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음/🎮게임 59

열정적으로 했던 고전게임 혼두라

어렸을 적 작은 게임기에 행복감을 느낄 때 이야기이다. 팩을 끼고 하는 게임들이 굉장히 많이 히트를 칠 때가 있었다. 이 팩에 대해서는 대여도 가능하고 구매도 가능하였다. 1개에 대충 3,000원 에서 12,000원 까지 하는것도 있었고 그 외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넣어서 만든 팩도 출시 되었었는데 생각보다 꽤 비쌌던 것 으로 알고있다. 내가 갖고있던 게임 중에는 마리오1 이 있었는데 매일 이것만 하다보니 너무 물려버렸다. 그래서 새로운 게임을 찾으러 열심히 버스를 타고 옆동네로 이동하여 게임팩 판매하는 곳에 갔다. 지금은 완전 망했지만 예전에는 어린 친구들이 많이 몰려있었던 그런 장소이기도 하였다. 들어가서 여러가지를 훑어보다가 한팩에 게임 100종이 들어간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굉장한 쇼크를 받았..

간지게임 레프트4데드2 (Left4Dead2) 저번에 무료구매함

친구들과 같이 도와가면서 하는 게임으로 열혈적으로 했던 게임을 한가지 적어보자 한다. 제목은 레프트4데드2 물론 나는 1편 부터 시작을 했었지만,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는 2편 이기 때문에 2편부터 적어보기로 한다. 내용은 총들고 좀비를 뭉개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모드는 당연히 갖고있다. 생각보다 구성지고 재미지고 그래서 실망하지 않는다. 목표는 탈출 및 생존 인데, 살아나야 탈출을 할 수 있으니 최종목표는 탈출이다. 총도줍고 탄약도 주워끼고 몽댕이도 들고 다니고 그리고 화염병 등등 굉장한 아이템들이 잔뜩있다. 그 중 가장 좋은것은 몰핀같은 스팀팩이 있는데 그것하고 구급약통이 제일 좋은것 같다. 대부분 끝판에는 헬기가 오거나 구조선 등등 탈 수 있는 물건들이 오는데 그렇게 되면 친구건 나발이건 그런..

옛날생각 고전게임 양배추게임

옆집에 게임기를 달그락 대는 소리를 들으면 그 움직임 만으로도 부럽다고 생각 되었던 옛 시절에는 양배추게임은 엄청난 놀이거리였다.90-00세대 사람들은 누구나 다 해봤어야 되는 고전명작 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이 외에도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추후 한개씩 적어보기로 한다.오늘은 양배추게임 으로 남녀노소 구분있다.할아버지 할머니는 하지 않는다.그렇지만 어린이들은 너무 빠져들게 해서 문제인 고전게임중 한가지 이기도 하였다.하루 시간이 어떻게 가버리는지도 모를 정도로 엄청난 몰입감과 이 게임기를 갖고있는 친구가 부러워서 친구 엄마 아들이 되고싶어 하는 아이들도 발생하기 시작 했을 정도로 굉장했던 게임이다. 양배추게임은 대략 1984년 정도에 제작되어 배포되기 시작한것 같다고 본다.게임기들이 꽤 많았었는..

대박 고전게임 위험한데이브 (Dangerous Dave)

아침에 갑자기 출근전에 팍 하고 생각났다.고전게임 중에 굉장히 오래 되었던 도스시절 게임중 한가지인 위험한데이브가 갑작스럽게 머리에 떠올랐다.이 게임으로 말하자면 끝판을 클리어 해본적이 없는 굉장하고 어마무시한 고전명작 이라고 할 수 있다.짤막한 플레이에 중독성도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다.그리고 고전게임은 알다시피 확실한 저장 그런거 없다. 죽으면 그냥 땅바닥에 버려져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된다.스토리를 적어보자면 데이브 라는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미로에 빠져버려서 트로피를 얻어먹고 보석도 얻어먹으며 길(문)을 찾아가서 클리어 하는 그런 방식의 고전작 보글보글과 유사한 조작방법 이라고 보면 된다.옛날 오락실에는 거의 대부분 게임들을 한화면에 완벽하게 표시 ..

