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음

SF영화 시리즈물 엑스맨1 관람완료

두참참 2016. 5. 22. 09:45



나는 마블사에서 만들어놓은 히어로물을 다 보고싶어 하였다.

토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등 다른 맨들은 왠만하면 다 챙겨 보고 있는데, 유독 X맨만 끌리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안보고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보게 되었다.

처음에 보는것은 1편 이다.

생각보다 여러가지 시리즈가 나와있었다.

지금 적어보자면 엑스맨8편 까지 개봉 되어있었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즐기기 위해서는 앞에 내용을 알아야 되기 때문에 조건없이 봐야된다.




처음에는 모 이런 2000년 정도 이전인가 아니면 딱 맞춰서 만든 이런영화는 꾸질꾸질 할거다 라는 생각을 갖고 보기 시작 하였는데, 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캐릭터마다 다들 신기한 능력 및 특화 시킬수 있는 기술을 갖고있고, 그것을 사람들은 돌연변이 라고 말하는것 같았다.

주인공인 로건은 이전 오락실에서 자주보던 캐릭터여서 그런지 정감이 간다고 해야되나 나하고 친한 그런 기분이 와닿았다.

1편의 시작부터 알 수 있는 캐릭터들의 등장과 동시에 꽤 괜찮은 스토리까지 잘 섞여있었다.

나중에 보면 알게 되겠지만 찰스가 이끄는 학교와 찰스의 옛 친구인 마그네토 라는 쇳덩어리를 움직이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친구가 이끄는 조금 나쁜짓을 자주 하고다니는 두 부류로 나뉘어져 활동을 한다.

찰스는 갈곳없고 사람들과의 생활을 무서워하는 돌연변이를 다른 학교기관과 같게 기초 교육부터 가르칠 수 있는 학교를 설립하여 잘 이끄는 반면, 마그네토는 특화능력을 갖고있는 엑스맨들이 앞의로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움직인다.

우선 2번 봐도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