는 사진을 찍지 못하고 먹기만 하였다.







고객의 눈을 속이지 않는다는 착한글.

족발사진은 서비스.







식탁에는 먹으면서 보라고 이렇게 돼지그림도 있고 그렇다.

그런데 족발에는 맥주, 소주중 무엇을 마셔야 될지 궁금하다.

나는 맥주를 마셨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지는 않았다.

다음에는 콜라나 마셔야겠다.







집에 테이크아웃 해온 육감만족 족발이다.

맛은 금액대비 괜찮다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2인은 쪼끔 부담가는 금액.

왜냐면 나는 평범한 국밥금액과 비교를 하기 때문에 그렇다.

암튼 한끼 족발로 잘 먹었다.

맛은있으니 세달에 한번은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