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8

2016.06 오키나와 신혼여행 06 - 아메리칸빌리지 구경과 타코라이스

오키나와 에서 아메리칸 빌리지를 구경하러 갔다.말 그대로 미국같은 마을이다.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하기 어려웠지만 우선 상단부터 구경을 해볼까 하고 아메리칸빌리지중 바닷가 부분에 주차를 해놓았다. 바닷가부근 사진인데 사진은 잘 안나왔다.지금와서 생각하는것은 오키나와 에서 보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조금밖에 찍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잔뜩있다. 그래서 바람이 부는 동영상 으로 대처~바닷가 부분이라 그런지 바닷바람이 굉장하다.가게 간판이 잘 서있는것이 신기할 정도로 바닷바람이 강했다. 비가 많이 올것같은 날씨이다.하늘이 꾸룩꾸룩 거린다.그림담기 참 어려운 날씨이다.그래도 많이 찍을것을 그랬다. 우리는 SEGA 게임장에 갔다.인형뽑기가 엄청 많았다.굉장히 컷고 사람들도 꽤 있었다.다들 게임하느라 정신이 없었..

2016.06 오키나와 신혼여행 05 - 슈리성 둘러보기 날씨 구름

아침을 잔뜩먹고 밖으로 나가기 전에 동네뷰를 찍어보았다.건물들이 한국과는 조금 다르게 생겼다.자동차도 작고 그렇다. 좋은 배경은 아니다.나중에 돌아다니다가 알게된 부분이지만 오래된 건물들이 굉장히 많다.곧 있으면 무너질것 같은 건물들도 많고 그랬다.남부에 위치한 이곳은 그나마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라고 생각했다. 밖은 비가 살짝씩 오고 바닥이 쪼금씩 마르고 있는것 같았다.그냥 나가서 돌아다니기는 좋지만 사진찍기는 좋지 않은날씨. 창가에 빗방울이!밖에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다니지는 않는다.그래도 우산 안챙겨가면 나중에 고생한다. 자동차를 타고 이동해서 슈리성에 도착을 하였다.주차 하는데 주차장 넓었는데 사진 어디갔지??암튼 잘 주차하고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는데 굉장히 좁았다.그것을 타고 올라가서 쪼금 걸..

2016.06 오키나와 신혼여행 04 - 오키나와 호텔 JAL 시티 나하 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너무맛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퍽퍽 퍼먹기 시작하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담백하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베이컨과 야채가 있어서 퍽퍽 퍼먹었다.사진에 보이는 계란이 살짝 올라간 그것은 입에서 굉장히 녹아 사라지는 맛 이었는데, 2개 먹기에는 너무 포만감이 느껴져서 다른것을 못먹을 정도가 되 버릴 뻔해서 조금먹고 남겼다. 그리고 다른 맛있는 음식으로 손이 가기 시작하였다.이 외에도 여러가지 많이 퍼왔는데, 에이 사진찍기 전에 다 먹어버려서 아쉽다.그리고 우롱차 비슷한 저것은 오키나와 에서 밀고있는 무슨 차 있었는데 잊어먹었다.나는 오이~오챠가 좋다.이제는 한국에서도 싸게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좋다.일본 자판기에서 찾아보면 900원~1,300원 정말 비싼곳 호텔 내부에 있는 곳이면 1,600원 하는곳도..

2016.06 오키나와 신혼여행 03 - 오우지마섬 텐뿌라를 먹고 치넨미사키공원 잠깐갔다가 돈키호테 까지

도착함과 동시에 렌터카를 받았다.원래는 큐브를 타려고 했었는데, 다른 손님이 그 자동차를 꼭 타고싶다고 해서 우리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아쿠아를 받았다.뭐 별 내용없이 자동차는 앞으로만 가고 고장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얼른 탑승하고 출발~그렇지만 오른쪽에 앉아서 운전을 해야되기 때문에 트레블렌터카 에서 알려주는 내용을 열심히 숙지하고 정말 출발~처음으로 달려 온 곳은 오우지마섬에 있는 텐뿌라가 유명하다고 하여 달려왔다. 도착과 동시에 주차를 잘 하지 못해서 멀리 해놓았다.대략 16~17초 정도 걸어왔다.걸어서 입구를 보니 사람들이 꽤 있었다.그 사이사이 에는 고양이들도 줄 서 있었다.거짓말 같지만 정말 그랬다. 이것보다 더 바글바글 많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튀김을 사먹었다.그..

