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업무일상

박스1번가 에서 택배박스를 판매중

두참참 2016. 3. 9. 13:45



오늘도 박스를 판매하고 있다.

사무관련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장에서도 많이 활동을 하고있다.

 


오늘 구매한 구매자의 상품을 오늘 안에 확실하게 챙겨주려 노력을 한다.

난감한 경우는 확실한 날짜를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판매자도 택배사와 거래를 하고있는 거래처. 

상품이 발송하면 그 위치를 대략적 으로 그 이외에는 파악불가 이다.

확실하게 어느 기사님이 갖고 나가서 어디로 이동 되어지고 있다는 확실한 답을 주지는 못한다. 

 


그에 반면 주문제작 및 박스관련 문의는 알고있는 내용까지 

탈탈 털어서 최선을 다하여 설명을 해드린다.

만족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아는내용 까지는 확실하게 설명을 드린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하여 구매하는 B2B 소규모 사장님들도 많이있다.

수량이 많고 상품이 저렴하면 박스가 물렁거리거나 보통 하중을 버틴다면 

저렴한 맛에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있다.

가끔은 상자의 강도에 대해서 속이고 판매하는것은 아니냐고 

질문을 던지시는 분들이 있다.

절대 그렇지않다.


 

상품의 재질은 똑같지만 공정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기계의 압에 눌려서 상품이 눌려 보일수는 있다.

그 상품을 세로로 절개 해보면 살아있는 골지가 보인다.

그 부분을 보여주는 C/S도 많이 받아봤다.

알고있는 부분까지는 정확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여러 방면으로 박스를 잘라보기도 하고 

물에 담궈서 무게도 재보고 여러가지를 해보았다.

지금 박스생활 6여년 정도 되었지만 내가 알고있는 지식은 쥐콩만큼도 없다고 본다.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고 하였는데 내용은 없다.

종이관련에 대해서는 배울점은 많이있다.

재미있게 재미있는 업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봐야겠다.

박스는 가격경쟁 이다.

박스1번가는 괜찮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