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음 114

절대 불을 끄면 안되는 영화 "라이트아웃"을 보았다.

재미있는 영화가 없나 검색을 하다가 라이트아웃 이라는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다.소재는 다른 공포영화와는 약간을 달랐다.정신병이 있는 어머니가 만들어낸 가상의 귀신인것 같은데, 무슨 파이터도 아니고 사람들을 막 주물러 터트려 버린다.불 꺼지면 얻어맞고 피흘리고 죽는거다.그런데 이사람 저사람 왜 괴롭히고 죽이는지, 방해 되는 친구들을 다 죽이는 내용인지 알수는 없었다.왜냐면 보면서 졸았기 때문에 그렇다.라이트아웃은 그냥저냥 보통 평범한 공포영화로 기억에 자리매김 하였다.내용은 "으아~ 어어 으어! 살려줘! 아아! 으헉 무슨일 퍼퍼퍽!!" 끝 이다.보고 싶은 사람들은 대충 넘겨서 보길 바란다.평점은 잘 모르지만, 개인적 으로는 킬링타임용 으로도 그다지 그런것 같았다.

📺이거봤음 2016.10.16

유해진 주연 영화 럭키 참 재미있게 보았다.

재미있을것 이라는 기대를 하고 봤지만, 역시나 재미있었다.해진이 형은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 믿고보는 그런 영화를 갖고온다.영화 럭키 정말 보는내내 생각없이 웃었다. 몇몇 사람들은 유치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내 생각에는 참 재미있는 영화로 남을 것 같다.어느정도의 반전도 갖고있고, 해진이형도 잘생겼?고, 다른 배우들도 연기도 잘하고 럭키는 참 재미있게 본 영화중의 한가지로 남는다.안본 사람들이 있다면 꼭 봐도 "아.. 내돈..."이라는 사람은 없을 것 으로 생각한다.그리고 볼 때는 팝콘과 음료를 꼭 마셔야된다.왜냐면 먹으면서 보면 더 재미지기 때문에 그렇다.

📺이거봤음 2016.10.16

킬커맨드 드론의습격 을 보았다.

포스터는 굉장하나 내용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SF좀 들어간 영화좀 보고 싶었다.기계도 나오고 군인들도 나오고 재미는 있었지만, 무엇인가 조금 부족한 영화같았다.칩인가 무엇인가 이식이 되어서 눈으로 다른 사람들 및 사물을 스캔하고 조종하고 주인공은 그렇다.굉장히 완벽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는 아니었지만, 킬링타임용 으로는 좋은것 같았다.집에서 딱 2시간 되지 않을 정도의 재미를 찾고싶다면 킬커맨드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그런데 역시 영화에서 나오는 주인공 버프는 굉장한것 같다.총알이 피해가거나 아니면 총알을 튕겨내는 배리어가 있는것인가 매일같이 신선하다.가끔은 그런 생각이 든다. "니가 다 해먹어라" 그런데 조금 특이한 영화 외에 이런 부류의 영화 에서는 주인공은 대부분 총알이 빗겨 가거나 체력이..

📺이거봤음 2016.09.18

겟 마이 리벤지(Get My Revenge) 복수하고싶어 인가 하는 영화를 보았다.

인터넷을 뒤적 거리다가 추석특선 으로 한번 봐주기로 했다.겟 마이 리벤지 인지 그런 영화를 말이다.배틀로얄 방식의 게임 으로 진행 된다고 하여 기대를 하고 보기 시작하였다.그런데 내용은 어느정도 "음 나름 볼만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점점 볼 수록 구멍이 많이 보인다.관통상을 당하여도 그 팔을 그대로 사용하고 그런댄다.말도 안되는 경우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꽤 많았지만 별 생각없이 킬링타임용 으로 괜찮다고 생각한다.혹여 보게 된다면 아무생각 없이 보면 참 좋다고 생각한다.시간이 엄청나고 되게 아깝지는 않았다. 어느정도 얻어 걸렸고 자동으로 틀어져 있다면 그냥 눈뜨고 보는것이다.

📺이거봤음 2016.09.17

영화 사우스바운드-죽음의 고속도로 를 보았다.

어디 재미있는 공포영화 없을까 찾다가, 사우스바운드 죽음의 고속도로 라는 영화를 찾아 보게 되었다. 음..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무슨 옴니버스 방식의 어쩌구 여러가지 스토리 어쩌구 그랬지만,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 별로였다.처음과 끝이 이어진다고는 할 수 있지만, 잘 모르겠다.대충 60분 정도 쯤 해갖고 빨리 보기로 스킵 해버리면서 내용만 이해하고 넘기기로 하였다.끝까지는 보진 못하였다.후다닥 넘겨 버렸기 때문에 그렇다. 사우스바운드 죽음의 고속도로 그다지 추천 하지는 않는다.

