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일.
마님의 심부름으로 동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갔다.
그런데 오늘은 역시 수요일.
글을 적는날은 금요일이지만 구매하러 갔던날은 수요일.
토마토쥬스를 사러갔었는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앞에 도착하여 좌절시작.
오늘은 수요일 쉬는날.
그래서 어쩔수없이 길 건너편 코사마트에 갔다.
운좋게 맛좋다는 토마토농장을 구입하고 계산하러 가는데
굉장한 아이템이 놓여있었다.
그것은
짱초딩때 자주먹었떤 호박꿀맛나가 놓여있었다.
한개에 1,000원
예전에는 100원 이었는데
1990년 때 보다 10배가 올랐다.
물론 그럴만 하다.
콧물을 먹는것인지 호박꿀맛나를 먹는것인지 모르는 나이였는데,
그리고 불에 구워먹는것이 더 맛있다고 하는데
한번도 구워먹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먹는것이 맛있고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난다.
정말맛있다.
다음에 가면 또 사먹어야겠다.
불량식품 이라고 했었는데 지금도 불량식품 으로 분류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거먹음 > 🍮커피.차.음료.주전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는 스타벅스 (0) | 2023.01.29 |
---|---|
핫식스더킹러쉬인가 맛도좋고 당류0 (0) | 2023.01.27 |
또래오래 갈릭플러스치킨 마님의 쿠폰으로 냠냠 (0) | 2018.02.21 |
카페 진정성을 가보았다 맛은 에이 모.. 별로다 차한잔의 여유 같은것은 없다 (0) | 2017.10.07 |
설빙에서 인절미빙수와 망고에이드 역시 빙수는 맛있다 (0) | 2017.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