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음

범죄 스릴러물 [마인드헌터]를 보았다

두참참 2016. 4. 4. 18:05





내 머릿속에서 반전으로 완벽하게 히트를 쳤던 마인드헌터 를 다시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우선적으로 말하면 반전이 있다.

그리고 네이x에 가서 검색을 하다가 줄거리라도 읽으면 굉장히 씁쓸한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한국어를 잘 모르고 읽지 않는다면 패스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이 줄거리를 어떻게 하다가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훑어보게 되고 스포를 당하고 좌절을 한다.

나는 처음에 볼 때는 그냥 "스릴러"라는 것을 검색하여 보게 되었다.

공포 관련된 종류를 하나하나 보다가 만나게 된 마인드헌터다.

어느정도의 반전도 있고 막 심장 쫄깃해져서 게맛살 생각나게 하고 우유 또는 사이다 땡기고 그런 영화이다.

그리고 캐서린모리스 라는 배우의 굉장한 웃음을 검색하다가 연관검색이 되어서 보게 된 것 또한 맞다고 본다.

무슨 영화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웃는 모습이 완전 나 오줌쌋다.

모 내용을 적어보려고는 하지 않았지만 내가 느낀 그런 내용만 적어보려고 했지만 살짝 적어봐야겠다.

대충 FBI 친구들이 무슨 섬인가 어디에 도착해서 조금 더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렙업을 하고자)수련에 들어간다.

이 내용은 가상적인 살인자의 어떠한 단서를 찾아내서 모 자기가 유능하다 그런것을 판가름 하는 내용인것 같다.

그런데 여기서 진짜 살인이 일어나고 그리고 배가 터지고 집에 못가고 범인은 그 안에 있고 완전 공포물이 시작되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나자빠지고 있는 동료들에 남은 사람들은 심장이 터지기 직전까지 헐떡헐떡 된다.

굉장한 임팩트 까지는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심장약한 19세 밑으로는 안보면 건강상 좋을것 같다.

나는 생각이 그렇게 맑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지 재미있게 보았다.

다시 적어보자면 한번쯤은 보는것은 좋다고 보는 이런 스릴러 장르 영화중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지금 한번보고 두번은 안봐도 된다.

나는 2번 봤는데 그렇게 끝내주는 재미는 느끼지 못했다.

처음에는 굉장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