📺이거봤음 2016.09.17

킬링타임용 블러드워크 (Bloodwork, 2011) 괜찮았다

집에서 공포영화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SF가 살짝 곁들어간 내용이면 좋겠다 싶어서 열심히 검색을 하여 블러드워크 라는 영화를 받았다.그리 기대는 하지 않았다어떠한 단체에서 임상실험을 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근처에서도 볼 수있는 임상실험 대상자 알바 같은것 이다.금액은 2주에 3,150달러인가? 한화로 치자면 대략 3,300,000원 정도 되려나? 암튼 그것에 혹한 주인공들은 얼른 하기로 결정한다.그리고는 들어가서 임상실험의 대상자가 되는데 이미 들어온 사람들이 대략 6명 정도 되었다.같이 투약을 받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횟수가 늘면 늘 수록 사람들은 점점 미쳐가는 꼴이 되어버리고, 나중에는 굉장하다.의식이 어느정도 있는 좀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되게 못만들었다 라고는 하기 애매한 영화이다.블러드워크는..

📺이거봤음 2016.08.01

엄청난 기대를 갖고 본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Warcraft: The Beginning, 2016)

나는 국민학교 라는 이상한 단어로 학교를 지칭할 때부터 워크래프트에 관심이 있었다.처음에는 그냥 컴퓨터 라는것에 관심을 갖게 되어 그 후로는 게임관련 으로 당연하듯 빠지게 되었다.RPG게임에서 패시브스킬 따로 안찍어도 올라가듯 말이다.그 때 부터 워크래프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후로는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에서 출시되는 대작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그 후로는 와우라는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세계관이 어마어마 하다.지금 생각해도 굉장하다고 밖에는 생각하지 못한다.현 시대를 살아가는 것 인지, 아니면 와우에서 살고 있으며 잠깐 쉬는 타임에 현 시점에 와서 살고 있는 것인지 분간이 잘 가지 않을 정도로 세계관이 크다.그정도로 와우라는 게임을 높이 샀다. 나는 요즘에 말하는 와저씨들 중에..

📺이거봤음 2016.07.31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진주만 (Pearl Harbor, 2001)

예전에 어디서 주워 온 진주만 이라는 영화를 갖고 있었다. 대략 2년 정도 있는둥 마는둥 하는 그런 자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회사 여름휴가를 기회삼아 재미있는 영화 한편 봐 볼까 하는 생각에 오래된 유물 이라고 생각하는 진주만을 보기로 하였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보면 눈에 확 들어올 것 같아서 우선적으로 보기전에 진주만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역시 역사물은 보기전에 긴장감이 만들어진다. 우선적으로 이 영화는 미국이 세계 2차 대전에 직접적으로 참전하게 되는 발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제국 에서 진주만을 기습침공 해버리는 바람에 전시에 준비 되어있지 않던 하와이에 위치한 진주만 군사들은 대략 2,403명이 전사 하였다고 읽었다. 너무 리얼하게 만들어진 영화로 역사의 한 부분을 더욱 더 상세하게 알아..

📺이거봤음 2016.07.31

포레스트: 죽음의 숲 (The Forest, 2016)을 보았는데 무섭다

밖에 비가와서 그런지 공포영화가 살짝 땡기는 그런 날씨다. 그래서 빙빙 둘러보다가 포레스트: 죽음의 숲 이라는 친구를 보게 되었다. 재미는 두째치고 그냥 보기로 했다. 왜냐면 밖에는 비가오고 살짝 어두침침 해졌을 때, 이런류의 영화를 시청하면 끝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 얼른 틀어보았다. 포스터는 끝내준다. 공포간지 좔좔 흐른다. 충격 실화 공포라고는 적혀 있지만, 너무 충격실화가 많다보니 잘 모르겠다. 내용은 주인공의 여동생이 일본 학교에서 선생을 하고있는데, 현장실습인지 뭔지 아니면 혼자 갔는지 후지산 밑에 위치해있는 어떤 숲으로 들어가서 행방불명이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곳에 갔다는 내용으로 실종자 신고를 받게되면 찾아보덜덜 말아버린다. 왜냐면 그곳은 자살을 하러 들어가는 사람들이 빈번한 ..

📺이거봤음 2016.07.17

리스닝 (Listening, 2014) 이라는 겁나게 재미있을것 같았지만 그냥 그랬다

어떤 완전 녹아주는 그런 영화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리스닝 이라는 재미있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다. 우선적으로 떡간지 라는 것은 베이스로 깔고 갈것이라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하였다. 포스터 부터 뭔가 간지가 좔좔 넘쳐보인다. 텔레파시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내용인것 같았다. 어떤 2명의 공학생이 뇌를 이용하여 생각하는 것을 컴퓨터로 아웃풋 해내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불법적인 훔쳐다 모아놓은 장비로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여자사람 한명 추가되었다. 내용은 그렇게 굉장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흥미를 갖을 수 있는 그 정도의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리스닝을 보면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몇가지가 있는데, 갑자기 땡중이 되었다가 다시와서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인데, 몇년이 지났는지 몇달이..

📺이거봤음 201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