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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게임 [빵키우기]를 해보았다

두참참 2016. 3. 24. 08:59


제목 그대로 재미있어 보이는 빵키우기를 해보았다.

화장실에 앉아서는 무엇인가 키우는 게임을 하는것이 집중도 잘 되고 좋긴하다.

그렇지만 치질에 조심해야 되는 문제 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값이 그렇게나 올라간 밀가루 반죽으로 만드는 빵키우기를 플레이 해볼것이다.










엄청나게 굽고 팔고 굽고 팔고 그런 부류의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설치 해놓으면 시간되면 찾는 본인을 만날수있다.
형편없다고 생각하지 말아도 된다.
원래 스마트폰을 만지작 한다는 인간들 이란(나 포함)대부분이 다들 그런것이니까 말이다.








원래는 튜토리얼이 글로만 굉장히 잘 나오는데, 나는 너무 급해서 그런지 얼른 넘겨버렸다.

빵을 키우고 싶다는 욕구만 많았을 것 같은 빵덩이리 인지 똥덩이리 인지 암튼 키우기로 하였다.

수상한 오븐에서 빵키우기를 시작한다.








잘 보이는 메인화면 이다.

별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그림체로 무엇인가 표현하려고 한 노력은 높게 산다.

꽃도있고 담장에는 넝굴이 올라가고 있다.

위에 보이는 돈과 우유 밀가루 그리고 수상한 오븐으로 여러가지 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지금 내 레벨은 오븐을 꽤 업그레이드 하다보니 이상한 중개인이 빵을 대신 구워주는 단계에 오게 되었다.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데 이정도면 다른 사람들은 빠르게 만렙을 찍을 수 있을것이다.

보면 볼수록 브레드 땡기는 내용이다.








상점인데 겁나 비호감 같은 수상한 박사가 물건을 판매한다.

우유와 계란은 기본이기 때문에 꼭 구매를 하여 밀가루와 반죽하여 보다 더 좋은 빵을 만들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구입은 필수다.

여기서 오븐 업그레이드도 가능한데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빵과 그리고 최대 밀가루 양이 늘어난다.

수상한반죽은 구매를 해보았는데, 밑에 그림에 지하실 이라고 있는게 거기에 모 이상한거 생긴다.








내가 만든 빵이다.(일부분 이기도 하다.)

피자같지만 압축된 케이크라는 것도 있고, 호도과자 같은 빵도 있고, 종이가 나올 것 같은 포츈쿠키도 있다.

거북이 빵 그 외, 오븐같이 생긴것도 있다.

팔기를 눌러버리면 다 돈으로 바뀐다.








이곳은 오븐을 과부하 시키는 그런 장치인데, 튜토리얼을 패스 해버리는 바람에 무슨 내용인지 감도 못잡았다.

그렇지만 간혹 내려가서 한번씩 눌러서 과부하를 불러오곤 한다.

왜 이런것을 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한다.








여기는 무엇인가 교체를 해주는 곳인데, 역시나 처음에 시작하는 튜토를 잘 읽지 않아서 여기도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우유와 계란을 지불하면 시간을 줄여준다.

무엇을 주는곳일까 나는 빵만들고 파는것 밖에는 모르는데 궁금하다.


조금 더 플레이를 해보아야겠다.








빵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명이 나와있는 도감이다.

왠지 다 찍어보고 싶다.

만렙을 찍어보고 싶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들 듯 하다.








왼쪽이 빵퓨터 이고 중간에 있는 사람은 빵중개인 이다.

나는 여기까지 왔는데, 오늘 한번 더 해봐야겠다.

화장실에서 생각나는 게임인 빵키우기 이다.

조금 병맛같지만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른 게임들 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쉬우니 괜찮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