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 외식으로 남원추어탕.토종삼계탕 집에서 삼계탕을 먹기로 하였다.
주인이 직접 쌈닭으로 요리한 삼계탕 이라고 밑에 살짝 적혀있다.
아부지와 매형 누나 와이프 나, 이렇게 모인 다섯 사람은 얼른 삼계탕 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메인은 남원추어탕 인듯, 그렇지만 삼계탕도 굉장한 맛을 자랑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들었기 때문에 먹어보기로 하였다.
건물 뒷쪽에는 개 2~3마리가 보였는데 계속 짖고있다.
손님을 경계하는 친구들 인것 같았다.
들어가자 손님이 없었다.
그래서 "아.. 잘 안되는 집인가"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몇분뒤 어느덧 손님들이 꽉 차 버렸다.
요렇게 생긴 테이블에 오손도손 앉아서 메뉴를 보고 있었다.
메뉴에는 다른 맛있는 음식도 보였다.
삼계탕과 추어탕을 같이하는 그런 식당이지만, 등심까스는? 음..?
음.. 조금 난해한 메뉴가 한가지 있었다.
그래도 그것을 먹지는 않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특선보양식에 속해있는 토종삼계탕을 먹기로 하였다.
삼계탕은 이렇게 생겼지만, 나는 후다닥 다 먹어버렸다.
숟가락을 살짝 댐과 동시에 사라졌다.
정말 맛있게 쭉쭉 빨아먹어서 뼈만 남아버렸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맛이었다.
맛있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동영상도 한개 올린다.
위치는 대략 이정도 쯤 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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