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231

집에 상추가 나타났다

고모가 어느날 갑자기 무엇인가 들고 오셨다. 처음에는 집에서 내려가는 계단 중간에 상추가 있긴 있었지만 조금있다가 버리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이 상추는 몇일이 지나도 계속 그자리에서 자라나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요 몇일동안 비도 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상추들은 무럭무럭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라기 시작하였다. 알고보니 고모가 마을장에 가셨다가 몇개 구입 하였다고 하셨다. 그래서 지금 나도 굉장히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열심히 자라나도 우리 가족이 먹어버릴 상추는 어떻게 될지도 모른채 쑥쑥 자라고 있다. 그래도 약을 안주고 유기농 으로 키우고 싶어하시는 고모를 도와서 나는 무엇을 해야될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뚜껑에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게 망이라고 달..

쓰레기 분리수거 하는중

아파트에 거주한지 벌써 6개월 정도가 되었지만 완벽하게 들어가서 살고 있는것이 아니라서 쓰레기 분리수거도 잘 몰랐었다.엘리베이터 안에 상세하게 붙어있는 내용을 보고 캡쳐를 해왔다.분리배출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료가 필요하다.쓰레기를 버리다 보면 갑작스럽게 벽에 부딪히는 것과 같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상황이 올 때가 있다.그럴때는 어림짐작 으로 버리지 말고 검색을 해야된다.물론 컴퓨터에 유명한 다른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놓은 블롯그 라던지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몇일전에 양초를 버리려고 했다.그래서 상자에 넣어서 갖고갔는데, 나는 재활용으로 분리배출을 해놓고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였다."양초는 타면 없어진다."그렇다.알아보니 일반쓰레기로 분리가 되는 것이었다.나는 잘못버려서 어떻게 해야될지 어버..

스피드민턴에 관심을 갖고있다

어느날 TV에서 스피드민턴에 대해서 설명하는 모 그런 내용을 얼핏 지나쳐 들었던 기억이 떠올랐다.그래서 마님과 같이 생각한 끝에 구매 한 스피드민턴 세트이다.실은 작년에 구매 했었지만 한번도 해본적 없는 새거다.신상도 아닌 그냥 새 상품이다.이번년도 봄에는 꼭 나가서 해보려고 구매했지만 중국에서 날라오는 황사 친구들 덕분에 집에서 또 쉬고있는 스피드민턴 세트이다. 궁금하다고 생각되어 내용물을 열어보았는데 작대기와 공만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다른것도 들어있었고 공은 배드민턴 공과는 확실히 달랐다.배드민턴 공은 바람이 불면 치기 힘들지만 스피드민턴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어림짐작의 생각으로 밖에 쓸 수 없는 내용은 내가 직접 플레이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4월 이고 곧 5월인데 주말에 얼른 앞에 놀이공..

정리함을 판매하는 박스1번가

집안에 옷 등등 여러가지 잡다한 물건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을 때 가장 좋은것은 정리를 하는것 이다.그렇지만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해 놓는다고 해도 수납을 하지 않으면 되로 튀어나와서 지저분해지기 쉽상이다.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박스1번가 에서 상품으로 만들어놓은 정리함이 있다.그리 굉장한 물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없으면 아쉬운 그런 친구이다.내가 잘 사용하는 것은 103번 이라는 제품이다.이 제품은 단추를 끼워서 조립을 하면 깔끔하게 직사각형 으로 정리정돈을 도와줄 수 있는 그런 모형이 된다. 계절이 지난 옷, 장난감, 가벼운 공구 등등 여러가지를 넣을 수 있다.그리고 밑면도 평평한 모양으로 정직하게 되어있어서 터질 염려도 없다.그렇지만 처음에 단추를 눌러서 조립할 때 초보자는 손가락이 아프다고 한다...

박스1번가 에서 택배박스를 판매중

오늘도 박스를 판매하고 있다. 사무관련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장에서도 많이 활동을 하고있다. 오늘 구매한 구매자의 상품을 오늘 안에 확실하게 챙겨주려 노력을 한다. 난감한 경우는 확실한 날짜를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판매자도 택배사와 거래를 하고있는 거래처. 상품이 발송하면 그 위치를 대략적 으로 그 이외에는 파악불가 이다. 확실하게 어느 기사님이 갖고 나가서 어디로 이동 되어지고 있다는 확실한 답을 주지는 못한다. 그에 반면 주문제작 및 박스관련 문의는 알고있는 내용까지 탈탈 털어서 최선을 다하여 설명을 해드린다. 만족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아는내용 까지는 확실하게 설명을 드린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하여 구매하는 B2B 소규모 사장님들도 많이있다. 수량이 많고 상품이 저렴하면 ..

