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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게임 [로스트 킹덤]을 해보았다

두참참 2016. 3. 9. 08:00



시작부터 펑펑 터져나가는 로스트 킹덤 이라는 어플게임을 해보았다.

이 게임을 만든 회사는 4:44분 인가 하는 예전에 블레이드를 출시했던 회사이다.

플레이 방식은 예전 내용과 흡사하게 만들었지만 마을에서 돌아다니고 NPC와도 같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이전 작품은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칼들고 부수고 보석 털어먹고 막 그랬었는데 이번것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되는것 같다.

그렇지만 출시가 너무 빨랐는지 캐릭터 한명(마법사 같은사람)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픈을 해버린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지금 있는것은 검사같은 무식한 친구와 조금 날렵하게 생긴 친구가 있다.


 

 

 

 

이 2명으로 플레이를 한다.

나는 역시 눈에도 보기좋은 여캐릭터를 하였다.

키우는 것은 여캐릭터가 참 좋은것 같다.

눈으로도 착하고 플레이 할 때도 괴물들의 공격을 잘 피하고 싶고 그렇다.

남캐릭터를 하면 왠지 몸빵을 잘 해야 될것 같기도 하고 적진돌파는 기본 같다고 생각 되기 때문에 그렇다.

내가 갖고있는 기준이기도 하다.

 


 

로스트 킹덤의 장점이라 함은 사람들과의 교류가 활발히 발달 되어있다.

지속적인 발전으로 본다면 다른 게임에 꿀리지 않게 많은 컨텐츠와 고퀄리티의 그래픽 등등 더욱 더 좋은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만들어지는 시기인지 모르겠지만 무엇인가 완벽하지는 않다.

사람들 이야기로는 밸런스가 개판 이라고 하는데, 글쎄 직접 해보니 자동전투도 있고 편하긴 하다.

장비 갈아 끼우는것도 보기쉽고 말이다.

5일 정도 직접 플레이를 해보고 적어 본 로스트 킹덤의 후기였다.

한번 정도는 질릴때 까지는 아니여도 이런게임이 있다는 손맛을 느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