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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은 달달하다.

두참참 2016. 2. 22. 12:00



발렌타인데이에 마님께 초콜릿을 받았다.

여러모로 군것질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뜻깊은 군것질이 아닐 수 없다.

기쁘긴 하지만 왜 2월 14일에 초콜릿을 그것도 여성이 남성에게 주어야 하는지 그런 내용에 대해서 모르고 그냥 받기만 했었다.

그래서 왜 그렇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기로 하였다.

역시나 종교관련 내용은 섞여있었다.




그리스도교에 있었던 성인 발렌티노 라는 사람의 축일 이라고 그런 수도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고는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것인지 내용은 불확실 하다고 한다.

그렇지만 다른나라 영국 미국 등등을 중심으로는 연인들이 카드 또는 선물을 주는 날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밝힐 수 있는 그런날로 되어서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고백도 하고 그런다고 하는데 이 습속의 기원은 고대의 로마 풍요기원제 루페르칼리아에 있다고들 한다.

내가 수집해놓은 자료지만 읽으면서도 무슨 이야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발렌타인 데이는 뜻없는 하루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좋은 수집이었다.




그런데 한달 후 에는 곧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온다.

이 날은 추후에 한번 더 적을 생각이지만,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고백을 하거나 모 그런 日임이 분명하다고 본다.

그 유래는 어디에서 전해졌는지 처음에는 상점가에서 물건을 팔아 치우려는 상술로 생각 되었으나, 이 것 또한 종교와 관련이 있을지도, 이 내용에 대해서는 알아본바 없다.

오늘은 맛있게 초콜릿을 먹는 그런 생각만 갖고 있을 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