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먹음/🍮커피.차.음료.주전부리 30

망고세트 당첨됨

우선 내가 당첨된것은 아니다. 마님이 어디선가 당첨된 망고시리즈. 예뻐보여서 찍었다. 먹지는 못했는데 나중에 마님 자고 있을때 먹어봐야겠다. "어떠어떠 망고~" 이렇게 글이 끝난다. 간단하게 "응가하지 망고" 이렇게. 입심심하지망고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망고 과일도 3개 온듯한데 사진은 찍지 못했다. 예전에 망고빙수 먹을때는 맛있는지 몰랐었는데 회사에서 점심먹고 나오는 길에 가끔 견과류 좌판이 열려있는데 거기서 시음같이 망고 말려놓은것을 준다. 거기서 한두개 주워먹다보니 망고 맛있는것을 알겠더라. 그렇다. 망고는 맛있다.

코리스 훼라무네 라고 적혀있는 군것질

예전에 마님이 후쿠오카에 놀러갔다가 구매해온 군것질이다. 그런데 이름은 훼라무네 라고 적혀있는데, 내용은 자세히 모르겠다. 곰돌이와 토끼가 춤추고 있는 그림을 하고있고, 훼라무네 라고 적혀있는 글씨 오른쪽에는 동그란 타이어같이 생긴 모양에서 음악이 흘러나가고 있다. 16분 음표인가 그런것같다. 얼른 한개 열어서 먹어보기로 한다. 색을보니 왠지 보라색맛이 날것 같기도 하다. 왼쪽 밑에 따는곳이 있다. 그렇지만 설명은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열심히 읽어보는데 잘 안읽어진다. 왜냐면 나는 단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이것은 예전에 어렸을 때, 집 근처에서 봤었던 휘파람이 나오는데 와삭와삭 깨부셔먹는 그런 맛있는 그런것이다. 그런데 거기다가 색상과 비슷하게 포도모양이 있다. 역시 포도맛..

달달녹는 디저트 [쁘띠첼 스윗 푸딩 - 밀크커스터드]를 흡입하였다

나는 부팅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예전에 일본 드라마를 보다가 푸딩을 겁나 맛있게 쳐먹쳐먹 하는 친구들을 보고는 나도 한번 그렇게 먹어보기로 하였다.처음에는 콧물같아서 짜증나는 맛이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중독이 되어서 아아.. 푸딩이 없으면 인생이 즐겁지 않게 되었다.그래서 마트에 들리면 우선적으로 푸딩이 할인을 하고 있는지를 훑어보기 시작한다.그런데 어제 롯데맛트에서 밀크커스터드 푸딩을 40% 할인을 때리고 있었다. 생각하지도 않고 얼른 카트에 집어넣었다.마님은 구매하라고 그랬다.그래서 웃으면서 후다닥 2개를 구매하였다.우리는 밤 9시 30분에 롯데맛트에 가서 장을 보고 각자의 집으로 달려가서 나는 푸딩을 왕창퍼먹기 시작했다.총 4개를 구매 하였는데 1개는 뚝딱 사라져 버렸다. 집에있는 강아지 삼..

강화 로즈베이 먹물빵 먹으러 갔다왔다

카페를 찾아서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강화는 역시 분위기 좋은 커피숍이 많이있다. 체인점과는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분위가 색다른 카페가 많이 있다. 오늘은 먹물빵이 유명한 강화 어느 부근에 있는 로즈베이 라는 커피숍에 대해서 몇글자 적어본다. 검색에 검색을 하여 빵이 정말 괜찮다고 듣고 출발하였다. 그래서 후다닥 달려와서 도착한 로즈베이 앞이다. 주차장은 한적해서 딱 차대기 좋게 되어있고 그리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그 때 살짝 더울 때 가서 그런지 빛 주변에 벌레가 잔뜩 꼬이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모 여름같은 때에는 어쩔 수 없지만 처리하기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서양 건축같이 생긴 양식 구조물 같은 그런 분위기를 띄고 있다. 간판도 조금 색다르게 역시 체인점과는 많이 다른 면모가 훌륭하다고 말해야 되나..

