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 7번가피자 칠리새우피자를 먹었다 안매움

퇴근후 마님과 같이 7번가피자를 맛보기로 하였다.

수요일은 7번가피자 방문할인인가?

무슨 할인을 한다고 했는데 

매형과 누나는 수요일은 피자데이 라고 그래서 

자주 먹는다.

그래서 갑자기 생각나서 우리도 피자맛을 보러 날라갔다.

위치는 맨 밑에 붙여야지~

얼른 달려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

그리고 후다닥 받아다가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아이스크림 교환하고 

세계로마트에 가서 잠깐 장을보고 

집으로 도착해서 

허헉.. 체력이!

얼른 피자를 입에 넣어야되 

쳐먹쳐먹 할 시간이 지나버렸다.

그래서 얼른 스피드하게 셋팅을 하고 

마님과 같이 맛을 보기 시작하였다.

케이스는 굉장히 무슨

미국 치어리더 생각나게 생겼다.

미국 치어리더 어떻게 생긴지는 잘 모르지만 

그런 느낌이었다.

우선 뚜껑을 파파팍 열었다.

칠리새우피자가 말을했다.

"얼른 우물우물 삼켜줘."

그렇지만 우선 눈으로 즐기고, 

그 다음에 사진도 찍고 

그 다음에 해치기 시작하였다.

이순신장군님이 왜적 훑어버리듯 

입으로 침수시켜 버렸다.

시간이 쪼끔 지나서 식긴 했는데, 

오오~ 그래도 굉장히 맛있다.

마님은 2조각 쪼끔 더 인가? 그정도 먹고 

내가 다 먹어버렸다.

맛은 꽤 괜찮다.

그렇지만 다음에 다시 사먹을 정도는 아니다.

공복에는 무엇이든 맛있는기분을 20%정도 

깔고 가기 때문에 이정도의 평가로 끝.

이것은 뒷쪽빵 찍어먹으면 맛있을것 같은 

갈릭소스와 핫소스 

그리고 피클

7번가피자는 피클이 귀여운 통에 담겨있다.

꽤 괜찮은것 같다.

장난감 뽑기통 같이 생겼다.

오늘 저녁으로는 군것질을 해버리고 말았다.

위치는 ▲여기인데 주차는 큰길건물 뒷쪽으로 들어가서 지하주차장 있다.

무료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