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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카페 도래도래 에서 음료 마십니다

강화도 근처에 살고있는 나는 예쁜 커피가게를 자주간다. 완전 굶주리듯 가는것은 아니지만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가려고 한다. 체인점이 아닌 모 괜찮은곳 많이있다. 그래서 주말에는 어디든 찾아가 보려고 한다. 저번에 강화도를 구경하다가 살짝 검색을 통하여 찾아가본 카페 도레도레 카페에 대해서 간략하게 느낌? 을 끄적인다. 생각보다 분위기 있는 곳 이었다. 그리고 중요한점은 검색 없이는 가기 어렵다. 감각으로 간다? 그것도 안된다. 간판 엄청나게 쪼그맣고 보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자동차가 막 산으로 올라가는 것 같으면서 개인 주택으로 막 올라가는 기분을 받다가 갑자기 흰색 건물 살짝 보이고 주차장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런다. 완전 외진곳에 있다고 해도 모.. 강화는 그렇다. 그렇지만 분위기는 어느정도 있다고 본..

스타크래프트 테란 유닛 저그 프로토스 유닛

요 근래들어서는 후속작을 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불타올랐던 게임을 한가지 끄적여보려 한다. 누구나 피씨방을 들락날락 거렸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다. 스타크래프트 말 그대로 우주에서 막 전쟁하고 그런 내용이다. 처음에는 다소 허접하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를 해보면 이상하게 간지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나도 첫 대면은 "모야이거 커맨드컨커(고전시뮬)하고 유사하지만 조금 약한건가?"하는 생각으로 해보았다. 그런데 그 때 당시 학생들은 (나=학창시절) 종례가 끝남과 동시에 PC방으로 저글링처럼 달려가는 꼴을 보면 가관이었는데 그 사이에 나도 끼이었었다. 그렇지만 그 때는 그랬다.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에 완전 빠져 있을 때 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가능했다. 스토리 모드로 보면..

영화 코블러 약간은 아쉽다 스포 조금 있음

오늘도 영화를 보았는데 코블러 라는 영화다. 말도 안되지만 나도 해봤으면 하는 내용 "그 구두를 신으면 그 사람이 될 수 있다." 오오 시작부터 간지가 좔좔 영차영차 구해서 보기 시작했다. 코블러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라는 코딱지만한 관심과 함께 시청완료 하였다. 어느 구두장인의 이야기 거지를 집에 묶게 해줬는데, 아침에 거지는 사라지고 왠 구두 수선하는 기계? 장비? 를 놓고 갔다나 그렇다. 그런데 그 수선기기로 손질한 구두를 신으면 구두의 주인으로 외형이 바뀐다는 그런 이야기다.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다시한번 적어본다. [예)내가 인성이형의 신발을 구두수선 하여 신었다. 나는 인성이형과 같은 외모를 갖는다.] 개 풀뜯어먹을 암튼 내용은 그렇게 돌아간다. 주인공 아담스 형님 아.....

📺이거봤음 2016.02.14

영화 더폰 줄거리 조금있고 재미있다

심심한 주말에 더 폰 이라는 영화를 봤다. 쪼끔 지난 영화지만 줄거리를 살짝 읽어보니 내 스타일!~그래서 얼른 보기로 했다. 평범한 드라마는 싫어서 그렇다고 평범한 범죄영화 같은것도 싫다. 더 폰 에서는 살짝 미스터리가 섞인 그런 스릴러다. 믿고보는 손현주 형님 주연! 오오~ 역시 간지남 잘은 모르지만 분위기가 씁쓸한 간지가 철철 까지는 아니면 어느정도 스믈스믈~ 나온다. 비교대상 예) 조인성 = 떡간지 역에서 주인공은 변호사 그런데 아내가 갑작스럽게 살해당했다. 아아.. 갑작스럽게 그리고는 1년이 지나버리고 아아.. 겁나빠른 전개다 승진도 하고 사무실도 옮기고 변호사의 꿈을 갖고있는 사람들의 사기를 살짝 저버리게 만드는 그런 영화다. 어느정도 풀이 죽을것이다. 위험해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음.. ..

📺이거봤음 2016.02.14

마인크래프트 자바에디션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구정 때,공부를 할까 게임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게임을 하기로 했다. 예전에 구매 해놓았던 마인크래프트 라는 재미지는 게임에 손을 대보기로 했다. 악마의 게임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땅파고 막 그런 게임인데 한번 땅을파면 꿈에서도 막 파고 그런다고 한다. 예전에 나도 그렇게 파곤 했었고, 꿈에서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들고, 땅을 파고 다녔다. 물론 허접한 빡스 그래픽 이라고는 하지만 스토리는 살아있는듯 미션을 해 나가듯 말이다. RPG인가?이게임은 알피지 이다. 이렇게 생긴 애들이 캐릭터 전부 정말 저렇게 생겨먹었다. 지금 출시 되고있는 그래픽이 꽉!찬! 게임들에 비교를 해본다면 완전 허접중 상허접이다. 그렇지만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을까? 막 방송도 하고 그러던데, 굉장한 묘미는 찾지 못하였다. 멀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