너무 열심히 했던 바람의나라

고등학교에 갓 들어가서 친구들과 새로 사귀고 서먹서먹한 시절에 학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곤 했었다. 여러가지 관심사가 많았지만 그래도 오덕과 같은 기질이 있는 나에게는 게임류가 여자친구들 보다 더욱 더 호감으로 다가오곤 했었다.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 농구 등등을 하는것을 좋아하던 나에게 오덕과 같은 게임류가 훅 하고 들어왔다. 그 때에는 전략 시뮬레이션 에서 스타크래프트가 한몫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하면 인터넷으로 채팅 이외 같이 사냥도 하고 경험치도 먹고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바람의나라 라는 중독성이 완전 녹아 쩔어붙는 그런 게임이 등장하였다. 굉장한 몰입감으로 학교 종례를 맞춤과 동시에 집으로 날라가서 접속을 하는데, 안타까운 점은 집에서 모뎀으로 연결을 해야된다는 것 이었..

스타크래프트2 광전사막기, 질럿막기 중독성있음

요 근래 들어서 회사에서 퇴근하기 전에 딱 떠오르는 게임이 생겨버렸다. 그것은 다름아니고 매일같이 했었고, 미션도 전부 클리어(명예점수는 완벽하게 갖고오지는 못하였지만)해놓은 스타크래프트2 에서 개발자 혹은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재미있는 맵으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같이 머리를 써가며 풀어나가는 스타1에서 말하길 "유즈 맵 셋팅"같은 게임이라고 한다. 너무 빠져서 회사에서도 이 생각이 나오게 되면 잠깐 검색을 하고 앉아있는데, 한심하다고 생각되는 반면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도 풀리니 좋은것 같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여러가지 종류가 많이 있는데, 그중 질럿을 막는 스토리가 1등으로 재미있는것 같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세미 온 타워 디펜스 라고, 3:3 정도로 해서 막 하고 그런 게임이었는데 나는 어찌나 그렇게 못..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96 97 추억돋는 오락실게임

이전 어렸을 때, 국민학교 그 때는 국민학교다. 지금은 초등학교로 바뀌었다. 초등학교 1~3학년 때 오락실을 너무 가고싶었다. 그렇지만 부모님의 매질로 오락실은 갈 수 없었다. 나쁜것을 배우고 나쁜 친구들을 사귄다고 그래서 그런듯 하다. 정말 스트리트파이터 50원인가 넣고 한판만 하고 싶었는데, 그리고 오토바이 모형에 타서 막 타고 질주하는 중2병 같은 게임도 있었는데, 몇년을 참았다. 그리고 나는 중학생이 되었다. 공부는 모... 중 아니면 중하권 잘 못했다. 그렇지만 오락실 게임은 중상위권에 머물렀다. 그 중 완전 중독성 있었던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이다. 한번 갔다하면 무조건 이 게임은 해야된다. 안하면 큰일이 날 것 처럼 꼭 해야된다. 막 사람 몸에서 장풍 나가고 그런다. 필살기도 있..

스타크래프트 테란 유닛 저그 프로토스 유닛

요 근래들어서는 후속작을 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불타올랐던 게임을 한가지 끄적여보려 한다. 누구나 피씨방을 들락날락 거렸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다. 스타크래프트 말 그대로 우주에서 막 전쟁하고 그런 내용이다. 처음에는 다소 허접하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를 해보면 이상하게 간지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나도 첫 대면은 "모야이거 커맨드컨커(고전시뮬)하고 유사하지만 조금 약한건가?"하는 생각으로 해보았다. 그런데 그 때 당시 학생들은 (나=학창시절) 종례가 끝남과 동시에 PC방으로 저글링처럼 달려가는 꼴을 보면 가관이었는데 그 사이에 나도 끼이었었다. 그렇지만 그 때는 그랬다.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에 완전 빠져 있을 때 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가능했다. 스토리 모드로 보면..

마인크래프트 자바에디션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구정 때,공부를 할까 게임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게임을 하기로 했다. 예전에 구매 해놓았던 마인크래프트 라는 재미지는 게임에 손을 대보기로 했다. 악마의 게임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땅파고 막 그런 게임인데 한번 땅을파면 꿈에서도 막 파고 그런다고 한다. 예전에 나도 그렇게 파곤 했었고, 꿈에서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들고, 땅을 파고 다녔다. 물론 허접한 빡스 그래픽 이라고는 하지만 스토리는 살아있는듯 미션을 해 나가듯 말이다. RPG인가?이게임은 알피지 이다. 이렇게 생긴 애들이 캐릭터 전부 정말 저렇게 생겨먹었다. 지금 출시 되고있는 그래픽이 꽉!찬! 게임들에 비교를 해본다면 완전 허접중 상허접이다. 그렇지만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을까? 막 방송도 하고 그러던데, 굉장한 묘미는 찾지 못하였다. 멀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