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먹음/🍱한끼 40

마님이 아침겸 점심으로 버터식빵롤을 만들어 주었다

마님이 아침으로 식빵롤을 만들어 주었다.그런데 베이컨이 없어서 빵이 풀린다고 그랬는데 이쑤시개로 고정시켜서 잘 만들었다.버터를 잔뜩 발라놨는데 역시 버터는 맛을 더욱더 맛있게 해주는것 같다.어제 세계로마트 에서 빵을 샀는데 990원에 샀는데 할인행사로 샀는데 많이 남았다.내일 또 빵을 먹어야 될것같다.그래도 맛있긴 맛있다. 사과와 커피도 같이 먹었는데 외국인식단 같았다.사과가 생각보다 맛있었다.식탁 왼쪽에 양파가 있었는데 마님이 양파를 보고 사과를 씹으면 양파먹는것 같다고 그랬다.뒷말에 토달면 다음부터는 버터식빵롤이 나오지 안을것 같아서 그냥 사과를 먹었다.그레이트한 아짐겸 점심이었다.

마님이 저녁으로 수제비를 만들어 주었다 세계로마트 장도 보았다

이번에 동네 세계로마트가 오픈을 하여 자주 들린다.어제도 들렸다.그래서 여러가지 음식재료를 구입하였다.오늘은 수제비를 만들어준다고 하였다.그래서 세계로마트 에서 장을 다보고 집으로 돌아와서 수제비 준비를 하였다.물론 마님이 하였다.무엇을 도와줘야 될지 몰라서, TV를 틀어 동물의왕국을 보다가 도와달라고 그러면 가서 도와주었다.바지락 꺼내기 부분설거지 등등 그런것이었다. 뚝딱뚝딱 하더니 수제비가 완성되었다.안에 들어가는것은 호박 바지락 감자 당근 양배추 그리고 막 국물낼때 다시마에 버섯하고 모 넣었는데 잊어먹었다.그리고 공포의 청양고추!!!먹으면서 칼칼한 기운에 기침을 많이했다.그래도 한끼로 적당하고 정말 맛있는 저녁이었다.수제비 왕창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뻗어버렸다.끝내주는 연휴 돼지생활 이다.ㅎㅎ

햇반 컵반 콩나물국밥 밥보다 더 맛있는 밥 아침에 먹었다

아침에 출근전에 씻고 나와서 급급하게 밥을 먹는데 오늘은 밥보다 더 맛있는 밥 이라고 하는 햇반 컵반 콩나물국밥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이렇게 생긴 비쥬얼예전에 오뚜기에서 제육볶음밥 쭈꾸미덮밥 같은것도 먹어보았지만 햇밧컵반은 그렇게 도전 해본적이 없어서..햇반에서 나온것은 국물류가 많은것같다.예전에 부대찌개 컵반먹고 폭망했다.맛없다. 이렇게 전자레인지에 후다닥 돌려서 완성!얼른 퍼먹기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그렇지만 스프가루 같은것을 뿌려서 먹는것을 보니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것 같았다.그래도 맛을 내는데 그정도는 뭐.아침에 먹기에 가볍고 좋았다.

김포 롯데몰 코코로벤또 KOKORO BENTO 챠슈벤또와 도리벤또를 주말에 먹고옴

마님의 옷을 볼 겸 김포 롯데몰을 구경할 겸.그래서 주말 저녁에 달려간 김포 롯데몰.역시나 사람이 많다.옷을 열심히 구경하다가 좋은 득템은 하지 못하고 배가 고파져서 음식점을 찾다가 발견한 코코로벤또 앞에서 냠냠냠 무엇을 먹을지 보고 있었다.보고 서있었던 것은 대충 5초 정도 그랬던것 같다.우선 식당으로 들어갔다.사람들이 많이 왔다가서 그런지 메뉴판은 낡아있었다.그렇지만 안보일 정도는 아니었다.무엇을 주문할지 훌훌 훑어보다가 나는 챠슈벤또 마님은 도리벤또 닭고기 나오는것 있는데 그 도시락을 주문하였다. 먹어본 도시락집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왠만한 도시락집은 대부분 맛있다.코코로벤또도 그럴것 이라고 생각하며 한 스푼 떠올리는데 역시 역시다!!맛있다.이것은 챠슈벤또 이것은 도리벤또!토리벤또 인데 도리라고 적..

홍익돈까스 김포한강신도시점에 갔었다 체인점 검증된맛 왕돈까스와 베이컨볶음우동

마님의 추천으로 홍익돈까스에 갔다.예전에 친구들과 같이 갔었는데 맛있었다고 들어서 가게 되었다.위치는 자동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그런 위치에 있다.꽤 예전에 아버지와 같이 갔었던 쌈밥집 옆에 위치해 있는데 버스타고 가기 어려운 장소이다. 간판은 작다.왕돈까스가 인기 있다고 들었는데, 돈까스클럽과 비교를 해봐야겠다.검증된 맛은 그곳이 비교하기 괜찮다. 문을열고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테이블은 어느정도 괜찮게 있었다.좁지도 않고 그렇다고 넓지도 않았다.대기좌석도 있는 듯 하였다.대기할 때 적는 그런 메모테이블이 있었다.그렇지만 점심시간이 쪼금 지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빠지고 있을 시간이었다.대기하지 않고 바로착석 하였다. 주방은 오픈되어 있었다.메뉴판도 파스텔로 그려놓은것 같은 모양.살짝 비교를 해보자면 돈가..

