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먹음 75

김포 구래점에 있는 육감만족 족발을 먹었다

김포 구래동에 위치하는 육감만족 족발을 먹었다.저저번주 밤이었나? 무엇인가 맛있는것이 먹고싶었는데, 돌아다니다가 족발 먹어보자 하고 들어간 곳이 육감만족 이었다.맛은 생각하지 않고 우선 족발이 먹고 싶으니까 얼른 들어갔다. 글씨체가 족발체 같이 생겼다. 간판이 가운데 작게 있고 그 양 옆으로 글씨가 붙어있어서 조잡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도 머릿속에 담아질 수 있는 마케팅 이라는 생각을 하였다.호프집 중에 오감만족 하고 모 연관은 없겠지?? 메뉴는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앞에 보이는것만 전화기폰에 담았다.보쌈도 있는데 오늘은 족발(중) 이다.가격은 2인이 먹기에는 그리 착한 가격은 아니었다.중-28,000원(포장할때)먹고가면 30,000원 육감만족 에는 도축증명서가 있다고 한다.확인은 하지 ..

저저번 주말에 모닝짜장면 먹었다

아침에 마님의 할인쿠폼 으로 모닝 짜장몈을 먹었다. 이것이 홍짬뽕이었나? 그런것 같다. 아침부터 짜장면은 화장실을 뜻한다. 오전 10시에 먹었다고 하면 오후 5시 에는 화장실을 가게된다. 왜냐면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그렇다. 맛은 아침에 먹기에는 조금 분별하기 어렵지만 달고 맛있었다. 그렇지만 탕수육은 조금 딱딱했다.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메뉴라면 주말 아침에 먹을만하다. 역시 난 모닝짜장을 먹고 화장실을 가고말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구래동 BHC치킨을 먹어봤다.

마님의 엄청난 쿠폰으로 구래동 BHC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이렇게 해서 먹어보았다. 주문하고 15분 정도 뒤 도착하여 냠냠 하는데 세상에 역시나 그랬지만 엄마 이렇게 기름이 많은 육덕육덕한 맛을 자랑하는 치킨은 처음이다. 아마도 메뉴선정이 틀렸으면.. 아니면 오늘 조리장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이번 BHC치킨 주문은 두번째이다. 굉장한 기름이 드글드글 게다가 덩어리는 겁나게 커서 먹기 힘들기도 하고 튀김과 치킨 고기가 따로 놀기도 하고 왠만하면 불만글 쓰지 않는데 이런 부분은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니면 고치지 않아도 된다. 기름기 많은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말이다. BHC치킨 오늘 많이 먹었으니까 다음에는 안먹어야지. 먹다가 남겨서 마님에게 혼났다. 이번에..

구래동 해장꾹이에 가서 순대국과 해장국을 먹었다.

구래동에서 마님과 점심겸 해장꾹이에 가서 국밥을 먹었다.나는 순대국을 주문하였고, 마님은 뼈다귀 해장국을 주문하였다.흰색 뽀얀 순대국을 기대 했었는데, 뻘건 순대국이 나왔다.심지어 해장국보다 국물이 매웠다.생각해보니 이곳은 "해장꾹이"다.게다가 "꾹" 글씨 ㄲ은 빨간색이다.엄청나게 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칼칼한 맛은 살아있었다. 앞에서 사진을 찍었어야 되는데 아쉽다.얼른 먹고싶다는 생각 외에는 없어서 그랬나보다. 반찬도 셀프고 괜찮았다.반찬에 왠 잡채가 있어서 입가심 겸 먹어보았는데, 맛은 보통 평범하였다.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괜찮았다.결과적으로 순대국 맛은 있었지만 매웠다.매운것을 잘 못먹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곳이다.해장꾹이 나중에 매운것 생각나면 한번 더 마님과 같이 가봐야겠다.

망고세트 당첨됨

우선 내가 당첨된것은 아니다. 마님이 어디선가 당첨된 망고시리즈. 예뻐보여서 찍었다. 먹지는 못했는데 나중에 마님 자고 있을때 먹어봐야겠다. "어떠어떠 망고~" 이렇게 글이 끝난다. 간단하게 "응가하지 망고" 이렇게. 입심심하지망고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망고 과일도 3개 온듯한데 사진은 찍지 못했다. 예전에 망고빙수 먹을때는 맛있는지 몰랐었는데 회사에서 점심먹고 나오는 길에 가끔 견과류 좌판이 열려있는데 거기서 시음같이 망고 말려놓은것을 준다. 거기서 한두개 주워먹다보니 망고 맛있는것을 알겠더라. 그렇다. 망고는 맛있다.

회사식당 봄푸드에서 고기 왕창 먹었다.

역시 고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육질이 쫀득허니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는데 그냥 그렇지만 맛있다고 생각하면서 먹는다. 고기 나오는 날은 입에는 좋지만 소화가 잘 되지는 않는다. 왜냐면 왕창 쳐먹기 때문에 그렇다고 본다. 고기 이외에도 다른 반찬들도 나오는데 꽤 괜찮다. 그렇지만 봄푸드 밥값은 4,500원 에서 5,000원 사이 이기 때문에 그리 만족은 하지못한다. 시골 우리동네 옆동네에 5,000원 한식뷔페 있는데 봄푸드가 맛있다고는 해도 여기 따라가지 못한다. 포내리에 있는데 맛있다. 군인 1,000원 더 받는다나 그렇다.

저번에 먹은 계절밥상 일산점에서 먹었다

마님의 시식권 당첨으로 일산에 있는 계절밥상에 가게 되었다.한식으로 음식이 잔뜩 나온다고 들어서 가게 되었다.맛있는 음식만 모아 놓았다고 그랬다.배가 고파질 때 쯔음 해서 가게 되었다. 이렇게 적혀있다 계절밥상은 3층. 생각보다 잘 적혀있다. 계절밥상에 도착하여 주차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지만, 삼성 무슨 가전제품 매장하고 같이 붙어있어서 그런지 매장에 갈 사람들과 계절밥상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을 사람들과 분류를 하여 주차를 하였다.그래도 주차는 빠르게 되었다.이상한 풀 같은곳에 붙여서 주차를 하였지만 대충 대라는 위치에 주차하고 얼른 밥먹으러 건물 3층에 올라갔다. 분위기 있어 보인다.그냥 보통 벽돌에 딱 붙여놓은 상태에서 조명한번 쏴 주니 음.. 있어보인다.4계절 음식이 다 있다는데 얼른 가서 먹고 싶..

고촌 남원추어탕.토종삼계탕 식당에서 토종삼계탕을 먹었다.

오늘은 가족 외식으로 남원추어탕.토종삼계탕 집에서 삼계탕을 먹기로 하였다.주인이 직접 쌈닭으로 요리한 삼계탕 이라고 밑에 살짝 적혀있다.아부지와 매형 누나 와이프 나, 이렇게 모인 다섯 사람은 얼른 삼계탕 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메인은 남원추어탕 인듯, 그렇지만 삼계탕도 굉장한 맛을 자랑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들었기 때문에 먹어보기로 하였다.건물 뒷쪽에는 개 2~3마리가 보였는데 계속 짖고있다.손님을 경계하는 친구들 인것 같았다.들어가자 손님이 없었다.그래서 "아.. 잘 안되는 집인가"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몇분뒤 어느덧 손님들이 꽉 차 버렸다. 요렇게 생긴 테이블에 오손도손 앉아서 메뉴를 보고 있었다.메뉴에는 다른 맛있는 음식도 보였다. 삼계탕과 추어탕을 같이하는 그런 식당이지만, 등심까스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