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오늘은🎵 332

김포 한강 중앙공원 산보 조깅은 못함 코스가 정말 길다 음악분수도 있다

이전에 한강동물병원에 삼순이 데리고 가면서 삼순이 똥 뉘러 갔던곳인데 산보좀 해볼겸 해서 마님과 같이 와봤다.한강동물병원 밑으로 내려가면 공원으로 갈 수 있는 긴 길이 나온다.여기도 공원에 포함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다.우선 걸어가보기로 하였다. 무슨 사고가 있었는지 시작과 동시에 안내판이 박살이 나 있었다.굵은 강화유리 같은데 완전 박살나서 안전테이프를 둘러붙인것 으로 보인다.그 주위에는 가지 않았다.내용은 똑같이 재작업을 하여 교체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걸어가다가 보니 물이 쏟아져 나오는것인가? 그런가?무엇인가 있었다.어떠한 작동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물이 쏟아져 나오게 생겼다.조명도 나오나보다.보진 못했다. 걷다보니 이정표가 나왔다.그냥저냥 천천히 걸어볼까 하고 나온 산보인데 여러가지를 많이 보..

2017.06.06화 현충일에 갑자기 청춘뮤지엄 가다가 두물머리 감

오늘은 현충일이다.아침에 일어나서 자그마하게 묵념을 하고, 그래서 오늘은 휴무일로 집에서 방바닥만 긁고 있으면 조금 그럴것 같아서 마님과 같이 외출을 하기로 하였다.그런데 오늘은 비온다고 그랬는데, 그래도 나가기로 하였다. 예전에 마님이 당첨되었던 청춘뮤지엄이 있어서 가보기로 하였다.그런데 양평에 있어서 거리가 꽤 있었다.그래도 우선 가보기로. 표는 이렇게 생겼는데 조금 경박스럽다고 생각되지만 꽤 재미있을것 같다.80-90이나 모 그렇게 되었으면 꽤 괜찮았을텐데..70-80은 쪼금 더 오래된것 같다. 그래서 열심히 출발하는데, 역시 오오~ 휴무라서 그런지 사람많아서 중간에 가다가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옛날 깃인가? 그것이 보여서 마님께 살짝 "두물머리다."이야기를 건네자 목적지가 두물머리로 변경되었다.마..

2017.06.01목 퇴근후 떡볶이

오늘 회사에서는 굉장한 열일을 하였다.그래서 그런지 굉장한 배고픔이 계속 머물러 있었다.집에 오자마자 마님과 함께 분리수거와 쓰레기를 들고 버리고 오는데 집 근처에 포장마차가 보였다.음~ 무엇을 판매하는지 살짝 봤는데, 떡볶이를 팔고 있었다.사먹고 싶었지만 현금을 갖고 나오지 않았다.그래서 마님에게 돈 있냐고 묻고 떡볶이 먹고싶다고 이야기 하니, 떡볶이 만들어준다고 그랬다. 예쁘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왔다.포크와 숟가락 밑부분이 안보여서 다시. 그런데도 이렇게 나왔다.그렇지만 떡볶이는 맛있다.왕창먹었다. 디테일하게 찍었는데 떡볶이 엄청크다.엄청먹고 젤리도 먹고 물 마시고 돼지가 되서 뻗어버렸다.생각보다 꽤 피곤한 목요일 이었다.

2017.05.28일 부평시장도 가고 롯데마트도 가고 집앞 한강공원 에서 분수구경

오늘은 주말~일요일.그래서 마님과 함께 부평 지하상가를 구경하러 가기로 하였다.도착하고 공원에 주차하고 걸어서 부평 지하상가로 가다보니 배가 고파졌다.그래서 우선 지하상가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지글지글 보글보글 맛있는 뚝배기불고기.마님은 돈가스를 먹었지만 만족하지 못하였다.그래서 홍대돈가스인가?그곳 이야기를 하여서 오늘 저녁에 갈까말까 생각을 하고 있었다. 부평상가는 열심히 구경하며 돌아다녔지만 좋은 아이템은 얻지 못하였다. 집으로 가는길에 검단, 당하동 방향의 롯데마트를 들려서 가려고 하였는데, 가는날이 장날~ 오늘은 휴무다.이동도중 콜라찜닭 이야기를 하였다.그래서 마님이 콜라찜닭을 만들어 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김포 롯데마트로 달려갔다.음~ 굉장히 자주온다. 가서 왕창샀다.매일같이 박스..