블루투스 LS-1200 이 고장나서 우울한 하루

작년 이맘때 쯔음 되어 구매했던 블루투스.성능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전화기능도 되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라디오도 들을 수 있고 상품을 포장할 때 완벽한 멀티기능에 만족하며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그런데 6개월 전 한번 바닥에 떨어트렸다.그래서 귓쪽 맨질맨질한 부분이 톡 떨어져 나갔었다.자세히 들여다 보니 살짝 금이가 있었는데 그래도 손으로 붙이면 사용할만 했었다.충전기는 컴퓨터 돌아갈 때 USB포트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아주 편리한 방법으로 한번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던 제품이다.게다가 MADE IN KOREA 상품 이름은 잊어먹었는데 케이스 에는 LS-1200 이라고 적혀있다. 완전 조그만 소형에 귀에 딱 달라붙어서 작업중에 떨어지지 않는 모양을 하고 있다.처음 구매하여서 연결 할 때는 맨 밑..

나무파렛트 공급이 어려워졌다

회사에서 상품을 준비하고 적재 하는데에는 파렛트가 꼭 필요하다. 중요한 아이템인 파렛트는 제조공장 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제품이다. 이 위에 상품을 올리고 그것을 지게발로 들어서 운반을 한다. 플라스틱 파렛트의 가격은 꽤 비싸서 새것을 구매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대부분 중고를 구매해서 사용한다.파렛트는 소중하다. 지게차 뒷면에 "파렛트를 소중하게"라고 적혀있는 지게차가 있기도 하다. 아무리 딱딱해도 지게발로 후려치면 다 망가지기 때문에 그렇다. 회사에서 납품할 때 플라스틱도 사용하고 나무도 사용하는데 주로 나무가 많이 나간다. 거래처에 회수없이 바로 입고시켜 줄 수 있는 편리함을 갖고있다. 납품과 동시에 파렛트를 수거 해야되면 수작업을 하고 그 다음에 회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

상자를 쌓아 둔 옛날 사무실에서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몇년 전 사진이 보여서 보고만 있기 아쉬워서 업로드 해보았다. 끄적여 보자는 생각으로 글을 적어본다. 매일같이 이렇게 생긴 창고겸 사무실로 출근을 하여 박스에 대해서 열심히 생각에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매일같이 바뻤던 기억이 떠오른다.다른 부서 에서는 인터넷사업부 에서 어떠한 업무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 여기는 현금거래로 어음, 외상 등등 그런것은 일체 없다. 금액을 지불해야 박스를 판매하는 그런 곳이다. 좋은 부분에서 사업을 한다고 생각한다. 힘든 부분은 우선적으로 후렉소 등등 생산부분은 영업부 상품을 생산 해주기 바쁘다. 박스1번가는 2군으로 밀려나서 다른 상품 생산 후 남는 시간에 생산을 해주는 그런 부서로 되어있다.B2B 우선이기 때문에 이해는 ..

육군박스 군인박스 군인공제 박스를 생산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이번 군인공제회 입찰에 낙찰되어 육군에서 사용하는 상자를 만들게 되었다. 다른 부서에서 진행을 하지만 제품은 감리 및 검수 등등 으로 본인도 볼 수 있었다. 업무를 하고 있는 인터넷사업부 박스1번가 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저 멀리의 뿌듯함은 있었다. 롱런 오더면 좋겠지만 입찰은 계약기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기간이 만료되면 다음 입찰에 다시 참가를 하여 입찰을 따내야 된다. 많은 경쟁업체가 참여를 한다. 이번 진행하는 장정소포 박스는 매수가 굉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오늘부터 생산이 막 쏟아져 나오기 시작 하였는데 한가지 문제점이 발견 되어서 잠깐 스톱 되었었다. 상자의 크기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색상이 여러가지로 까다로웠기 때문에. 그런데도 생각보다 꽤 잘나왔다. 회사 설비에는 4도 인..

강화도 고인돌을 보고 힐링

작년 날씨가 따뜻했을 쯔음 해서 강화도 고인돌이 있는곳에 잠깐 들렸었다. 집과 그렇게 멀지 않아서 가끔 가곤 하는데, 경치가 좋아서 사진에 담아보았다. 왠지 말이 달리고 그게 안된다면 망아지라도 달리고 그런 넓어 보이는 평야 같은 곳 이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관리가 참 잘 되었는데 갑작스럽게 잡초제거 하는 사람들도 없어지고 너저분해진 고인돌과 그 주변 건물들 이었다. 매표소 비슷한 곳 에는 아무도 없고 풀이 웅성하게 자라서 멀찌감치 에서 보기만 했던 기억이 난다. 풀독이 오를까봐 가까이는 가지 못하였다. 그리고 둘레길이 있어서 그 길을 따라서 걷기 시작하였다.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밥먹고 걷는운동을 하기에도 좋은곳 이라고 추천한다. 그리고 약간의 볼거리도 갖춰져 있어서 가족들이 잠깐 놀러 오기에도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