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이 아침으로 식빵롤을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베이컨이 없어서 빵이 풀린다고 그랬는데
이쑤시개로 고정시켜서 잘 만들었다.
버터를 잔뜩 발라놨는데 역시
버터는 맛을 더욱더 맛있게 해주는것 같다.
어제 세계로마트 에서 빵을 샀는데
990원에 샀는데 할인행사로 샀는데
많이 남았다.
내일 또 빵을 먹어야 될것같다.
그래도 맛있긴 맛있다.
사과와 커피도 같이 먹었는데
외국인식단 같았다.
사과가 생각보다 맛있었다.
식탁 왼쪽에 양파가 있었는데
마님이 양파를 보고 사과를 씹으면
양파먹는것 같다고 그랬다.
뒷말에 토달면 다음부터는 버터식빵롤이 나오지 안을것 같아서
그냥 사과를 먹었다.
그레이트한 아짐겸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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