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음 112

뮤지컬 인터뷰 대학로 TOM 1관 에서 관람하였다 창작뮤지컬 인가

꽤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역시 이번에도 마님의 축복이다. 제목은 인터뷰. 처음듣는 제목이었다. 그래서 주말에 외출준비를 하고 대학로로 출발하였다. 공연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나갔다. 왜냐면 대학로 주말은 차가 꽤 많다. 그리고 주차장인 방송정보통신 뭐뭐뭐 있는데 그곳 주차장은 주말에 줄이길다. 주차비는 당연 비싸다. 주차를 하고 중간에 가다가 마로니에 공원인가 어딘가에 조각이 많이 생겼다. 예전에는 없었던것 같은데 바글바글 생겼다. 그래서 몇개 더 찍고 싶었는데 때마침 시작도 못했는데 그만하라고 비가왔다. 우산을 든 손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냥 패스하기로 하였다. 사람들이 그닥 많지는 않았다. 예전에는 길거리 공연도 하고 그랬었는데 오늘은 준비하는 모습도 안보였다. 그러고보니 오늘 ..

📺이거봤음 2017.07.08

스파이더맨 홈커밍 부평역사 롯데시네마 가서 보고왔다 마님의 당첨!

마님의 영화당첨 으로 부평역사 롯데시네마 에서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무료로 보게 되었다.무슨 이벤트였는데 성형외과 이벤트 였는데 2사람 보는것이 당첨되었다.그 시간 그 상영관을 그 성형외과 에서 이벤트용 으로 전석 구매하였나보다.영화티켓을 구매해서 들어온 사람은 한명도 없는듯 하였고 영화 관람전에 어떤사람이 나와서 성형외과의 살짝 홍보를 하고 재미있게 관람 하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사진이라고는 딸랑이거,다른것도 더 많이 담아오고 싶었는데 어?팜플렛이 없었다.계속 돌아다녀 봤는데 누가 다 가져갔는지 내 팜플렛은 없었다.그래서 티켓을 찍어 올리려고 했지만 포토로 수정을 해줘야되서 카드번호 등등 그래서 그냥 이것 한개만 올리고 다른것은 퍼온 캡쳐로 대처하기로. 메인은 이거다.예전에 소니인가? 어딘가 저작권이 잡..

📺이거봤음 2017.07.07

에이리언커버넌트 SF 스릴러 영화봄 우주인 외계인 다 나옴

몇일전부터 미루고 미루던 영화를 한편 관람하였다.제목은 에이리언커버넌트 완전 굉장한 영화라고 생각된다.그렇지만 기대를 하지않고 보는것도 꽤 괜찮다고 생각되어 그리 기대는 하지 않고 관람을 하기 시작하였다.우선적으로 우주 나고 스릴러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1人이다.우주에서 총까지 쏘는데 외계인까지 나오고 그런다면 더 굉장하다.그래서 SF 스릴러 영화는 빼놓지않고 다 찾아보려고 한다.이번 에이리언 커버넌트도 그런 종류중의 한가지 이지만 다른 내용들과는 색다르다. 왜냐면 이것은 시리즈의 연결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다.이전 음.. 그 때는 국민 국민+학교 그럴때이다.초등학교로 변경 되었지만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국민학교. 암튼 그 때 에이리언 시리즈가 막 쏟아져 나왔다.머릿속에 생각나는 것..

📺이거봤음 2017.07.03

트랜스포머5 최후의기사 역시 간지난다

이것은 꼭 봐야된다는 생각으로 마님과 같이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를 보러갔다. 일산에 있는 롯데시네마 에서 보기로 하였다. 마님의 영화티켓 쿠폰이 있어서 예약도 잘 해주고 음~ 굉장한것 같다. 이 전에 트랜스포머4 사라진시대를 다 관람 해주었기 때문에 다음편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일산 라페스타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열심히 롯데시네마를 찾았다. 이곳은 가끔 오지만 매장이 참 많은것 같다. 아아.. 나도 매장 한개 갖고 이곳에 입점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12초 정도 하였다. 그리고는 영화관을 또 찾기 시작하였다. 가다가보니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운 게임장이 있었다. 오락실 이라고 하는데 한국 오락실은 일본 오락실에 비해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 사람들이 관심을 ..

📺이거봤음 2017.06.25

애니메이션 하루 감상평

애니를 자주 보진 않는다.우연찮게 인터넷에서 틀어주는것을 재미있게 봐버린것 뿐이다.조금만 보고 설거지 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집중을 하고 있었고 다 봐버렸다.전체적으로 감성 애니같다고 생각한다. 여주인공은 쿠루미 이다.그리고 남주인공은 하루 이다.두 사람은 서로 좋은 커플이다.애니메이션 하루의 내용의 시작은 어떻게 어떻게 해서 비행기사고 부터 시작된다.완전 공중폭파로 남아있는것 이라고는 쇠조각 정도가 전부다. 그림체는 감성적으로 보이고 꽤 괜찮다.거부감이 들지않는 약간의 순정만화 같은 그림체이다. 비행기 사고 후 하루를 대신해서 로봇으로 돌아왔다.쿠루미를 만족시켜 줘야 된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모신다.그렇지만 쿠루미는 거절거절 츤데레도 아니면서 거절거절 쿠루미가 이전에 하고싶다던 기린을 데리고 온다...

