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먹음 75

코리스 훼라무네 라고 적혀있는 군것질

예전에 마님이 후쿠오카에 놀러갔다가 구매해온 군것질이다. 그런데 이름은 훼라무네 라고 적혀있는데, 내용은 자세히 모르겠다. 곰돌이와 토끼가 춤추고 있는 그림을 하고있고, 훼라무네 라고 적혀있는 글씨 오른쪽에는 동그란 타이어같이 생긴 모양에서 음악이 흘러나가고 있다. 16분 음표인가 그런것같다. 얼른 한개 열어서 먹어보기로 한다. 색을보니 왠지 보라색맛이 날것 같기도 하다. 왼쪽 밑에 따는곳이 있다. 그렇지만 설명은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열심히 읽어보는데 잘 안읽어진다. 왜냐면 나는 단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이것은 예전에 어렸을 때, 집 근처에서 봤었던 휘파람이 나오는데 와삭와삭 깨부셔먹는 그런 맛있는 그런것이다. 그런데 거기다가 색상과 비슷하게 포도모양이 있다. 역시 포도맛..

장기동 시아와세 라멘집에 갔다

누나가 버스를 타고 오가다가 시아와세 일식집을 봤다고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맛은 너도나도 모르는 그 맛으로 혀끝을 리셋하고 갔다.과연 배를 채우는 입장에서 끝이나는 요리인가 아니면 입에서 계속 더 달라고 부르는 그런 요리인가 궁금해지기 시작하였다. 자동차를 타고 장기동에 위치한 시아와세 일본생라멘 그리고 돈까스를 판매하는 요기에 왔다.겉보기에도 우선적으로는 체인점인 것은 눈에 딱 들어왔다.그래도 직접적으로 차려서 하는 개인 가게 보다는 어느정도의 맛가닥이 잡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들어갔다. 메뉴를 훑어보기 시작하였다.음 예전에 아리가또맘마 였었던가 하는 가게가 있었는데 그곳과 비슷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조금 없었다.그래도 먹는데는 문제없는 분위기와 비쥬얼 꽤 괜찮았다.나는 시아와세(행복..

달달녹는 디저트 [쁘띠첼 스윗 푸딩 - 밀크커스터드]를 흡입하였다

나는 부팅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예전에 일본 드라마를 보다가 푸딩을 겁나 맛있게 쳐먹쳐먹 하는 친구들을 보고는 나도 한번 그렇게 먹어보기로 하였다.처음에는 콧물같아서 짜증나는 맛이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중독이 되어서 아아.. 푸딩이 없으면 인생이 즐겁지 않게 되었다.그래서 마트에 들리면 우선적으로 푸딩이 할인을 하고 있는지를 훑어보기 시작한다.그런데 어제 롯데맛트에서 밀크커스터드 푸딩을 40% 할인을 때리고 있었다. 생각하지도 않고 얼른 카트에 집어넣었다.마님은 구매하라고 그랬다.그래서 웃으면서 후다닥 2개를 구매하였다.우리는 밤 9시 30분에 롯데맛트에 가서 장을 보고 각자의 집으로 달려가서 나는 푸딩을 왕창퍼먹기 시작했다.총 4개를 구매 하였는데 1개는 뚝딱 사라져 버렸다. 집에있는 강아지 삼..

[전원주의 손 큰 할매순대국]을 먹었다

오늘은 누나하고 구순이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중성화 예약을 잡고 구순이는 집으로 들어가고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이곳에 갔다.누나가 저렴하게 알고 있다는 그 음식점이다.[전원주의 손 큰 할매순대국]이다. 맛은 그렇게 기대하고 가지 않았다.순대국은 그냥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우선 순대국의 비쥬얼을 살짝 올려본다.이렇게 부글부글 끓게 생겼다.맛도 한맛 하는것 같다고는 한다. 대문은 착하게 생겼다.그런데 저 울타리 같은것은 무엇일까.손님들을 환영해주는 그런것 같은데, 그래도 뭐 나름 볼만하다. 전원주 할머니가 이렇게 간판으로 붙어있다.이 순대국집의 간판스타 같았다.할머니 이름을 내세우고 하는 순대국집 인데 음, 역시 매치가 잘 되는것 같다. 구석에도 이렇게 서 있는데, 가격은 정말 착한것 같..

매드포갈릭 일산웨스턴톰점에 가서 맛있게 먹었다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맛도 굉장히 맛있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매일같이 실망하는 매드포갈릭 일산 웨스턴돔점에 갔다. 매드for갈릭 모 이런 내용이다. 간단하게 마늘에 환장해버린 그런 요리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맛 또한 굉장하다. 왠만한 요리는 대부분 보통으로 치거나 낮게 평을 내리고는 하는데 맛은 꽤 좋다. 그렇지만 장점이 있다고 치면 단점이 있으니 그것은 양이 너무 턱없이 부족하여 배고픔에 허덕이다가 나오곤 한다. 내 생각에는 1인당 충분하고 든든하게 먹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하면 대략 10만원 이상 먹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나도 입이 짧아서 그렇게 많이 먹는편은 아닌데 유독 마늘메뉴는 정말 너무 적게 느껴진다. 아니 소량인것이 확실하다. 파스타 다 먹는데 먹자고 달려들명 대략 10초 안으로 끊을 수..

