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음 114

영화 컨버젼스 [Convergence]를 감상하였다

미스터리한 영화가 보고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컨버젼스를 보게 되었다. 일단 보자는 식으로 얼른 틀어보았는데 옆동네 마을같은 곳을 배경으로 시작을 하게된다. 주인공의 직업은 경찰로 오늘 휴가를 받을 듯 하다. 그렇지만 갑작스러운 폭탄테러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경찰서에서 콜이 들어온다. 슈퍼 히어로가 되고싶어하는 우리의 주인공은 총알같이 달려가서 사건을 파악하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다른 대원들과는 다르게 장비등등 여러가지가 없이 권총 하나로 폭탄테러가 발생 한 건물을 샅샅이 탐색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2차 폭팔이 일어난다. 꽈당 하고 넘어짐과 동시에 눈이 떠진곳은 어느 병원 침대이다. 내용은 이곳에서 부터 시작 되어진다. 여기서부터 무슨 내용인지 생각을 하면서 잘 봐야된다. 종교 관련도 살짝 들어가 있다. 처..

📺이거봤음 2016.03.06

방금 보고 온 [모진 더 로스트 레전드 (Mojin: The Lost Legend)] 별로다

무엇인가 굉장한 공포로 갈 것 같은 도굴꾼들이 나오는 영화라고 그래서 보기로 하였다. 나는 SF, 스릴러, 공포 그런것도 많이 좋아하니까 그렇다. 중국영화는 대부분 액션 살짝 오버되는 어설픈 CG를 미리 깔고 보았지만 이것은 조금 더 과하지 않았나 싶었기도 했고 스토리의 굵은 가닥은 있는데 그것에 양념은 잘 버무려지지 않았던 그런 내용이었다. 주인공은 예전 전시에 군사들의 식량을 충족시키려면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식량을 구매 해야되는데 그런 돈을 구해오는 팀이었다. 대부분 금전적인 것은 도굴을 하여 만들어 내는 것 이었다. 말 그대로 무덤에 들어가서 비싸보이고 꽤나 값어치 하는것들을 캐내어 그것을 팔고 음식을 구매하고 그런 방식이었다. 군사적으로 그런 팀을 결성하기 까지는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

📺이거봤음 2016.03.05

영화 28일후... 를 보았다 공포의 28일 후

나는 좀비물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그래서 왠만한 콧물같은것은 다 챙겨보는 그런 스타일이다.갑자기 좀비영화가 땡겨서 예전에 감상을 해봤던 28일 후를 몇년만에 한번 더 보게 되었다.여기 나오는 좀비 친구들은 분노가 폭팔하여 만들어지는 바이러스로 감염되면 눈이 빨개지면서(제정상이 아님)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그런상태가 되어버린다.그리고 햇빛에는 타 들어갈 정도로 굉장한 치명상을 입는다.거지같은 모습의 주인공은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고 시작을 한다.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지만 병원안은 집기들도 널부러지고 사람들의 시체는 여기저기 처박혀있고 시작부터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마치 FPS게임을 하듯 혼자서 아무 무기도 없이 시작을 하게된다.처음에 몰입도는 그닥 높지 않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이 잘 조합 된 영..

📺이거봤음 2016.03.03

SF영화 보이7 을 보았다

역시 좋아하는 장르는 SF 스릴러 인데 그 정도의 가치를 할 수 있는 영화라고 해서 얼른 보게 되었다. 제목은 보이7 인데 처음에는 아이엠 넘버4 같은 내용인줄 알았다. 내 챠트에서 그래도 꽤 재미있는 영화들 중 한가지로 알고있는 넘버4 이다. 주인공이 떡간지 까지는 아니지만 끌리는 것은 특수능력 같은 것이다. 무엇인가 빤짝하면 파파팍 터지고 그런것이 난 좋다. 이번에 관람한 보이7은 갑작스럽게 기억을 잊어먹고 있는 소년의 의문의 도망부터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디테일하게 생각하며 풀어나가는 그런 이야기이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꽤 괜찮았다고 본다. 주인공의 잃어버린 기억을 수첩에서 찾아가면서 하나 둘 씩 밝혀지는 스토리 인데 내용을 알아가면 알아 갈 수록 집중하게 되는 오묘한 흐름이다. 전반에서 중반부 하..

📺이거봤음 2016.03.03

평행이론:도플갱어 살인을 보았다

늦은 밤 갑작스럽게 재미있는 미스터리 SF 스릴러 한편이 보고싶어서 영화를 뒤적이다가 발견한 영화이다. 제목은 평행이론:도플갱어 살인 이라는 왠지 거창해 보이는 주제였다. 너무 늦은 심야부터 감상을 하기 시작해서 그런지 중간에 졸았다. 그렇지만 내용은 다 머리에 들어와서 알고는있다. 몇글자 적어보자면 처음에는 이게 무슨 영화인지 장르가 드라마도 아닌것이 혜성이 떨어지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밥먹고 간식 먹으면서 이야기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어나간다. 음, 지금 다시 더듬어 보아도 처음에는 꽤 지루했던것 같다. 그래서 나는 살짝 졸기 시작하였고, 그렇지만 스토리 전개가 약 70%정도 치닫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무엇인가 굉장한 내용이 머리에 확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아 그리고 이 내용은 스포를 전개로 주절주..