📺이거봤음 2017.06.23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 재미있는데

이번에 트랜스포머5 - 최후의 기사가 개봉하면서 이전작 트랜스포머: 사라진시대를 다시한번 훑게 되었다.막바로 보고 영화관 가서 검색하면 꿀맛이라 바로 구해서 감상 출발하였다.몇일전 마님과 같이 열심히 집중하여 보려고 암막커튼 까지 치고 과자와 콜라를 준비하고 집에서 관람하는 도중 암막커튼이 너무 어두워서 그런지 의자가 아닌 널부러진 자세가 편안해서 그런지 보다가 둘다 뻗어버리고 자버렸다.딱 갈바트론 나오자마자 졸다가 자버렸다.거기서부터 재미있는 액션이 많이 나오는데.. 그래서 다시한번 못본 부분부터 보기로 하고 다 봐버렸다.이번에는 떡볶이 먹으면서 관람 역시 옵티머스 프라임 간지나게 잘 나왔다.그런데 예전에 트랜스포머1 에서는 프라임 그냥 직각깡통 같아 보였는데, 시리즈가 점점 올라갈수록 트럭등등 더 간..

📺이거봤음 2017.06.23

영화 라이프 후기 SF 스릴러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던 라이프막을 내려버려서 손가락만 빨고 있었다.SF 스릴러를 좋아하는데 내용도 어느정도 알고있는데 못보면 술병이 날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영차영차 찾아서 보게 되었다. 포스터는 끝내준다.포스터 있는것을 잘 오려서 글에 붙였다.말 그대로 라이프이다.마지막 스포까지는 적지 않지만, 우주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다.화성에서 무엇인가 샘플을 찾아내서 샘플통에 담았는데 그것이 어떠한 사고인지 암석에 부딪히는 바람에 우주에 둥둥 떠다니는것을 우주선에서 캐치해서 그 다음에 그 미생물을 조사하며 시작되는 그런 영화이다. 그 미생물 스샷은 못 올렸다.참 코딱지같이 생겼는데, 내 생각에는 스폰지밥에 나오는 별가사리 처럼 생겼다고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그런데 힘은 엄청나고 머리도 똑똑하다.완전생명체..

📺이거봤음 2017.06.22

쏘우 다시 보기 Saw4, 2007

어느정도의 시간이 허락하고 그래서 매일같이 보자고 하던 쏘우 다시 보기 바로 시작하였다.이번에는 4편 간다.이전에 1~3편을 쏘우 다시 보기로 바톤을 받아서 이번에는 4편이다.모든 이미지는 네이비 에서 갖고왔다.그림 검색은 그곳이 좋기 때문에 그렇다. 오오~ 이것이 팜플릿 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그 때 당시 2편을 영화관에서 보고 나자빠져서 그 다음 시리즈 부터는 영화관에서 못봤다.이번에도 어떻게 영차영차 구해서 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이분이 여러 사람들을 구하려고? 달리기 시작한다.역시나 쏘우게임은 새로운 삶을 다시 되새겨주기 위해서 만들어진다고는 하지만 아아.. 그 과정이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잔인하다.목숨을 함부로 하게 된다면 어느순간 돼지가면의 등장과 동시에 쏘우가 만들어놓은 게임에 들어갈지도 모른..

📺이거봤음 2017.06.21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 역시 굉장하다

이번에도 이전에 이어 타임슬립의 내용이 들어가 있는 조금 더 액션이 과한 영화를 보게 되었다.게다가 톰크루즈 형이 나오는 그런 멋진 작품이다."엣지 오브 투모로우" 예전에 상영했을때 봤었는데, 되새김을 하며 다시 보게 되었다.일본 만화를 원작으로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죽을수록 강해지는 그런 내용의 영화이다.꽤 괜찮았던 작품으로 타임슬립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 이라면 꼭 봐야된다고 생각한다.엣지 오브 투모로우 지금 당장 관람 하기를 바란다.게다가 2편도 제작확정이 되었다고 들었다.기대된다.에밀리블런트 음.. 매력있군

📺이거봤음 2017.06.17

7번째 내가 죽던 날 (Before I Fall, 2017)을 보았는데 재미있다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을 보았다.그냥 인터넷바다를 뒤적거리다가 구해서 보았는데, 역시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처음에는 타임슬립 이라는 내용에 관심이 쏠려 보는데 스토리도 꽤 괜찮았다.사람이 살아가며 하루를 얼마나 소중히 보내야 되는지에 대한 교훈이 담겨있는 영화다.주인공은 같은하루를 계속 반복하게 되는 그런 영화이다."오늘은 완벽한 하루 빠짐없이 아낌없이 즐겼다.""그렇지만 내가 죽었다."모 이런 내용의 영화이다.꼭 봐도 참 좋을것 같은 7번째 내가 죽던 날 이다.

📺이거봤음 2017.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