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23

장기동 시아와세 라멘집에 갔다

누나가 버스를 타고 오가다가 시아와세 일식집을 봤다고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맛은 너도나도 모르는 그 맛으로 혀끝을 리셋하고 갔다.과연 배를 채우는 입장에서 끝이나는 요리인가 아니면 입에서 계속 더 달라고 부르는 그런 요리인가 궁금해지기 시작하였다. 자동차를 타고 장기동에 위치한 시아와세 일본생라멘 그리고 돈까스를 판매하는 요기에 왔다.겉보기에도 우선적으로는 체인점인 것은 눈에 딱 들어왔다.그래도 직접적으로 차려서 하는 개인 가게 보다는 어느정도의 맛가닥이 잡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들어갔다. 메뉴를 훑어보기 시작하였다.음 예전에 아리가또맘마 였었던가 하는 가게가 있었는데 그곳과 비슷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조금 없었다.그래도 먹는데는 문제없는 분위기와 비쥬얼 꽤 괜찮았다.나는 시아와세(행복..

국제면허증 발급완료함

외국에서 운전을 하려면 국제면허증을 필요로 한다.우리나라 에서는 그냥 누구나 갖고있다는 자동차 면허증을 갖고 있으면 운전이 가능하다.그렇지만 도로교통 관련 기본적인 상식은 갖고 있어야 필기를 합격하고 도로주행은 모 그냥 영차영차 타다보면 되는것 같다.처음에는 대부분 끼어들기와 주차가 하기 어렵다고들 한다.나도 처음에는 그랬다.그렇지만 지금은 모 그냥 대충 충돌이 나지 않을정도로 살짝살짝 잘 집어넣는다.그런데 아직까지는 경차만 몰아봐서 큰 자동차는 어떻게 하면 될지 잘 모르겠다.이번 6월에 오키나와에 가게 되었다.신혼여행 으로 조금 가까운 곳 으로 가게 된다고 주변 사람들이 "오키나와는 신혼여행 으로는 그렇게 좋지가 않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거기 먹을것도 많고 자유여행 으로 참 좋아."라고..

범죄 스릴러물 [마인드헌터]를 보았다

내 머릿속에서 반전으로 완벽하게 히트를 쳤던 마인드헌터 를 다시 보게 되었다.이 영화는 우선적으로 말하면 반전이 있다.그리고 네이x에 가서 검색을 하다가 줄거리라도 읽으면 굉장히 씁쓸한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아니면 한국어를 잘 모르고 읽지 않는다면 패스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이 줄거리를 어떻게 하다가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훑어보게 되고 스포를 당하고 좌절을 한다.나는 처음에 볼 때는 그냥 "스릴러"라는 것을 검색하여 보게 되었다.공포 관련된 종류를 하나하나 보다가 만나게 된 마인드헌터다.어느정도의 반전도 있고 막 심장 쫄깃해져서 게맛살 생각나게 하고 우유 또는 사이다 땡기고 그런 영화이다.그리고 캐서린모리스 라는 배우의 굉장한 웃음을 검색하다가 연관검색이 되어서 보게 된 것 또한 맞다고 본다.무..

📺이거봤음 2016.04.0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았다

역시 믿고보는 애니메이션 대작을 쭉쭉 뽑아내는 일본의 지브리 스튜디오는 볼 때마다 굉장하다는 말 이외에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미야자키 하야오 형 굉장하다.예전에 만들어진 대작이라고 나름 생각하는 대걸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지금은 3번째 보는 중이다.보통 재미있는것이 아닌 겁나 허벅지가 부들부들 거릴 정도로 재미있다고 본다.캐릭터는 섹시하고 그런것을 떠나서 완전 둥글둥글 귀엽고 그렇게 생겼다.그런데 어떻게 사람들의 눈에 착착 들어오게 만들었냐 하면 스토리가 굉장하다."어떻게 이런일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것이지?"라는 의문이 자동으로 생길 정도로 너무나도 섬세하고 굉장한 스토리를 뽑아낸 지브리 스튜디오는 꽤 믿을만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라고 생각한다.이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에서는 여러가지 ..

📺이거봤음 2016.04.01

SF영화 [아이언맨1]을 보았다

포스터부터 떡간지 대박 대작이다. 아이언맨1 이전부터 생각했지만 완전 떡간지 영화가 아닌듯 싶다.그래서 한번 더 보게 되었다.옛 생각을 되집어보며 플레이 하였는데, 마님은 왜 봤던것을 또 보냐며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그렇지만 나는 끝까지 게임을 클리어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한톨한톨 보기 시작하였다.역시 다시봐도 멋진것은 멋진것이다.무기상에서 철갑온인간이 되기까지 떡 to the 간지다.처음에는 날아다니는것 만 으로도 굉장히 만족한다고 생각했던 부자중의 개부자 토니스타크, 대박 부자는 확실하다.무기상 CEO로 여러물건을 팔고 그러다가 아프가니스탄 인가 거기에 갑작스러운 테러에 휘말려서 심장이 고장나 버려서 그것을 어떻게 쇳덩이로 만들어서 이렇고 저렇고 하는 간지나는 내용이다.중요한것은 직접 봐야 전달이..

