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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버젼스 [Convergence]를 감상하였다

미스터리한 영화가 보고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컨버젼스를 보게 되었다. 일단 보자는 식으로 얼른 틀어보았는데 옆동네 마을같은 곳을 배경으로 시작을 하게된다. 주인공의 직업은 경찰로 오늘 휴가를 받을 듯 하다. 그렇지만 갑작스러운 폭탄테러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경찰서에서 콜이 들어온다. 슈퍼 히어로가 되고싶어하는 우리의 주인공은 총알같이 달려가서 사건을 파악하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다른 대원들과는 다르게 장비등등 여러가지가 없이 권총 하나로 폭탄테러가 발생 한 건물을 샅샅이 탐색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2차 폭팔이 일어난다. 꽈당 하고 넘어짐과 동시에 눈이 떠진곳은 어느 병원 침대이다. 내용은 이곳에서 부터 시작 되어진다. 여기서부터 무슨 내용인지 생각을 하면서 잘 봐야된다. 종교 관련도 살짝 들어가 있다. 처..

📺이거봤음 2016.03.06

마리오랑 비슷 [Lep's World3 랩스월드3] 플레이

마리오를 넘어서고 싶어하는 랩스월드3 라는 이상한 어플게임을 해보았다. 나는 마리오 세대라서 이런 종류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직접 플레이 해본결과 긴장쫄깃한 내용은 마리오가 우선순위 인것 같다. 난이도는 어린이들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참 착한 편이다. 괴물들이 다들 착하게 일찍 널부러져 준다. 그리고 동전과 이상한 항아리도 많이 나오는데 그것들을 하나하나 열심히 먹다보면 레벨 클리어를 한다. 다음 판으로 넘어가는 길을 뚫어주는 것이다. 굉장히 집중해서 끝판왕 까지 클리어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렇게 굉장한 중독성을 요하지는 않는다. 어느정도 선에서 딱 멈춰주는 절제미가 있는 랩스월드3 같다. 그런데 언제 1~3 까지 나온것인지 인기가 많았나보다. 마리오도 3편 까지 나오고 그 다음은 캐릭터화 되어..

방금 보고 온 [모진 더 로스트 레전드 (Mojin: The Lost Legend)] 별로다

무엇인가 굉장한 공포로 갈 것 같은 도굴꾼들이 나오는 영화라고 그래서 보기로 하였다. 나는 SF, 스릴러, 공포 그런것도 많이 좋아하니까 그렇다. 중국영화는 대부분 액션 살짝 오버되는 어설픈 CG를 미리 깔고 보았지만 이것은 조금 더 과하지 않았나 싶었기도 했고 스토리의 굵은 가닥은 있는데 그것에 양념은 잘 버무려지지 않았던 그런 내용이었다. 주인공은 예전 전시에 군사들의 식량을 충족시키려면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식량을 구매 해야되는데 그런 돈을 구해오는 팀이었다. 대부분 금전적인 것은 도굴을 하여 만들어 내는 것 이었다. 말 그대로 무덤에 들어가서 비싸보이고 꽤나 값어치 하는것들을 캐내어 그것을 팔고 음식을 구매하고 그런 방식이었다. 군사적으로 그런 팀을 결성하기 까지는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

📺이거봤음 2016.03.05

블루투스 LS-1200 이 고장나서 우울한 하루

작년 이맘때 쯔음 되어 구매했던 블루투스.성능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전화기능도 되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라디오도 들을 수 있고 상품을 포장할 때 완벽한 멀티기능에 만족하며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그런데 6개월 전 한번 바닥에 떨어트렸다.그래서 귓쪽 맨질맨질한 부분이 톡 떨어져 나갔었다.자세히 들여다 보니 살짝 금이가 있었는데 그래도 손으로 붙이면 사용할만 했었다.충전기는 컴퓨터 돌아갈 때 USB포트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아주 편리한 방법으로 한번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던 제품이다.게다가 MADE IN KOREA 상품 이름은 잊어먹었는데 케이스 에는 LS-1200 이라고 적혀있다. 완전 조그만 소형에 귀에 딱 달라붙어서 작업중에 떨어지지 않는 모양을 하고 있다.처음 구매하여서 연결 할 때는 맨 밑..

고전게임 황금도끼(골든엑스-GOLDEN AXE)를 해보았다

고전적인 마인드를 갖고 당시 초등학교~중학교 사이 굉장히 열풍을 몰아가던 황금도끼(골든엑스)를 플레이 해보았다. 지금 다시 해보니 스토리도 단순하고 전사들도 허접했다. 그렇지만 밖에서 나가놀기만 바쁜 그런 때 컴퓨터 게임은 굉장히 유익한 놀거리였다. 캐릭터들은 필살기를 갖고 있기도 하고 점프해서 후려치기도 하여 굉장했다. 나는 주로 도끼를 들고 있는 할아버지 캐릭을 하였다. 왜냐면 제목 황금도끼(골든엑스)에 걸맞는 작품을 만들어 보려 그렇게 했던것 같다. 내용은 마을에 마물들이 쳐들어와서 황폐해진 마을에서 괴물들을 쫒아내는 그런 내용인듯 하다. 그리고 공주와 왕자인지 구출을 하러가는 그런 스토리전개 같았다. ▲ 직접 황금도끼(골든엑스)를 해보았다. 구해도 그만 안구해도 그만 이라고 생각했지만 도끼질을 하..

