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음 114

정말 굉장한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굉장한 영화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다.살면서 평생 잊지못할 영화다.SF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굉장한 영화는 처음 본 것 같다.2~3편을 한번에 보는 것 같았다.SF에 관심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된다고 생각한다.러닝타임은 대략 3시간 조금 안될 정도 같지만, 한번 플레이되면 과자먹을 시간 없다.엄청 초집중 해야된다.영어는 잘 못하니 자막 한글자 한글자 놓치면 안되고 초 집중 해야된다.대부분 감상 후 이렇게 초강력 추천은 하지 않는다.인터스텔라 꼭 봐라.두번봐라.간지대사 나온다.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나도 두번보고 후기 작성하는 것이다.정말 엄청난 영화다.이 영화는 어쩌구 저쩌구 불만 갖지말고 입다물고 우선 보면 알 수 있다.집중 안하고 보고 "와 재미없다"라고 하면 새우깡 콧구멍에 붙여버린다.집중해..

📺이거봤음 2017.05.03

디아틀로프 (The Dyatlov Pass Incident, 2013) 이런영화 좋다

디아틀로프 라는 산악 SF 스릴러를 보았다.산이나 타다가 외계인이나 만나서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오오~ 생각보다 괜찮았다.스포는 적지 않는다.직접 봐야 재미있다.그리고 다소 깜깜한 공포가 있기도 하다.평범한것 같은데 평범하지 않은 그런 기분이 와닿는 그런 영화다.디아틀로프 SF 스릴러 좋아하는 사람들 에게는 역시나 한번은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SF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난 재미있게 봤다.주말에 할거 없으면 얼른 다운받아서 과자 사놓고 집구석에서 보는것도 좋기도 하다.

📺이거봤음 2017.05.01

SF 스릴러 더 시그널 (The Signal, 2014) 을 보았다

제목은 네이 멍에서 갖고오는 것으로 써도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적는다.더 시그널은 예전부터 한번 봐보려 했던 SF스릴러 중 한가지이다.기회가 되서 감상을 하게 되었다.이 영화는 끝에 "앗!! 어떻게 어엇! 그럼 이제 어떻게 헉!"이라고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얼른 구해서 볼 수 있도록 한다.굿다운로더건 뭐건간에,나는 굉장히 재미를 느꼈다.끝에는 모 엄청나다고 할 수있다.개인적인 입장에서 표현하자면 그렇다.내 기준의 엄청난것은 소소하다.그 기준으로 엄청나다고 적었다.그래도 더 시그널 정도는 봐 줘야 "아, 나도 SF스릴러좀 살짝 봤다"할 정도는 될것이다.매니아층 중 안본 사람들은 어디선가 스포 당하기 전에 얼른 감상할것을 권한다.

📺이거봤음 2017.05.01

우주영화 유로파 리포트 (Europa Report, 2013) 를 보았다(스포 조금있음)

SF 스릴러가 보고싶어서 찾다가 유로파 리포트 라는 영화를 보게되었다.지금 내 스토리 에는 적지 않았지만, 예전에 아폴로18호 인가? 그것과 비슷하게 자료전송을 토대로 해서 만들어놓은 영화같다고 생각하면 될것같다.그런데 이것이 스포일수도 있겠다.역시 우주가 나오면 우선적으로 재미없어도 50점은 먹고 들어간다.열심히 집중해서 관람을 하지는 못하였다.자꾸 컴터가 꺼지고 켜지고 반복을 하다보니 그랬다.그래도 끝까지 본 결과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다.우주에 있어서 인간은 어떠한 보이지도 않는 미개한 무엇? 이라고 표현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먼지보다 없어 보이는 그런 존재인가 라는 이상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재미가 끝내주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주로 나가는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한번은 봐도 괜찮다고 생..

📺이거봤음 2017.05.01

폼페이 최후의 날 (Pompeii, 2014)을 보았는데 재난영화 음

웹 검색을 하다가, 폼페이 최후의 날이 재미있을것 같아서 구해서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재난영화 기대로 봤는데, 처음에 화산재에 굳어버린 사람들이 나오고 그리고 영화가 시작된다.그냥 재난만 잔뜩 나오다가 끝날 줄 알았는데, 음.. 무슨 노예와 부유층 사람의 사랑이야기로 전개가 흐르고 막 그러더니 그냥 내용이 난리가 나고 그런다.떡간지 검투사도 없었다면 내용은 무미건조한 건어물 같았을것 같다.그런데 음.. 그럴수도 있다는 내용으로 보긴 했지만 끝에 화산재에 굳은 조각에 대해서 짜맞추기는 좀 그렇다.그래도 재난영화에 멜로도 살짝 섞어주고 한번은 볼만하다.그런데 중간정도 보면서 데자뷰 같이 마치 내가 알고있었다는 생각한대로 내용들이 술술~ 이어져갔다.그렇다.난 폼페이 최후의날을 한번 본적이 있었다.급좌절 그..

