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참참생각

조금 더 예쁘게 꾸미려면 이미지작업을 해야된다. 그런데 제품 사진은 그대로 사용하고 밝기만 살짝. 이미지를 너무 바꿔버리면 안되고 찾는 구매자님들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기 때문에 그렇다. 반짝반지 수작업 및 검수완료 제품. 색상별 각각 디자인으로 구분 해놓았는데, 꽤 예쁜듯 하다. 요즘 광고도 못 붙이고 QR코드 한개 넣어봐야겠다.

5가지 반지 시리즈중 똑같은 100개 시리즈도 좋지만 조금 아쉬워하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어보았다. 제품은 혼합된 100개 세트이다. 캐릭터50개 + 장난감50개 캐릭터50개 + 파스텔50개 캬릭터50개 + 반짝50개 캐릭터50개 + 카툰50개 장난감50개 + 파스텔50개 장난감50개 + 반짝50개 장난감50개 + 카툰50개 파스텔50개 + 반짝50개 파스텔50개 + 카툰50개 반짝50개 + 카툰50개 믹스(캐릭터, 장난감, 파스텔, 반짝, 카툰 각각 20개 총 100개) 이렇게 만들어서 올려보았다. 캐릭터+반짝이 인기가 많은것 같다.😃 굿굿굿👍

어린이 반지 세트 반짝반지 100개는 보물창고 시리즈중 한가지로 영롱하고 예쁜 디자인의 반지가 100개 들어있는 예쁜 제품이다. 우선 전체 세트는 전체적으로 반짝반짝 해보이는 것 같아서 "반짝반지"로 품명을 만들었다. 블링블링 반지 100개 세트로 해보려고 하다가, 반짝 이라는 단어가 더 와닿았다.종류는 다양하다. 그렇지만 아주 넓은폭의 종류가 아니기 때문에 중복도 많이있다.대략 3~5개 정도 중복으로 나오는 경우도 발생한다. 빨간 왕관반지 끝내준다.굉장히 예쁜데 다른 반지에 비해 내구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제품중 한가지이다. 제품은 보물창고 사람들이 반지를 한개한개 꼼꼼히 검수한 후, 예쁘게 꽂아 발송준비로 넘어간다. 예쁘게 셋팅을 해서 발송을 하더라도 간혹 택배이동중에 반지들이..

매일매일 못해도 1개 정도는 판매 되었는데, 상품이 한개도 안팔리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긴 했는데.. 이틀동안 택배사에 미안하게 되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물건은 적더라도 택배사와의 회전은 지속적으로 유지하자고 개인적인 목적으로 생각하고 판매를 해왔었다. 이틀간 좌절중이다. 노출이 안되는지 검색도 해보니 노출은 잘된다. 생각을 해보았다. 코로나가 발병하여 소아과, 어린이치과, 어린이집 등등 여러곳에 어린이 환자 내원수가 줄어들다 보니 자연적으로 장난감반지에도 영향이 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음... 다른 아이템을 늘려야겠다. 전부터 생각해왔던 내용이고 진행을 하고 있으니 괜찮다고는 생각되지만 하루에 1개는 판매하자는 목표가 아아아.. 우선적으로 클릭광고 부분을 최저금액 으로 오픈 해놓고 ..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해서 오픈을 해보면 상품의 마감처리가 굉장히 좋지않다. 그래서 직접 손질을 해주지 않으면 상품을 구매하고 받는 친구들이 기뻐하지 않을것 같아서 보물창고 에서는 시간이 많이 들더라도 직접검수 및 최대한 깨끗한 손질을 한다. 처음에는 그냥 판매 하였는데, 뭐.. 불만사항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다른 마켓과는 무엇인가 차별화를 주는 부분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검수 및 최대한 깨끗한 손질"을 우선으로 두었다. 결과는 정말 피곤하다. 1. 우선적으로 반지를 하나하나 다 꺼낸다. 2. 그 다음에 한개 한개 낱개로 검수를 한다. (이전에 업로드 했던 동영상은 재업로드 해야된다. 조금 더 꼼꼼한 방식으로 검수를 하기 때문에) 3. 그 다음에는 추가로 2개씩 넣어주는 서비스를 지퍼백에 넣어서 ..

캐릭터반지의 검수는 참으로 시간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그렇지만 상품 검수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물건을 받아서 뚜껑을 열어보면 매번 글루건 떡질 또는 반지와 링의 접착면 불량이 많기 때문에 그렇다. 반지와 링의 접착면 불량은 아직까지도 잡아내기 힘든 부분이다. 그래서 대체용 으로 반지 100개 세트를 구매할 때, +2를 넣어서 포장하기로 하였다. 1상자 검수하는데 대략 5분 정도 걸리는 듯, 뭐.. 상품 이라곤 캐릭터 장난감반지 세트만 판매하고 있으니; 그래도 생각보다 굉장히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다. 열심히 닦고 포장하는거다!

제품이 도착하면 예쁘고 가지런하게 도착한 것 같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그렇지 않다. 막 어지럽혀져 있고 몇개는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그렇다. 이러한 제품을 구매자분께 직접 드리기는 굉장히 좀 그렇다. 도착과 동시에 뚜껑을 열어보고 한 개 한 개 낱개로 자리를 잡고 있는지 확인한 후, 뚜껑을 열어본다. 열어 본 후에 청소포를 갖고와서 겉면을 닦아낸다. 그다음에는 안쪽도 닦아낸다. 낱개 검수를 시작한다. 낱개를 보다보면 지저분한 제품들이 많이 있다. 조금 못난 제품들은 낱개 상품으로 판매될 때 덤으로 같이 드리기도 한다. 그냥 봐도 글루건이 덕지덕지, 이런 반지 장난감은 손으로 살살 떼줘야 된다. 여기저기 덕지덕지 코끼리 뒤쪽에도 살짝 붙어있다. 야옹이 반지 뒤에도 살짝 붙어있다. "구매자가 제품을 받았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