중독성 꽤 있는 어플게임 [히어로즈 랜덤 디펜스]를 해보았다

한번 빠져들면 빠져나가지 못한다는 중독성 상급을 자랑하는 공포의 게임을 해보았다.제목은 히어로즈 랜덤 디펜스 인데 여러 영웅들이 나와서 뱅글뱅글 돌아다니는 괴물들을 퇴치하는 그런 내용이다.옛날 방식의 마메같은것도 좋아하지만 요즘에는 어플이 발달하여 대부분의 완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스마트폰 에서 만나는 것이 가장 쉽기도 하다.그래서 요 근래들어서 다양한 컨텐츠들을 접하고 있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나가자는 방식으로 열심히 한발자국씩 전진하고 있는데, 이런 자잘한 글 보다는 히어로즈 랜덤 디펜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몇글자 적어본다. 우선적으로 플레이 방식은 말 그대로 괴물들을 막는 디펜드 방어형 방식이다.그래도 스토리가 중요하니 꽤 괜찮게 신화관련 내용으로 얼추얼추 집어넣어서 유져들을 즐겁게 해주는 화면이..

매드포갈릭 일산웨스턴톰점에 가서 맛있게 먹었다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맛도 굉장히 맛있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매일같이 실망하는 매드포갈릭 일산 웨스턴돔점에 갔다. 매드for갈릭 모 이런 내용이다. 간단하게 마늘에 환장해버린 그런 요리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맛 또한 굉장하다. 왠만한 요리는 대부분 보통으로 치거나 낮게 평을 내리고는 하는데 맛은 꽤 좋다. 그렇지만 장점이 있다고 치면 단점이 있으니 그것은 양이 너무 턱없이 부족하여 배고픔에 허덕이다가 나오곤 한다. 내 생각에는 1인당 충분하고 든든하게 먹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하면 대략 10만원 이상 먹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나도 입이 짧아서 그렇게 많이 먹는편은 아닌데 유독 마늘메뉴는 정말 너무 적게 느껴진다. 아니 소량인것이 확실하다. 파스타 다 먹는데 먹자고 달려들명 대략 10초 안으로 끊을 수..

어플게임 [용사의 탑]을 해보았다

오늘도 스마트폰을 들고 만지작 거리며 퇴근 후 인터넷상 에서 방황을 하다가 용사의 탑 이라는 독특한 게임을 접하게 되었다.게임방식은 업그레이드만 해주면 용사와 병사들이 알아서 괴물들을 물리치고 주구장창 올라간다.처음에는 모 이런 거지같은 게임이 다있는지 생각을 해보았지만 생각보다 굉장한 중독력 이었다.화장실을 가야되는데 가지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만지작 대고 있는 꼴은 가관이었다.그렇지만 한층씩 올라갈 때 마다 더욱 더 강한 병사가 필요했고 업그레이드를 해야되는 돈은 상당히 잘 모이지 않았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주구장창 켜놓고 보면서 생각을 해보았다."이것은 전화기 밧데리를 고장내는 어플이 될 수도 있겠구나"하는 굉장히 중요한 생각을 말이다.완벽하게 올라가 보진 못하였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즐..

영화 28일후... 를 보았다 공포의 28일 후

나는 좀비물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그래서 왠만한 콧물같은것은 다 챙겨보는 그런 스타일이다.갑자기 좀비영화가 땡겨서 예전에 감상을 해봤던 28일 후를 몇년만에 한번 더 보게 되었다.여기 나오는 좀비 친구들은 분노가 폭팔하여 만들어지는 바이러스로 감염되면 눈이 빨개지면서(제정상이 아님)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그런상태가 되어버린다.그리고 햇빛에는 타 들어갈 정도로 굉장한 치명상을 입는다.거지같은 모습의 주인공은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고 시작을 한다.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지만 병원안은 집기들도 널부러지고 사람들의 시체는 여기저기 처박혀있고 시작부터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마치 FPS게임을 하듯 혼자서 아무 무기도 없이 시작을 하게된다.처음에 몰입도는 그닥 높지 않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이 잘 조합 된 영..

📺이거봤음 2016.03.03

SF영화 보이7 을 보았다

역시 좋아하는 장르는 SF 스릴러 인데 그 정도의 가치를 할 수 있는 영화라고 해서 얼른 보게 되었다. 제목은 보이7 인데 처음에는 아이엠 넘버4 같은 내용인줄 알았다. 내 챠트에서 그래도 꽤 재미있는 영화들 중 한가지로 알고있는 넘버4 이다. 주인공이 떡간지 까지는 아니지만 끌리는 것은 특수능력 같은 것이다. 무엇인가 빤짝하면 파파팍 터지고 그런것이 난 좋다. 이번에 관람한 보이7은 갑작스럽게 기억을 잊어먹고 있는 소년의 의문의 도망부터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디테일하게 생각하며 풀어나가는 그런 이야기이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꽤 괜찮았다고 본다. 주인공의 잃어버린 기억을 수첩에서 찾아가면서 하나 둘 씩 밝혀지는 스토리 인데 내용을 알아가면 알아 갈 수록 집중하게 되는 오묘한 흐름이다. 전반에서 중반부 하..

📺이거봤음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