📺이거봤음 2016.03.01

2016 국제캠핑페어 갔다 온 후기

마님의 쿠폰으로 2016년 살짝 시작과 동시인 2월 말인 지금 국제캠핑페어로 출동을 하게 되었다.오늘은 주말이지만 아침부터 바쁘다.마님과의 스케줄에 맞춰 움직이려면 발빠르게 움직어야 된다.그래서 1차 적인 오전 스케줄은 "2016 국제캠핑페어 에 가서 텀플러받기"가 목적이다.역시나 마님의 쿠폰 시리즈로 던킨도너츠 가게에 가서 모닝에 먹는 빵과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되었다.옆에서 매일같이 보고있지만 굉장한것 같다. ▲ 이거 갖다주면 입장권 으로 바꿔준다고 그랬다. 나는 매일 얻어먹는 입장 이라고는 하지만 열심히 바꿔줘야 겠다고 생각한다.그렇게 많은 기대를 갖지않고 캠핑관련 구경을 하러갔다.우리의 취미와는 살짝 동떨어진 캠핑페어 관림이었지만 그래도 눈에 넣어보면 괜찮을것 같아서 보러가기로 하였다.그리고 여러 ..

📺이거봤음 2016.02.29

재미있는 영화좋아해줘를 보고왔다

주말에 마님과의 재미있는 데이트 중에 영화를 보았다. 원래는 제5침공을 보려고 하였는데, 생각보다 망작 이라는 평점 및 사람들의 의견기사를 읽고는 변경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다른 주제는 좋아해줘 를 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포스터에 있는 이 글씨체는 어디선가 매일같이 보았던 글자체 같기도 하였다. 굉장히 익숙한 주변에서 보았던 글씨체 문득 빤짝 떠오르니 그것은 페이스book 이라는 곳에서 나온 글씨체 이었다. 제목은 좋아해줘 인데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가 했는데 전체적으로 SNS으로 연결하여 내용은 이어진다. 총 세 커플이 되기 직전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그런 내용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모 이런 영화가 이렇게 스토리도 엉성하다고 하지만 나는 나름대로 만족을 하였다.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있게 감상을 하였다..

📺이거봤음 2016.02.28

인상깊었던 나비효과

나는 영화를 재미있는 부분은 재미있다고 표현을 하고 재미없는 부분은 낮게 평가를 해주는 대중적인 눈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저울질을 하지않고 절대적이고 개인적인 평가를 중시하며 관람 후 내가 느낀점을 그대로 글로 옮겨버린다.나비효과 라는 영화를 접하게 된 것은 예전에 집에서 심심하게 방바닥에서 굴러다니다가 모 재미있는것 볼것 없을까 하면서 찾아보다가 발견 하게 된 물건중의 한가지이다.말 그대로적자면 버터플라이 이펙트 라는 이 대작의 중심은 대충 나비가 태평양 한가운데서 살짝 물에 발이 닿는 것으로 점점퍼져서 다른곳 에서는 해일을 맞는 그런 내용이다.점점 퍼져 나간다는 그런류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처음 시작은 굉장히 비굴하게 시작한다.곧 있으면 잡혀서 어떻게 되어버릴 것 같이 영화가 끝난것과 같은 분..

📺이거봤음 2016.02.26

[판타지 SF 공포] 큐브 (Cube)

어렸을 적 어른들의 영화가 너무 보고싶었다.물론 야한 영화들이 많이 있었겠지만 그 외에도 너무 잔인하거나 관람과 동시에 미성년자 들이 보게 된다면 성장에 방해가 될 것 같은 내용은 못보게 하였다.그 때 당시 나는 학생이었을 것이다.큐브라는 주제가 너무 땡김과 동시에 이것을 지금 안보게 된다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보게된다면 재미가 반감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어떻게 어떻게 구해서 본 기억이 난다.다시한번 보고 이렇게 끄적이기는 하지만 역시나 재미는 반에 반감으로 떨어져 있었다.스토리를 알고 있기도 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멘탈이 어느정도 선에 올라가서 왠만한 이상한것 아니면 정신적인 쇼크가 오지 않는 것 같다. 그렇지만 보는것 으로는 괜찮다고 생각되지만 에버랜드에 있는 호러메이즈 같이 직접 움직이는 것은 굉장..

📺이거봤음 2016.02.24

일산킨텍스 크리스마스 페어2015 [Korea Christmas Fair]를 봤다

작년 2015년 무한도전 엑스포를 보러 일산 킨텍스에 간적이 있었다. 그런데 누나가 어디서 표가 당첨 되었는지 어떻게 구했는지는 모르지만 크리스마스 페어 2015년 표를 갖고 있었다. 무한도전 에서 하는 엑스포를 보러 왔는데, 시간도 남아있었고 그리고 사람들도 그 앞에서 너무 많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바글바글 거리고 그래서 옆에서 하는 크리스마스 페어를 잠깐 보러 갔다 오기로 하였다. 이 곳에는 무도쪽에 비교하자면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냥 보통 사람들이 대충 서있는 그정도 쯤 이라고 해야되는 것인가 5:1 정도의 인구비율로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았다. 입구부터 크리스마스 관련 여러가지 집기들이 잔뜩 들어서 있고 분위기도 한층 내고 있는것 같았다. 들어가서 잠깐 훑어봤는데 생각보다 꽤 ..

📺이거봤음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