오키나와 파인애플 시폰 케이크

마님의 친구가 오키나와에 2박3일간 놀러갔다 왔다고 그랬다.나도 너무 가고싶은 오키나와 이지만 생계유지 만으로도 빡빡한 일정으로 여행은 많이 밀어두고 생활을 하고있다.보통 평범한 사회인의 한 모습 이라고 생각된다.후쿠오카는 그래도 어느정도 가보았지만 오키나와는 한번도 못가봐서 그냥 부러울 뿐이다.거기에 파인애플 거리에 모 여러가지 볼것도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자동차 렌탈을 하지 않으면 교통수단에 굉장한 에러가 있다고 들어서 국제면허도 취득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역시 위에 적어 놓은 듯 먹고살기 바빠서 그런지 시간적인 여유가 잡히지 않는다.그렇지만 이번 년도에는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꼭 가보려고 노력은 해봐야겠다.그곳이 아니더라도 후쿠오카 정도는 한번쯤은 다시 가봐야 겠다고 생각된다.여성들이 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은 달달하다.

발렌타인데이에 마님께 초콜릿을 받았다.여러모로 군것질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뜻깊은 군것질이 아닐 수 없다.기쁘긴 하지만 왜 2월 14일에 초콜릿을 그것도 여성이 남성에게 주어야 하는지 그런 내용에 대해서 모르고 그냥 받기만 했었다.그래서 왜 그렇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기로 하였다.역시나 종교관련 내용은 섞여있었다. 그리스도교에 있었던 성인 발렌티노 라는 사람의 축일 이라고 그런 수도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고는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것인지 내용은 불확실 하다고 한다.그렇지만 다른나라 영국 미국 등등을 중심으로는 연인들이 카드 또는 선물을 주는 날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밝힐 수 있는 그런날로 되어서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고백도 하고 그런다고 하는..

허니버터 오징어 간식으로 안좋다

간식을 자주 먹는 나에게는 여러가지 군것질을 먹는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길이기도 하다.요즘에는 허니 어쩌구 저쩌구 같은 허니문구가 많이 붙은 식품들을 주변에서 많이 만나볼 수있다.몇부분은 맛이 비슷한가 하면 어느것들은 맛 또 한 가관 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 버려버린 맛들도 있다.그 중 한가지를 소개하기로 한다.저번 구정때, 사먹고 완전 놀라서 갖다 버려버린 그런 제품이다.직접 먹어본 내용을 토대로 생각 나는대로 적어본다.내가 직접 내 돈주고 사먹은 최악의 상품중에 순위권 안에 들어 갈 정도의 그런 제품이다.간식으로 먹으면 더 맛있는 허니버터 오징어 라고 적혀있다.그렇지만 간식으로 먹었다가는 스트레스를 유발 할 수 있는 허니버터 오징어 라고 적어도 괜찮을듯 싶다. 한조각이 입에 들어감과 동시에 무슨..

장을 보호해주는 한약을 마셨다

어렸을 때 부터 심신이 허약해서 기간적으로 보약을 먹곤 했었는데, 너무 오래 먹지 않아서 이번에 한재 지어 먹기로 하였다. 예전에는 쓴맛이 너무 싫어서 어떻게 피할까 생각을 하기도 하고, 그 쓴약을 먹고 다음에 먹는 사탕이 꽤 달달했기 때문에 그 미끼를 덥썩 물면서 마시기도 하였다. 강화에 위치한 대원한약방 이라는 곳에서 계속 달여 먹었었는데, 한의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그와 거의 대등한 실력의 강화에 위치한 개성한약방 으로 변경하였는데, 역시 실력은 굉장하신듯 하였다. 나는 장이 안좋아서 매일같이 응가를 자주 하곤 한다. 그래서 그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장거리 운전 및 장거리 비행 등등 여러가지로 장트러블이 많이 생기곤 한다. 물론 맥주를 많이 마셔서 그런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

강화 카페 도래도래 에서 음료 마십니다

강화도 근처에 살고있는 나는 예쁜 커피가게를 자주간다. 완전 굶주리듯 가는것은 아니지만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가려고 한다. 체인점이 아닌 모 괜찮은곳 많이있다. 그래서 주말에는 어디든 찾아가 보려고 한다. 저번에 강화도를 구경하다가 살짝 검색을 통하여 찾아가본 카페 도레도레 카페에 대해서 간략하게 느낌? 을 끄적인다. 생각보다 분위기 있는 곳 이었다. 그리고 중요한점은 검색 없이는 가기 어렵다. 감각으로 간다? 그것도 안된다. 간판 엄청나게 쪼그맣고 보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자동차가 막 산으로 올라가는 것 같으면서 개인 주택으로 막 올라가는 기분을 받다가 갑자기 흰색 건물 살짝 보이고 주차장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런다. 완전 외진곳에 있다고 해도 모.. 강화는 그렇다. 그렇지만 분위기는 어느정도 있다고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