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먹음/🍮커피.차.음료.주전부리

카페 진정성을 가보았다 맛은 에이 모.. 별로다 차한잔의 여유 같은것은 없다

두참참 2017. 10. 7. 20:40

몇달전 장기동에 카페 진정성 이라고 

유명했다.

밀크티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그랬다.

사람들이 매일같이 줄을서서 마신다고 하였다.

그래서 기회를 내어 한번 가보기로 했지만 

이전을 했다고..




그래서 가게 된 진정성은 하성면 구석에 있었다.

하성 시내 근처에 붙어있을줄 알았는데 

음.. 생각보다 살짝 더 들어갔다.

태산패밀리파크 에서 아주 쪼끔 들어가면 도착한다.






카페 진정성에 도착하니 주말이라서 그런지 

자동차들이 잔뜩 있었다.

게다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차안내 하는 사람까지 나와있었다.

지금에 와서 달아보는 코멘트지만 

"그럴 정도의 맛은 아니던데.."라는 문구다.

그냥 직접 마셔보고 느껴본 내용을 글로 적는것이다.

참으로 "그럴 정도의 맛은 아닌것 같은데.."라는 내용이다.




커피 제조하는곳도 이렇게 오픈이 되어있다.

여기는 1층인지 2층인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밑층에는 사람들이 앉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고 들었다.

그렇지만 테이블이 가족단위로 많이 앉지는 못하는듯, 

이 부분은 잘 모르는내용.

본인이 직접갔던 1층인지 2층인지 여기는 

그냥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여유가 없는듯 하였다.

번호표 들고 대기하고 있다가 음료 받아서 서서 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마시고 바로 가는 사람들도 있고 

바깥으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고 

복잡복잡 하였다.



번잡하고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차한잔의 여유? 그런것 없었다.

정신없었다.



그래도 우리 네사람은 오리지널 로얄 밀크티인가?

그것하고 바닐라라떼 같았는데 

나는 로얄 밀크티로 주문하여서 마셔보았다.

재료는 외국에서 잔뜩 좋은것으로 들어온다고 들었는데, 

맛은 음...

가격이 착하지는 않다고 생각 될 정도의 맛.

참으로 밑에있는 데자와 같은 맛이다.




데자와는 개당 330원에 판매하고 있고 

무료배송 이다.

대신 30묶음 판매ㅋㅋㅋ

9,900원 끝.

좀 그랬다.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병에 들어있는 밀크티 비싸다.

유리병값 인가보다.

음... 진정성 주차할때 복잡하기만 하고 다음부터는 가지 말아야겠다.

마시고 싶으면 공차가 괜찮겠다.

아니면 간혹 마시고 싶으면 데자와나 마셔야겠다.




내돈은 아니지만 누나의 돈을주고 사먹으면 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