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오늘은🎵

스피드민턴에 관심을 갖고있다

두참참 2016. 4. 12. 20:08



어느날 TV에서 스피드민턴에 대해서 설명하는 모 그런 내용을 

얼핏 지나쳐 들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래서 마님과 같이 생각한 끝에 구매 한 스피드민턴 세트이다.

실은 작년에 구매 했었지만 한번도 해본적 없는 새거다.

신상도 아닌 그냥 새 상품이다.

이번년도 봄에는 꼭 나가서 해보려고 구매했지만 

중국에서 날라오는 황사 친구들 덕분에 집에서 또 쉬고있는 스피드민턴 세트이다.




궁금하다고 생각되어 내용물을 열어보았는데 

작대기와 공만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다른것도 들어있었고 공은 배드민턴 공과는 확실히 달랐다.

배드민턴 공은 바람이 불면 치기 힘들지만 스피드민턴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어림짐작의 생각으로 밖에 쓸 수 없는 내용은 내가 직접 플레이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4월 이고 곧 5월인데 주말에 얼른 앞에 놀이공원 이라도 가서 한번 해봐야겠다.

그런데 배드민턴과 테니스를 합쳐놓은 상태라서 

굉장히 빠르다고는 하는데 나름 생각에는 재미있을것 같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것 중 이상한 얇게 생긴 팩이있다.

밤에 잘 보일 수있도록 공에 끼는 야광같은것 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었다.

그렇지만 밤에는 치지 않는걸로 한다.

왜냐면 밤에는 잘 안보이고 후렸다가 다른사람 뒷통수라도 후리면 문제가 되니깐 그렇다.

난 진지하게 생각한다.

다음에는 공원에서 직접 치는 모습을 올려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