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음

SF액션영화 진격의거인을 보았다

두참참 2016. 4. 22. 21:37



진격의거인 만화는 예전부터 보고 있어서 잘 알고 있었지만 이 내용을 영화로도 만든다고 들었다.

예전에 분명 영화로 제작 되어진 1편을 시청 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리고 이번에 보는것은 2편 인것 같다.

내용은 1편과 이어진다.

주인공 이름이 모였지 엘렌이었나? 암튼 그 친구가 막 거인이 되고 그러는데 굉장하다.

영화화 하면서 완전 망칠줄 알았는데 CG와 표현이 그럭저럭 괜찮았다.


 

 

음.. 예전에는 정말 표현을 못해줄 정도로 막장 이었는데 그래도 꽤 발전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람의 검심인가 부터 시작해서 그렇다.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도록 애니를 영화화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한개 잘 만들어 놓으면 그것으로 굉장한 명성을 올릴 수 있다.

한국은 음.. 계속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일본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인가보다.

왜냐면 한국에는 숨어있는 오덕친구들이 있지만 일본에는 밖으로 나와서 숨을쉬는 오덕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다.

모 어떻게 타작질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렇다.

그리고 나도 게임오덕중 한사람이다.

연예인 오덕이 되고싶었지만 사람은 나이를 먹고 늙어가기 때문에, 언젠가는 내가 찬양하는 언니들이 화면에 비치지 않고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진격의거인을 보고 이정도의 삼천포 이야기를 적었다는 것은,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남는것은 없었다는 이야기와 거의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나름 킬링타임용 으로는 꽤 괜찮았다.

한마디로 표현 해보자면 진격의거인은 맥주안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