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먹음 75

마님이 저녁으로 수제비를 만들어 주었다 세계로마트 장도 보았다

이번에 동네 세계로마트가 오픈을 하여 자주 들린다.어제도 들렸다.그래서 여러가지 음식재료를 구입하였다.오늘은 수제비를 만들어준다고 하였다.그래서 세계로마트 에서 장을 다보고 집으로 돌아와서 수제비 준비를 하였다.물론 마님이 하였다.무엇을 도와줘야 될지 몰라서, TV를 틀어 동물의왕국을 보다가 도와달라고 그러면 가서 도와주었다.바지락 꺼내기 부분설거지 등등 그런것이었다. 뚝딱뚝딱 하더니 수제비가 완성되었다.안에 들어가는것은 호박 바지락 감자 당근 양배추 그리고 막 국물낼때 다시마에 버섯하고 모 넣었는데 잊어먹었다.그리고 공포의 청양고추!!!먹으면서 칼칼한 기운에 기침을 많이했다.그래도 한끼로 적당하고 정말 맛있는 저녁이었다.수제비 왕창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뻗어버렸다.끝내주는 연휴 돼지생활 이다.ㅎㅎ

설빙에서 인절미빙수와 망고에이드 역시 빙수는 맛있다

유나의 생일상은 사진이 없어서 업로드 하지 못하였다.그렇지만 얼른 한장이라도 받아서 해야지. 설빙은 가족이 모여 유나의 1살 생일이 끝나고 마님과 같이 들린 곳이다.역시 오늘도 마님의 쿠폰을 교환하러 왔다. 구래동에 설빙이 생겼다고는 들었는데 방문은 처음이다.생각보다 넓고 잘 되어있었다.그리고 무엇보다 장기동 보다 잘 되어있고 깔끔하다.자리도 많았다.직원들의 친절함도 포함되어 있었다. 벽에 이렇게 문구가 하앍!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네~~설빙메뉴를 주문했는데 카드를 안갖고왔네~~현금도 없네~~ 뭐 그런 내용 이라고 생각한다.불순불순ㅎㅎ 마님과 같이 앉은 테이블에는 이렇게 예쁜꽃이 있었다.그렇지만 모조다.그래도 눈으로 보기에는 좋았다. 가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참 좋았다.그런데 설빙이 입점해 있는 건물은 아직..

햇반 컵반 콩나물국밥 밥보다 더 맛있는 밥 아침에 먹었다

아침에 출근전에 씻고 나와서 급급하게 밥을 먹는데 오늘은 밥보다 더 맛있는 밥 이라고 하는 햇반 컵반 콩나물국밥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이렇게 생긴 비쥬얼예전에 오뚜기에서 제육볶음밥 쭈꾸미덮밥 같은것도 먹어보았지만 햇밧컵반은 그렇게 도전 해본적이 없어서..햇반에서 나온것은 국물류가 많은것같다.예전에 부대찌개 컵반먹고 폭망했다.맛없다. 이렇게 전자레인지에 후다닥 돌려서 완성!얼른 퍼먹기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그렇지만 스프가루 같은것을 뿌려서 먹는것을 보니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것 같았다.그래도 맛을 내는데 그정도는 뭐.아침에 먹기에 가볍고 좋았다.

김포롯데몰 나뚜루에 가서 쿠폰교환 Natuur 아이스크림

이전에 마님의 나뚜루 아이스크림 쿠폰이 있어서 변경을 하러갔다.김포롯데몰 구경할겸 출발~ 도착과 동시에 나뚜루로 날라가서 열심히 변경완료!그리고 집으로 가는 시간이 있으니 아이스포장으로.이 날은 마님의 옷을보고 코코로벤또 에서 밥을먹은 그런날이다. 꼬마병정들이 서있었다.머리를 눌러보니 무드등이다.등이 예쁘게 들어왔다.앞에 계산대라서 등이 예쁘게 들어오는 사진은 갖지 못하였다.마님이 계산하는데 정신 없으니까 그냥 서 있으라고 그랬다. 내가 좋아하는 피스타치오를 잔뜩 퍼서 다먹어버렸다.마님은 녹차아이스크림 그런데 베스킨 보다 끝맛이 살찍 좋은 피스타치오 맛이다.녹차라떼는 그냥 쓰다.

김포 롯데몰 코코로벤또 KOKORO BENTO 챠슈벤또와 도리벤또를 주말에 먹고옴

마님의 옷을 볼 겸 김포 롯데몰을 구경할 겸.그래서 주말 저녁에 달려간 김포 롯데몰.역시나 사람이 많다.옷을 열심히 구경하다가 좋은 득템은 하지 못하고 배가 고파져서 음식점을 찾다가 발견한 코코로벤또 앞에서 냠냠냠 무엇을 먹을지 보고 있었다.보고 서있었던 것은 대충 5초 정도 그랬던것 같다.우선 식당으로 들어갔다.사람들이 많이 왔다가서 그런지 메뉴판은 낡아있었다.그렇지만 안보일 정도는 아니었다.무엇을 주문할지 훌훌 훑어보다가 나는 챠슈벤또 마님은 도리벤또 닭고기 나오는것 있는데 그 도시락을 주문하였다. 먹어본 도시락집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왠만한 도시락집은 대부분 맛있다.코코로벤또도 그럴것 이라고 생각하며 한 스푼 떠올리는데 역시 역시다!!맛있다.이것은 챠슈벤또 이것은 도리벤또!토리벤또 인데 도리라고 적..