고막리 문수산성 식당은 한우와 돼지고기 맛집 차광막 다 설치하고 가족점심 냠냠쩝쩝

주말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아버지가 고기를 사주신다고 하여 (아버지가 마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묻고 고기로 선택완료!) 아버지, 매형, 누나, 마님, 나, 유나 이렇게 6사람이 문수산성 고깃집을 찾아갔다. 모 자주는 아니지만 몇년만에 가는것 같았다. 그리고 집하고 가깝기도 하고 그랬다. 문수산성은 아버지 친구의 조카?인가? 응? 가끔 당구장에 등장하는 그런분이 운영하고 있다고 그랬다. 그래서 동네 어르신들 오시면 대우가 좋다. 아버지도 그분들중 한분이다. 응? 방금 글은 정리를 해서 적었는데 예쁘게 요약이 되지 않았다. ▶아버지 친구의 조카가 운영하는 문수산성 이다. 앞에는 이렇게 접근하기 쉽게 생겼다. 가게가 엄청나게 크고 부담스럽고 그런 외관은 하고있지 않다. 시골가게라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다. 사람들이..

가족 주말저녁식사 강화도 푸른솔화로구이 갔다가 석모도 아일랜드카페 호호호

오늘은 가족 저녁식사 모임이 있는 날이다.대부분 아버지가 저녁을 사주시지만, 음.. 오늘도 아아~ 죄송합니다.다음에는 내가 내도록 노력은 해봐야겠다.오늘도 역시나 강화도에서 검증받은 숯불갈비맞 화로구이푸른솔화로구이에 가족이 모였다.모여도 아부지,매형,누나,마님,나,유나 이렇게 6사람이다.오늘도 맛있게 열심히 먹을 준비를 하고 젓가락으로 푹푹푹. 역시 대문짝은 가끔와서 봐도 질리지 않는다.그런데 이전부터 중국 친구들이 일을하기 시작하였다.남직원도 여직원도 친절하다.그렇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이 몇가지 있다."뷹 쀓들~까욞?"음.. 조금 오버에서 적어보긴 했지만 이렇다. "불 빼드릴까요?"비슷하다."붉 넣딇까욞?"비슷한 문맥이다중국어와 한국어 사잇글인가보다. 모 암튼 숯불갈비는 정말 맛있는것 같다.아니,..

국수나무 구래동 생각보다 맛있는집 냉국수 메밀소바 치즈돈까스 까지

오늘도 마님의 쿠폰이 발생하여 우리동네에 있는 국수나무 라는곳을 가보았다.맛은 예전에 먹어본 기억이 없어서 맛있었는지 어땠는지 잘 모르겠다.그래서 우선 기대를 하고 가보기로 하였다.생각보다 가까웠다.주차장은 애플건물인가 애플무슨 건물이었는데 그 밑에 주차하면 되는데 2017년 7월 13일 기준 지금은 주차비를 따로 받지 않는다.그래서 그냥 들어가서 주차완료. 국수나무는 1층에 위치하고 있다.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런 규모의 음식점이다.앗! 우선적으로 위치 뿌리고 시작한다. 국수나무가 원래는 근처 앞건물에 있었는데 저번에 옮겼다고 들었다.그래서 지금 위치는 대략 이정도 되는것 같다.같은 건물에 올리브영 하고 그런것들이 있었던것 같았는데 먹느라 정신없었나보다.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우선 들어가서 의자에 앉았..

대학로 18번완당 에서 냉모밀 먹었다 본가는 부산 18번완당 인듯

이전에도 와봤지만 18번완당 이라는 식당은 밑에 사진과 같이 1948년에 개점을 하여 지금까지 손님이 끊이지 않는곳이다.맛은 검증된 맛 이라고는 하나 난 아직까지 18번완당 에서 완당을 먹어본적이 없다.예전에도 갔었지만 그 때도 다른 메뉴를 먹었던 것 으로 기억한다. 사람들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그런데 궁금한것이 왜 18번 으로 했을지 인터넷 검색을 대충 해보았는데 나오지는 않는다.전부 다 먹는 이야기, 나 이거먹었다, 아 맛있었다, 뭐 이런 내용만 잔뜩 올라온다.부산에 원조가 있다는 그런 내용하고 말이다.왜 18번인지 궁금한데 잘 모르겠다.혹여 아시는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 하겠지만 그런 분들이 내 스토리에 들어올리는 없고,암튼 알고싶다. 마님과 나는 급하게 주문을 하다보니 냉모밀 2개를 주문하였..

롯데리아 햄버거 데리버거 새우버거 아재버거를 먹었다

너무너무 배가 고프다고 생각하고 있을 찰나 마님의 쿠폰으로 햄버거 세트를 구매하였다.종류는 3가지 이다.데리버거, 새우버거, 아재버거를 구매하고 그 중 세트가 한개 있었는데 생각은 나지 않는다.쿠폰으로 구매해서 세트가 그때마다 다르다.허기가 진 상태에서 햄버거를 보니 이것은 3초면 사라질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오~ 아재버거가 부르는것 같은 기분이든다.귀에 들린다 "얼른 토마토건 치즈건 빨리 먹어치워버려줘"라고 그래서 우선 손을 씻 씻었나?암튼 뚜껑을 열려고 손을 가져다 댔다.이제 곧 먹는다.군침이 상다리 밑바닥까지 내려왔지만 그래도 참으면 더 맛있을것이다.갑자기 위산운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뚜껑을 열고 열고 이렇게 생겼다.롯데리아 아재버거는 뚜껑을 열어버림과 동시에 30초 안에 사라진것 같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