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먹음/🍱한끼 40

냉동고등어와 오뚜기카레 오늘아침

오늘은 아니고 몇일 지났다.냉동고등어와 오뚜기카레를 아침에 먹었다.카레는 그 너도나도 마트에 가면 다 있다는 3분 이면 완성한다는 그런 카레이고 이 위에 밥만 올리면 완성!그런데 몇일전 마님이 당첨된 상품에는 다른카레와는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었다.면접보는분 합격할카레 - 합격은 이 맛!이제 너 앞에 남은 건 합격밖에 없어!면접 보는 너 합격할 거래! 그래서 합격할카레~그런데 나한테 딱 맞는것 같다.몇일전 퇴직을 하고 백수가 되었다.그래서 더더욱 맛있게 먹기로 하였다. 조리법도 재미있게 잘 적혀있는데 사진을 작게 갖고와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약간매운맛 으로 내가 먹으면 완전 매운맛이 될것같다. 그런데 케이스를 열어보니 또 다른 정품 케이스가 나왔다.앗!! 이것은 벌크도 아닌것이 무엇이더냐~음~ 내용을 읽..

함흥비빔면 봉지라면 정말 맛있게 변함

이것은 그냥 보통평범한 함흥비빔면이 맛있게 변화는 과정을 그린보통평범한 맛을 다룬 그런 내용이다.예전에 마님이 당첨된 함흥비빔면이 있어서 난 그냥 끓이고 데쳐서 먹으려고 그랬다.그런데 그런것은 더 맛있게 먹어야 된다고 그래서 무엇을 넣는지 보기로 하였다. 우선 2명이 먹는데 3봉지를 뜯었다.양은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나 2봉은 적을것 같고 그래서 그렇게 넣었다.끓는물에 면을 넣고 끓이는 장면을 담았어야 되는데 급했다.열심히 데쳐서 채에다가 담궈놨다.그리고 마님은 그 위에 얼음을 올려서 더 시원하게 만들었다. 야채를 넣어야 되기때문에 이렇게 서걱서걱 나는 옆에서 구경구경오이와 양배추가 완성이 되었다.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그랬다. 그리고 삶은달걀은 꼭 들어가야 된다고 그랬다.그래서 넣어서 먹어보기로, ..

주말 모닝빵 바나나우유 맛있음

주말 아침에 마님이 모닝빵을 해주었다. 볶음밥을 해준다고 했는데 아침에는 음 좀 그랬다. 그래서 모닝빵을 만들어 주었다. 식탁에 도착과 동시에 파리빠게르 에서 구매한 빵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야채를 잔뜩넣어서 만들었던것 같은데 잘 보진 못했다. 맛을볼까 하고 입으로 넣었는데 순식간에 사라졌다. 치즈와 야채계란이 들어가서 그런지 한층 더 깊은맛이 나왔다. 옆에 바나나우유가 있었는데 우유를 마시면 모닝빵 맛이 사라질것 같아서 우유는 마시지 않았다. 사진은 그냥 담아보았다. 어떤것이 더 맛있고 예쁘게 나올까 하고 모짜렐라를 듬뿍 넣으면 더 괜찮으려나~ 다음에는 마님에게 주문 해봐야겠다. 이렇게 아침상이 만들어졌지만 사라지는데 순식간에 증발 해버렸다. 그러고보니 안에 딸기잼이 들어있는 모닝빵이 있었고 ..

구래동 쿠우쿠우 초밥뷔페 역시 맛있고 엄청먹었다 건물에 지하주차장 있다

누나가 발산 친구네 놀러갔다가 친구의 시어머님이 갑작스럽게 누나 친구를 콜~ 불러서 발산 부분에 버려졌다. 그래서 내 폰으로 연락이 왔다. "지금 데리러 오면 쿠우쿠우 쏜다." 난 그 말에 얼른씻고 준비하고 발산으로 출발하였다. 우리동네 구래동에 있는 쿠우쿠우 초밥뷔페는 굉장히 맛있다. 서비스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맛있다. 특히 소라초밥이 맛있는것 같다. 누나를 얼른 픽업을 해서 우리집으로 모셨다. 그리고 마님과 함께 쿠래동 쿠우쿠우 초밥뷔페로 출발하였다. 5접시는 먹어야 되지 않겠냐는 말에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얼른가서 후다닥 퍼왔다. 외경을 사진에 담아보고 싶었는데, 음식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스마트폰 쥐고있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 나는 팍팍 퍼서 먹기 시작하였다. 우선 연어와 소라초밥 그리고..

일산 멘무샤에 가서 맛있게 먹었다

무사갑옷이 우선적으로 등록 되버렸네? 사진 업로드를 잔뜩 했는데 스마트폰 으로 적는것은 어렵다. 사진 거꾸로 올라갔는데 수정방법 모름ㅎ 마님의 쿠폰으로 멘무샤 에서 라멘하고 여러가지 잔뜩 먹었는데 역시 맛있다. 라멘집 간판은 요렇게 생겼다. 간지나보이는 멘무샤 모 그냥 글 대로 면 무사이다. 라면 무사인가보다ㅎㅎ 예뻐보이는데 잘 못찍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본인들 찍는줄알고 기분나빠 할까봐 잘 못찍음ㅋ 냉소바정식 이라는데 양은 적당하고 맛은 역시 체인점 좋다. 평타 감. 탕수육도 주문했는데, 메뉴 이름이 이상했는데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맛있었다. 요 상품권으로 이렇게 해서 먹었다. 다음에는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산멘무샤 맛있지만 가는길은 복잡하다.