2016.06 오키나와 신혼여행 02 - 오키나와 가는 비행기 안에서

신혼여행을 오키나와로 가게 된 계기가 있다.마님의 배려도 있고,나는 비행기를 잘 타지 못한다.이전에는 모르고 타서 그런지 어느정도 잘 탄다고 봤다.그렇지만 비행기를 타는 횟수가 늘어 날 수록 왠지모를 공포감은 더해져 갔다.그래서 지금도 비행기를 타면 본인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손에 땀이 좔좔 나오기 시작한다.발에도 그렇고 비행기가 살짝만 흔들 거려도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과 힘이 쑥 빠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렇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비행기에 탑승하여 오키나와로 출발하는 도중 구름을 찍었다.역시 예쁘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아.. 나는 공중에 떠 있고, 이 쇳덩어리는 무거운데 음.. 밑으로 고꾸라지면 어떻게 하지"하는 생각을 계속 하고있다.비행기 사고률은 자동차 보다도 현저히 낮다고 들었는데..

2016.06 오키나와 신혼여행 01 - 오키나와로 출발 하기 전에

오늘은 오키나와로 놀러가는 날이다.신혼여행 으로 오키나와 구경 가는 날이다.그 전날 짐을 싸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인천국제공항 으로 출발하였다.날씨는 모 그냥 그렇게 좋지도 떡지지도 않는 그런 날씨이다.아침은 아직 먹지 않았다.이전에 영종도 휴게소인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비빔밥을 먹었던 생각이 떠올라서 얼른 달려가 보았다.지금 시각은 오전 7시 30분 정도 쯤 이라고 생각된다. 이전에도 이렇게 큰 곰 모양 조각이 있었다.영종도 휴게소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밥을 먹으러 얼른 달려가 보았다.그런데 정문에 오전8시 이후인가? 너무 일찍가서 잠겨있었다.아아.. 변경, 아침은 인천국제공항 에서 먹기로 했다. 다시 가려고 하는데도 곰은 이렇게 잘 서있다.그런데 우리 이외에도 아침을 먹으러 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사..

국제면허증 발급완료함

외국에서 운전을 하려면 국제면허증을 필요로 한다.우리나라 에서는 그냥 누구나 갖고있다는 자동차 면허증을 갖고 있으면 운전이 가능하다.그렇지만 도로교통 관련 기본적인 상식은 갖고 있어야 필기를 합격하고 도로주행은 모 그냥 영차영차 타다보면 되는것 같다.처음에는 대부분 끼어들기와 주차가 하기 어렵다고들 한다.나도 처음에는 그랬다.그렇지만 지금은 모 그냥 대충 충돌이 나지 않을정도로 살짝살짝 잘 집어넣는다.그런데 아직까지는 경차만 몰아봐서 큰 자동차는 어떻게 하면 될지 잘 모르겠다.이번 6월에 오키나와에 가게 되었다.신혼여행 으로 조금 가까운 곳 으로 가게 된다고 주변 사람들이 "오키나와는 신혼여행 으로는 그렇게 좋지가 않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거기 먹을것도 많고 자유여행 으로 참 좋아."라고..

오키나와 파인애플 시폰 케이크

마님의 친구가 오키나와에 2박3일간 놀러갔다 왔다고 그랬다.나도 너무 가고싶은 오키나와 이지만 생계유지 만으로도 빡빡한 일정으로 여행은 많이 밀어두고 생활을 하고있다.보통 평범한 사회인의 한 모습 이라고 생각된다.후쿠오카는 그래도 어느정도 가보았지만 오키나와는 한번도 못가봐서 그냥 부러울 뿐이다.거기에 파인애플 거리에 모 여러가지 볼것도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자동차 렌탈을 하지 않으면 교통수단에 굉장한 에러가 있다고 들어서 국제면허도 취득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역시 위에 적어 놓은 듯 먹고살기 바빠서 그런지 시간적인 여유가 잡히지 않는다.그렇지만 이번 년도에는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꼭 가보려고 노력은 해봐야겠다.그곳이 아니더라도 후쿠오카 정도는 한번쯤은 다시 가봐야 겠다고 생각된다.여성들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