오늘의 저녁 7번가피자 칠리새우피자를 먹었다 안매움

퇴근후 마님과 같이 7번가피자를 맛보기로 하였다.수요일은 7번가피자 방문할인인가?무슨 할인을 한다고 했는데 매형과 누나는 수요일은 피자데이 라고 그래서 자주 먹는다.그래서 갑자기 생각나서 우리도 피자맛을 보러 날라갔다. 위치는 맨 밑에 붙여야지~얼른 달려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그리고 후다닥 받아다가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아이스크림 교환하고 세계로마트에 가서 잠깐 장을보고 집으로 도착해서 허헉.. 체력이!얼른 피자를 입에 넣어야되 쳐먹쳐먹 할 시간이 지나버렸다.그래서 얼른 스피드하게 셋팅을 하고 마님과 같이 맛을 보기 시작하였다. 케이스는 굉장히 무슨미국 치어리더 생각나게 생겼다.미국 치어리더 어떻게 생긴지는 잘 모르지만 그런 느낌이었다.우선 뚜껑을 파파팍 열었다. 칠리새우피자가 말을했다."얼른 우물우물..

된장 돼지고기 덮밥을 만들어 먹었다 차돌박이는 역시 맛있다

집에 차돌박이가 남아서 된장 돼지고기 덮밥을 만들어 먹었다.모양은 규동같이 나왔다.생각보다 맛있었다.약간 짭짤한 맛이 부타동과 비슷한것 같기도 했다.음~ 어떻게 만들었는지 레시피를 봐야 되지만 나중에 또 만들어서 먹어봐야겠다. 규동도 좋긴한데 소고기 차돌박이는 없었다.그렇지만 이 된장 돼지고기 덮밥은 몇일전에 먹었는데 지금 글을 올리는데 지금 또 먹고싶다.확실히 담백함이 담겨있는맛 이었다.직접 만든 요리중에서는 10점 만점에 6.5점 되는것 같았다.요리책 아니면 블로그 보고 다른 요리도 만들어 봐야겠다.

홍익돈까스 김포한강신도시점에 갔었다 체인점 검증된맛 왕돈까스와 베이컨볶음우동

마님의 추천으로 홍익돈까스에 갔다.예전에 친구들과 같이 갔었는데 맛있었다고 들어서 가게 되었다.위치는 자동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그런 위치에 있다.꽤 예전에 아버지와 같이 갔었던 쌈밥집 옆에 위치해 있는데 버스타고 가기 어려운 장소이다. 간판은 작다.왕돈까스가 인기 있다고 들었는데, 돈까스클럽과 비교를 해봐야겠다.검증된 맛은 그곳이 비교하기 괜찮다. 문을열고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테이블은 어느정도 괜찮게 있었다.좁지도 않고 그렇다고 넓지도 않았다.대기좌석도 있는 듯 하였다.대기할 때 적는 그런 메모테이블이 있었다.그렇지만 점심시간이 쪼금 지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빠지고 있을 시간이었다.대기하지 않고 바로착석 하였다. 주방은 오픈되어 있었다.메뉴판도 파스텔로 그려놓은것 같은 모양.살짝 비교를 해보자면 돈가..

맥주는 하이트 안주는 튀김 옥수수 통조림과 고추참치

이런 메뉴도 좋은것 같다.쉬고있을때 맥주가 생각날 때심심한 TV방송을 5배로 더 재미있게 보고싶을 때등등 같이 곁들이면 좋은 맥주는 하이트 안주는 옥수수 통조림과 고추참치 안주는 변경해도 괜찮다.그렇지만 맥주는 하이트가 좋은것 같다. 마님이 후다닥 만들어준 튀김옷을 입은 옥수수통조림.사진과는 다르게 꽤 맛있었다.그리고 오른쪽에는 가끔 애용해주는 고추참치.이것도 마님이 잔뜩 당첨되어서 내가 하나씩 갉아먹고 있다. 엄청크게 찍었다.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맥주를 구매할때 리터당 가격대비를 보기 때문에대부분 1리터 피쳐를 2개 구매한다.마시는 양은 1리터 하고 쪼금이지만 그래도 2리터를 구매하고 어느정도 까지 마시면 남은 맥주는 버린다.더 이상 마시면 맥주에 대한 감흥도 잃고 속만 안좋아지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소..

마님의 생일 소고기미역국을 만들어 보았다 참치월남쌈은 보너스

몇일전 마님의 생일에 소고기미역국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그래서 열심히 레시피를 읽고 마트에 준비물을 구매하러 갔다. 고기만 있으면 만들 수 있을것 같아서 좋은 한우고기로 구입하였다.그래서 뚱땅뚱땅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다 좋았는데 참기름을 1숟가락만 넣어야 되는데 모르고 2숟가락 넣는 바람에참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아주 고소해서 헐헐헐~같은 맛이 굉장히 진한 소고기미역국이 되버렸다.그래서 맛은 괜찮았지만 참기름 세게 들어가 조금은 느글느글한 맛이 진했다. 그래도 고기가 부드러워서 마님과 같이 맛있게 먹었다.밥이 없어도 될 정도의 담백함 이었다.살면서 처음 만들어본 소고기미역국 이었다. 그리고 소고기미역국만 있으면 심심할것 같아서 참치월남쌈도 만들어 보았다.이것은 재료가 야채+참치 이렇게 들어가서 한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