김포 구래점에 있는 육감만족 족발을 먹었다

김포 구래동에 위치하는 육감만족 족발을 먹었다.저저번주 밤이었나? 무엇인가 맛있는것이 먹고싶었는데, 돌아다니다가 족발 먹어보자 하고 들어간 곳이 육감만족 이었다.맛은 생각하지 않고 우선 족발이 먹고 싶으니까 얼른 들어갔다. 글씨체가 족발체 같이 생겼다. 간판이 가운데 작게 있고 그 양 옆으로 글씨가 붙어있어서 조잡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도 머릿속에 담아질 수 있는 마케팅 이라는 생각을 하였다.호프집 중에 오감만족 하고 모 연관은 없겠지?? 메뉴는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앞에 보이는것만 전화기폰에 담았다.보쌈도 있는데 오늘은 족발(중) 이다.가격은 2인이 먹기에는 그리 착한 가격은 아니었다.중-28,000원(포장할때)먹고가면 30,000원 육감만족 에는 도축증명서가 있다고 한다.확인은 하지 ..

저저번 주말에 모닝짜장면 먹었다

아침에 마님의 할인쿠폼 으로 모닝 짜장몈을 먹었다. 이것이 홍짬뽕이었나? 그런것 같다. 아침부터 짜장면은 화장실을 뜻한다. 오전 10시에 먹었다고 하면 오후 5시 에는 화장실을 가게된다. 왜냐면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그렇다. 맛은 아침에 먹기에는 조금 분별하기 어렵지만 달고 맛있었다. 그렇지만 탕수육은 조금 딱딱했다.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메뉴라면 주말 아침에 먹을만하다. 역시 난 모닝짜장을 먹고 화장실을 가고말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구래동 BHC치킨을 먹어봤다.

마님의 엄청난 쿠폰으로 구래동 BHC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이렇게 해서 먹어보았다. 주문하고 15분 정도 뒤 도착하여 냠냠 하는데 세상에 역시나 그랬지만 엄마 이렇게 기름이 많은 육덕육덕한 맛을 자랑하는 치킨은 처음이다. 아마도 메뉴선정이 틀렸으면.. 아니면 오늘 조리장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이번 BHC치킨 주문은 두번째이다. 굉장한 기름이 드글드글 게다가 덩어리는 겁나게 커서 먹기 힘들기도 하고 튀김과 치킨 고기가 따로 놀기도 하고 왠만하면 불만글 쓰지 않는데 이런 부분은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니면 고치지 않아도 된다. 기름기 많은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말이다. BHC치킨 오늘 많이 먹었으니까 다음에는 안먹어야지. 먹다가 남겨서 마님에게 혼났다. 이번에..

구래동 해장꾹이에 가서 순대국과 해장국을 먹었다.

구래동에서 마님과 점심겸 해장꾹이에 가서 국밥을 먹었다.나는 순대국을 주문하였고, 마님은 뼈다귀 해장국을 주문하였다.흰색 뽀얀 순대국을 기대 했었는데, 뻘건 순대국이 나왔다.심지어 해장국보다 국물이 매웠다.생각해보니 이곳은 "해장꾹이"다.게다가 "꾹" 글씨 ㄲ은 빨간색이다.엄청나게 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칼칼한 맛은 살아있었다. 앞에서 사진을 찍었어야 되는데 아쉽다.얼른 먹고싶다는 생각 외에는 없어서 그랬나보다. 반찬도 셀프고 괜찮았다.반찬에 왠 잡채가 있어서 입가심 겸 먹어보았는데, 맛은 보통 평범하였다.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괜찮았다.결과적으로 순대국 맛은 있었지만 매웠다.매운것을 잘 못먹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곳이다.해장꾹이 나중에 매운것 생각나면 한번 더 마님과 같이 가봐야겠다.

회사식당 봄푸드에서 고기 왕창 먹었다.

역시 고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육질이 쫀득허니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는데 그냥 그렇지만 맛있다고 생각하면서 먹는다. 고기 나오는 날은 입에는 좋지만 소화가 잘 되지는 않는다. 왜냐면 왕창 쳐먹기 때문에 그렇다고 본다. 고기 이외에도 다른 반찬들도 나오는데 꽤 괜찮다. 그렇지만 봄푸드 밥값은 4,500원 에서 5,000원 사이 이기 때문에 그리 만족은 하지못한다. 시골 우리동네 옆동네에 5,000원 한식뷔페 있는데 봄푸드가 맛있다고는 해도 여기 따라가지 못한다. 포내리에 있는데 맛있다. 군인 1,000원 더 받는다나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