📺이거봤음 2016.03.31

달달녹는 디저트 [쁘띠첼 스윗 푸딩 - 밀크커스터드]를 흡입하였다

나는 부팅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예전에 일본 드라마를 보다가 푸딩을 겁나 맛있게 쳐먹쳐먹 하는 친구들을 보고는 나도 한번 그렇게 먹어보기로 하였다.처음에는 콧물같아서 짜증나는 맛이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중독이 되어서 아아.. 푸딩이 없으면 인생이 즐겁지 않게 되었다.그래서 마트에 들리면 우선적으로 푸딩이 할인을 하고 있는지를 훑어보기 시작한다.그런데 어제 롯데맛트에서 밀크커스터드 푸딩을 40% 할인을 때리고 있었다. 생각하지도 않고 얼른 카트에 집어넣었다.마님은 구매하라고 그랬다.그래서 웃으면서 후다닥 2개를 구매하였다.우리는 밤 9시 30분에 롯데맛트에 가서 장을 보고 각자의 집으로 달려가서 나는 푸딩을 왕창퍼먹기 시작했다.총 4개를 구매 하였는데 1개는 뚝딱 사라져 버렸다. 집에있는 강아지 삼..

어플게임 펀치퀘스트 Punch Quest 를 해보았다

오늘도 어플 다운받는 곳에 들어가서 뒤적뒤적 거리다가 재미있어 보이는 것을 한개 받아서 해보기로 하였다.펀치가 그려져 있는 재미있어 보이는 비쥬얼이다.RPG관련 내용 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받았다.내용은 약해도 좋으니 스토리라도 제발 있어다오 하는 심정이다. 겁나 재미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액션감은 살아있는듯 하다.괴물들이 앞에 걸리적 걸리적 거리는데 펀치로 한방씩 먹어주는 그런 게임이다.어플게임 치고는 단순하지만 난이도 살짝 높게 잘 만들었다.그렇지만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다. 주인공이 저기서 왜 달리고 자빠졌는지는 잘 모르겠다.밀고 나가는 추진력 하나는 굉장한듯 하다.그리고 기력인가 밑에 보이는 게이지 같은것이 있는 그거 빨개지면 굉장히 세진다..

[전원주의 손 큰 할매순대국]을 먹었다

오늘은 누나하고 구순이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중성화 예약을 잡고 구순이는 집으로 들어가고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이곳에 갔다.누나가 저렴하게 알고 있다는 그 음식점이다.[전원주의 손 큰 할매순대국]이다. 맛은 그렇게 기대하고 가지 않았다.순대국은 그냥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우선 순대국의 비쥬얼을 살짝 올려본다.이렇게 부글부글 끓게 생겼다.맛도 한맛 하는것 같다고는 한다. 대문은 착하게 생겼다.그런데 저 울타리 같은것은 무엇일까.손님들을 환영해주는 그런것 같은데, 그래도 뭐 나름 볼만하다. 전원주 할머니가 이렇게 간판으로 붙어있다.이 순대국집의 간판스타 같았다.할머니 이름을 내세우고 하는 순대국집 인데 음, 역시 매치가 잘 되는것 같다. 구석에도 이렇게 서 있는데, 가격은 정말 착한것 같..

어플게임 [빵키우기]를 해보았다

제목 그대로 재미있어 보이는 빵키우기를 해보았다.화장실에 앉아서는 무엇인가 키우는 게임을 하는것이 집중도 잘 되고 좋긴하다.그렇지만 치질에 조심해야 되는 문제 이기도 하다.이번에는 값이 그렇게나 올라간 밀가루 반죽으로 만드는 빵키우기를 플레이 해볼것이다. 엄청나게 굽고 팔고 굽고 팔고 그런 부류의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그런데 스마트폰에 설치 해놓으면 시간되면 찾는 본인을 만날수있다.형편없다고 생각하지 말아도 된다.원래 스마트폰을 만지작 한다는 인간들 이란(나 포함)대부분이 다들 그런것이니까 말이다. 원래는 튜토리얼이 글로만 굉장히 잘 나오는데, 나는 너무 급해서 그런지 얼른 넘겨버렸다.빵을 키우고 싶다는 욕구만 많았을 것 같은 빵덩이리 인지 똥덩이리 인지 암튼 키우기로 하였다.수상한 오븐에서 빵키우기를..

애니메이션 [죽은자의 제국]을 감상하였다

아무 생각없이 구해서 재미있게 봤던 애니메이션 이다.제목은 죽은자의 제국 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죽은사람들이 주 목적으로 나오는 그런 내용이다.처음 시작의 주인공은 무엇인가 굉장한 연구를 하고 있다.그것은 죽은 사람의 영혼의 무게를 심어서 자아를 되살리려는 연구를 하는것이다.그것을 찾으려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다.시대는 지금보다 꽤 뒤떨어진 곳에서 시작한다.어떠한 마을도 노동자들은 시체들이 대신하는 그런 시대적 배경으로 시작된다.그렇지만 이러한 시체를 연구하는 사람들 중 주인공의 위치는 고딱지만한 자리이다.엄청나게 큰 기관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연구중 이기 때문에 그렇다. 어느정도의 스포는 맞지만 21그램을 찾는 목적은 같이 연구하는 선임같은 사람이 건강이 안좋아서 인지 죽게되서 그 사람과의 끝내지 못한 연구..

📺이거봤음 20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