📺이거봤음 2017.04.30

공포영화 더 홀 (The Hole, 2001)을 보았다

주말에 공포영화가 보고 싶어져 검색끝에 더홀 이라는 영화를 정말 어렵게 어렵게 구해서 보게 되었다.정말 어렵게 구했는데, 손에 들어오기 까지 3시간 정도 소요 되었다.그래도 기대감을 잔뜩 갖고 과자를 옆에 놓고 마실것도 옆에 놓고 보기 시작하였다.우선적으로 사람들이 죽고 그런 장면이 어느정도 나오긴 하나 엄청나게 잔인한 장면 정도 까지 나오지는 않는다.참고로 잔인 강도의 비교대상은 호스텔, 쏘우시리즈 정도가 된다. 어떤 여자사람이 남자사람을 좋아해서 어떻게든 남자사람을 자기것 으로 만드려는 그런 순수 개풀뜯어먹을 행동을 하는 장면들이 많다.고등학생인가? 이렇게 나오는것 같은데 젊은날의 객기는 무시못한다.무슨 방공호에 들어가서 3일인지 파티를 한다는데, 그냥 집에서 과자나 먹으면서 영화나 보거나 만화나 볼..

📺이거봤음 2017.04.30

공포 미스터리 SF영화 모건 (Morgan, 2016) 을 보았다.

역시 주말에는 집에서 영화를 보는것이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1人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영화를 왕창 갖고와서 보기로 하였다.그 중 한가지가 "모건" 이라는 영화이다.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SF스릴러 이다.그 정도에 우주, 타임머신 들어가고 망작은 거의 없다고 본다.재난영화야 뭐.. 음..이번 영화 모건은 인간이 다른 월등한 생명체를 돌연변이 형태로 만들어서 그 1人에 대해서 조사하고 연구하는 그런 내용이다.그 생명체가 모건 이라는 여자아이다. 중간에 똑부러지게 생긴 예쁘고 작은 언니도 나오는데, 음~ 스타일 좋다고 본다.그냥 내 생각이다.결말은 모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다 보고서 "에이 이게 모야" 할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본다.그냥 맛간을 이용한 킬링타임 영화라고 보면 참 좋을것 같다.또 다음 SF스릴러..

📺이거봤음 2017.04.23

간지영화 스테이크랜드 보았다.

말이 필요없는 영화 스테이크랜드를 봤다.어떻게 보면 어떠한 소년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라고 볼 수 있다.그런데 좀비뱀파이어가 추가로 나온다.다소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렇게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다.보통용 킬링타임 으로 보면 좋은것 같다.생각없이 갖고와서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확실한 내용은 "마스터"는 떡간지 이다. 주말에 집에서 심심하면 살짝 보면 괜찮다.스테이크랜드 다 봤으니 얼른 스테이크랜드2 보러 가야겠다.영화 별로 안무서웠는데, 오늘은 엄마하고 같이 자야지.

📺이거봤음 2017.04.23

더 바디 The Body, 2012 영화를 보았는데 음..

내가 죽인 아내가 사라졌다는 엄청난 팩트를 갖고 시작되는 영화 더 바디.집중을 해서 보려고 해도, 이상하게 스페인 언어인가? 자막이 같이 나와도 집중이 되지 않았다.그리고 주인공의 턱수염은 정말 집중이 되지 않았다.소재는 참 괜찮았는데, 전체적으로 집중이 되지 않아서 좀 그랬다.나하고는 맞지 않는 영화인것 같다.내용은 꽤 괜찮았는데 말이다. 이 영화에는 반전이 숨어있다.반전 좋아하면 한번 정도는 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완전 부잣집 아내에게 장가를 간 어떤 남자의 이야기이다.바람나서 아내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막 그런 내용이다.확실히 재미있게 보진 않았다.그리고 담당 수사관인가 경찰의 5:5 가르마는 더욱 더 집중을 흐트러지게 만들었다.

📺이거봤음 2017.01.30

12몽키즈 보았는데 굉장하다.

어렸을 때, 생각없이 봤던 영화인데, 어느날 갑자기 시간여행에 관련된 영화를 보고 싶어서 찾다가 보게 되었다.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브루스윌리스 형은 이 때에도 지금도 굉장하다.시간여행에 있어서 간지나는 내용은 꼭 봐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브래드피트 형이 이렇게 간지나게 나올줄이야.미친놈 연기는 완전 대박이다.대박이다 못해 멋지다.12몽키즈 처음에는 무슨 바이러스 주식회사 같은 내용일줄 알았는데 완전 재미있었다.그런데 검색하다가 봤는데, 드라마도 있다니 한번 봐야겠다.

📺이거봤음 201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