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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 파스쿠찌에 갔었다 시원하고 음료는 달달하다 즐거운 주말

두참참 2017. 7. 30. 23:06

주말에 시원한것을 마시러 

누나네와 같이 파스쿠찌에 갔다.

구래동 파스쿠찌는 넓고 좋다.

여름에는 카페에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에어컨도 잘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공부를 하는 사람들 

노트북을 갖고와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 등등 많이있다.

도시쪽 이었으면 사람들이 완전많아 바글바글 해서 

노트북 하고 앉아있어도 

막 눈치를 주고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5초 정도 했다.

그렇지만 여기는 아직 덜 큰 그런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북적대지는 않는다.

조만간 곧 그렇게 될것 같지만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경쟁 카페에 가서 줄 서 있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모 암튼 그렇다.




파스쿠찌는 1년에 한번 올까말까 하는 그런 카페이다.

처음에 파스쿠찌 로고 보고서 음~ 

저 로고는 참으로 그렇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다.

꼭 담배연기 날아가는 그런 느낌을 표현한것 인줄 알았다.

흡연석완비! 그런식으로 말이다.



그렇지만 커피의 내음 같은것인가 그런것 같았다.

음.. 간판을 찍고 싶었는데 난 쪼렙이라서 

그런지 아직 스마트폰을 막 갖다 들이대고 

찍고 잘 못하는것 같다.

그래서 소심하게 테이블을 찍었다.

그것도 거꾸로..



벽면에 로스팅을 하는 그런 그림인것 같다.

아무거나 담았다.

"파스쿠찌에 왔다감"

모 그런것좀 하고 싶어서 그랬다.

언제 다시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왔다 감"

모 그런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마님과 누나가 1층 카운터로 내려가서 

음료를 갖고왔다.

매형과 나는 할인 및 적립카드를 잘 모르니 유나와 놀면서 대기중.




곧 이렇게 근사한 친구들이 올라왔다.

난 메뉴는 잘 모른다.

그냥 내가 아는 내용은 

누나는 그린티 막 그런 스무디고 

매형은 토마토쥬스 비슷한 스무디 같은것이고 

내것은 딸기 스무디인데 아이스크림도 들어가있다.

신기하다.

그리고 마님은 달면서 캬라멜 맛이 나는 그런것 같았다.






메뉴를 알고는 싶었지만 음.. 어렵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집에서 만들어 봐야겠다.

장비가 있는것 보다는 시간과 준비물이 꽤 들어갈것 같지만 

그래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해봐야겠다.

오늘은 차광막도 설치하고 고기도 먹고 카페에서 쥬스도 마시고 

재미있는 날이었다.


아! 위치는 이렇다.▼

다온프라자 건물 지하에 주차장 있다.

주차장 위치는 잘 찾아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2017년 7월30일 기준 주차확인은 하지않았다.

무료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