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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필라이트 아로마호프 굉장한 발포주 완전맛있다

두참참 2017. 6. 22. 21:59

이전에 사온 닭강정하고 같이 먹어보려고 구매한 

하이트에서 출시한 아로마호프 발포주 필라이트

보기만해도 굉장한 맥주코끼리의 포스가 느껴진다.

이번 하이트에서 굉장한 물건을 들고 나온것 같다고 생각했다.

맥주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는 발포주 라고는 예전에 

일본 노도고시 인가?

그것만 잔뜩 먹은 기억이 있다.

대충 주워 듯기로는 맥주를 만들 때 보리의 맥아인가?

원래는 그것을 잔뜩 넣어서 만든다고 하는데 

머릿속에서 발효, 효모 등등 여러가지가 떠 다니지만 

정리는 되지 않는다.

그 중에 10%인가? 15%인가? 넘으면 그냥 보통 맥주가 되고 

그 밑으로 내려가면 발포주가 된다고 그랬었나?

어디서 주워들은것 같은 얉은 지식이다.





암튼 오늘은 이것을 먹어봐야겠다.

오늘 구입해온 6캔 정도는 한자리에서 다 먹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로마호프를 쭉쭉 흡입을 해줘야겠다.

안주는 과자 등등 모 별로없다.

냉장고에 튀김류를 먹어봐야겠다.





필라이트의 스팩은 이렇다.

"말도 안되지만" 100% 아로마호프 필라이트!

막 내용이 적혀있다.

2017년 4월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이트진로 90년 역사 주류 제조 노하우로 탄생한 100% 중얼중얼


확실한것은 저렴하다.

발포주라 그런지 다른 곡식에서 짜내어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맛은 역시 발포주맛!

독일맥주 생각하고 마신다면 굉장히 실망할것 이라고 생각한다.





?? 어?

만원에 12캔이네.

난 6캔에 5,130원 인가 그랬으니까.

조금 더 주고 샀네

에이 어쩐지 맛이 260원 정도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만원에 12캔 받아서 마셔보고 싶다.

나중에 가서 필라이트 12캔을 만원에 구입해서 마셔봐야겠다.

그리고 코끼리 마크가 정말 마음에 든다.

나는 그냥 코끼리가 좋은것 같다.


가격대비 완전 대만족 맥주(발포주)이다.

오늘도 마시고 싶지만 어제 하이트 아이스포인트를 쭉쭉 흡입했다.

그래서 오늘도 마시게 되면 집에서 쫒겨난다.

음.. 몇일만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