김포 장기동 [화통삼] 에서 맛있는 저녁

마님과 누나와 매형하고 같이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화통삼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간만에 고기가 땡기는 불타는 밤이기도 해서 다같이 의견이 일치됨과 동시에 고깃집을 검색하여 그래도 한번씩은 먹어본 음식맛이 검증 된 체인점 으로 가기로 하여서 도착한 곳은 화통삼 이다. 화로에 구워서 가게 이름이 이런것 같았다. 우리는 4인 모듬스페셜을 시켰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기대했던것 보다 상당히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고기는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고 딱 적정량(4인 기준)이 나왔다. 많이 먹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고기는 그렇게 빨리 사라지지 않았다. 먹어야 겠다는 전투력은 최상층 까지 올라가 있지만, 실질적 으로는 다들 입이 짧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먹지는 못하였다. 그래서 양은 적정량이 나온 듯 하다. ..

생어거스틴 에서 태국요리 맛있게 냠냠먹음

마님의 노력으로 생어거스틴 5만원 쿠폰이 생겨서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처음에는 어거스트러쉬와 햇갈려서 뮤지컬 인줄 알았다.일산 탄현 동네인가 하는 곳에 위치 한 생어거스틴 찾아가는데 동네가 살짝 덜 개발 되어서 그런지 찾는데 생각보다 애먹었다.같은곳에 아파트가 같이 있는데 1층은 식당가 이고 그런 구조로 되어있는 곳인데, 큰 도로로 들어오다가 주차를 해야된다.그렇지않고 뒷쪽으로 들어와서 주차를 하게되면 굉장히 힘들어진다.우리는 가정집(아파트) 주차장에서 매장을 찾고있었다. 실입주자들이 집에 들어가는데 거기에 매장이 있는 줄 알고 두리번 거렸다.지금 생각해보니 살짝 부끄러워진다.그렇지만 이것도 쿠폰을 들고 찾아가는 재미라고 생각한다.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생어거스틴 앞에 도착을 하였다. 알고 간 내용 이라고..

일산 운정 고기깡패 고깃집에 갔다

마님의 쿠폰당첨 으로 간만에 고기를 먹게 되었다.몇주전 쿠폰이 당첨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기를 씹어보자고 마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일산 운정 부근에 위치한 고기깡패 라는 고깃집에 가게 되었다.그런데 처음에 갔을 때, 사람들의 경험담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략 오전 11시에 오픈을 한다고 그래서 시간에 맞춰 갔는데, 여기는 오후 4시 부터 오픈을 한다고 해서 헛걸음을 하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로 직행했던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두번째인 오늘은 시간에 잘 맞춰서 4시 30분에 도착을 하였다.고기를 씹을 수 있게 되었다는 기대감에 설레이기 시작 하였다.준비 되어있는 물품은 잘 씹어먹을 수 있는 치아다.그리고는 도착 했는데 고기깡패 에는 손님이 한사람도 없었다.그래서 잠깐 앉아서 생각을 해보았다.분명 오..

강화 로즈베이 먹물빵 먹으러 갔다왔다

카페를 찾아서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강화는 역시 분위기 좋은 커피숍이 많이있다. 체인점과는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분위가 색다른 카페가 많이 있다. 오늘은 먹물빵이 유명한 강화 어느 부근에 있는 로즈베이 라는 커피숍에 대해서 몇글자 적어본다. 검색에 검색을 하여 빵이 정말 괜찮다고 듣고 출발하였다. 그래서 후다닥 달려와서 도착한 로즈베이 앞이다. 주차장은 한적해서 딱 차대기 좋게 되어있고 그리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그 때 살짝 더울 때 가서 그런지 빛 주변에 벌레가 잔뜩 꼬이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모 여름같은 때에는 어쩔 수 없지만 처리하기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서양 건축같이 생긴 양식 구조물 같은 그런 분위기를 띄고 있다. 간판도 조금 색다르게 역시 체인점과는 많이 다른 면모가 훌륭하다고 말해야 되나..

오키나와 파인애플 시폰 케이크

마님의 친구가 오키나와에 2박3일간 놀러갔다 왔다고 그랬다.나도 너무 가고싶은 오키나와 이지만 생계유지 만으로도 빡빡한 일정으로 여행은 많이 밀어두고 생활을 하고있다.보통 평범한 사회인의 한 모습 이라고 생각된다.후쿠오카는 그래도 어느정도 가보았지만 오키나와는 한번도 못가봐서 그냥 부러울 뿐이다.거기에 파인애플 거리에 모 여러가지 볼것도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자동차 렌탈을 하지 않으면 교통수단에 굉장한 에러가 있다고 들어서 국제면허도 취득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역시 위에 적어 놓은 듯 먹고살기 바빠서 그런지 시간적인 여유가 잡히지 않는다.그렇지만 이번 년도에는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꼭 가보려고 노력은 해봐야겠다.그곳이 아니더라도 후쿠오카 정도는 한번쯤은 다시 가봐야 겠다고 생각된다.여성들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