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음

영화 더폰 줄거리 조금있고 재미있다

두참참 2016. 2. 14. 19:28

심심한 주말에 더 폰 이라는 영화를 봤다.

쪼끔 지난 영화지만 줄거리를 살짝 읽어보니 내 스타일!~그래서 얼른 보기로 했다.

평범한 드라마는 싫어서 그렇다고 평범한 범죄영화 같은것도 싫다.

더 폰 에서는 살짝 미스터리가 섞인 그런 스릴러다.

믿고보는 손현주 형님 주연! 오오~ 역시 간지남 잘은 모르지만 분위기가 씁쓸한 간지가 철철 까지는 아니면 어느정도 스믈스믈~ 나온다.




비교대상 예) 조인성 = 떡간지 역에서 주인공은 변호사 그런데 아내가 갑작스럽게 살해당했다.

아아.. 갑작스럽게 그리고는 1년이 지나버리고 아아.. 겁나빠른 전개다 승진도 하고 사무실도 옮기고 변호사의 꿈을 갖고있는 사람들의 사기를 살짝 저버리게 만드는 그런 영화다.

어느정도 풀이 죽을것이다.

위험해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음.. 더이상 잃을것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직업을 변호사로 갖게된다면 굉장할텐데, 그런데 1년 전 살해당한 아내에게 전화가 온다.

공포+미스터리 갑작스러운 혼란이 찾아온다.

어떻게 그럴수가 이럴수가 이랄수가 있을까 그렇지만 제목과 알맞게 더 폰 폰으로 시작해서 폰으로 끝난다.

1년 전 아내와 통화하고 있는 주인공님을 볼 수 있다.

이런 시간을 들락날락 하는거 너무좋아~♥



배성우 형은 영화를 많이 찍는다.

악역도 많이하고 그리고 예전에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같은 영화에서는 좋은 역! 그렇지만 이번에는 나쁜 배우로 석정이 누나도 까메오 까지는 아니고, 꽤 도움이 되는 역으로 나온다.

아주 좋았음.



전화를 열심히 주고받고 어떻게든 1년 전의 집사람을 살려보려 하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번복되는 살해 계속 죽어나감 성우형이 계속 방해함 그렇지만 나는 열심히 본 결과 엔딩을 보았다.

지금부터 약간의 보여주기 위함을 시작하려 한다.

여기서 끄고 나갈 사람은 나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결과는 해피엔딩 열심히 뛴 주인공 덕분에 집사람이 돌아왔다.

아내의 귀환인가? 헐헐 완전 좋을듯하다.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이렇다.

1. 변호사는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다.

2. 시간왜곡? 류 영화는 너무 재미있는것 같다.

3. 생각보다 재미있었다.(상급 킬링타임용)

추격스릴러 더 폰 한번은 볼만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