2017.05.24수 오늘도 피자 오늘은 오구쌀피자

오늘은 수요일 가정의 날 인가?그래서 몇일전에 피자를 먹었지만 한번 더 간다.오늘은 오구쌀피자.맛은 예전에 먹어봐서 알고는 있지만 빵 부분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오구쌀피자는 약 30분 정도 기다리니 도착한듯 하였다.열자마자 맛있어 보이는 피자가 "나좀 맛있게 다 먹어줘"라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럼 지금부터 피자를 들고 먹기 시작하겠다."하고 잠깐 눈을 깜빡거리고 있는데 피자는 다 사라졌다.오늘은 내가 5조각 반을 먹고 마님이 2조각 반을 먹었다.거지같은 모양을 하고는 있지만 총 8조각이다.모양은 일정하지 않고 어떤놈은 크고 어떤놈은 작고 그랬다.마님은 새우를 좋아하여 몇개 뽑아먹었다.난 새우를 뽑아먹고 남은빵을 불쌍하게 여겨 먹었는데 맛있었다.

2017.05.21일 러브레터 피자를 먹어보았다

주말이고 기분도 좋고, 러브레터 피자를 먹어보았다.피자는 마님의 쿠폰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였다.40분 소요되어 도착하였다. 피자뚜껑의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다.피자스쿨 친구같이 생긴 디자인이다.100% 자연산 천연치즈로 만들었다고 적혀있다.믿는다. 고구마 어쩌구 저쩌구 그런 피자를 주문한것 같은데, 내용은 잘 모르지만 고구마가 왕창 들어있고 그랬다.맛은 굉장히 맛있다.물론 난 피자를 좋아하여 왠만한 피자들도 거지같지만 않으면 굉장히 맛있다.막 피자에 딸기 올라가고 파인애플 올라가고 그런것 외에는 다 맛있다. 피자가 식었을 경우의 내용을 적어두었나보다.그 전에 다 먹어버렸다.내가 6조각 먹었나?마님은 2조각 쪼금더 먹고 포기하였다.난 파마산치즈가루에 핫소스 뿌려서 왕창 먹고 뻗어버렸다.즐거운 주말이다.

출근부터 아라뱃길 까지

토요일 출근하여 아침밥을 먹고 감자박스와 딸기박스를 열심히 붙이고 기계 부분수리가 있다고 하여 기계 사장님 기다리다가 기계 체인교체 하는것을 보았다.그런데 생각보다 쉽게 보였다.그렇지만 막상 해보려면 어려울듯 하다.한번도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원단투입을 해주는 투입구를 잡아주는 베어링이 마모되었다고 하여 구매하러 갔다왔다.구매하고 점심을 먹고 다시 체인 교체작업 진행하는것을 보았다.다 조절하고 끝나고 약 4시 정도 되었었나? 그렇다. 퇴근후 집에와서 씻고 마님과 같이 아라뱃길 공원에 갔다.이번에는 뒷길을 가보았다.뒷길을 처음이었는데, 꽤 괜찮았다.나중에 햇빛가리개 하고 돗자리 등 여러가지 들고와서 쉬다가도 좋을것 같다. 조금 걷다보니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에서 정기연주회를 하고 있..

2017.05.19금 마님의 쿠폰으로 KFC치킨을 먹었다

마님의 쿠폰으로 그냥 치킨과 짭짤한 치킨 2가지를 바꾸었다.마님과 나는 먹기 도전을 하였지만 1마리를 남기고 말았다.역시 KFC치킨은 덩어리가 정말크다.그리고 짭짤한 치킨은 그냥 소금이다.참 먹기힘든 치킨이다.KFC는 정말 가끔 햄버거가 쪼금 생각나면서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를 제외한 다른것이 먹고싶을때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노랑이

작년 겨울정도쯤, 이번 봄 사이에 집에 고양이가 시골집에 들어왔다.추위에 떨고 노란콧물을 질질 흘리고 들어왔다.밖에는 눈이 내리고 정말 추웠다.그런데 살고싶어서 그런지 우리 시골집으로 들어왔다.그래서 아버지와 고모가 집도 지어주고 그랬지만 추울것 같아서 시골집 1층 안으로 데리고와서 박스와 작은 전기방석 으로 집을 만들어 주었다.그래도 어느정도 따뜻하게 지냈을것 이라고 생각한다.활동도 굉장히 밝고 사람을 잘 따르고 정말 좋았다.응가를 매일같이 엉덩이에 뭍히고 다녀서 병원에 데리고 갔다."선천성 거대결장"이라는 병명을 갖고있었다.예전에 주워들은 잡지식에 의하면 엄청나게 고생하다가 하늘나라로 간다고 읽었다.노랑이의 나이는 대충 1살 정도 될듯한데..노랑이라는 이름도 이름이 없는 길고양이 인데 병원 진료로 이..

주말에 대부도에 잠깐 갔다왔다

주말에 마님과 같이 바람좀 쐴 겸 대부도로 갔다.그런데 조금 늦게 출발한 것도 있었고, 대부도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주변에 차량이 엄청나게 많았다.우선 들어가서 구경을 하자고 하고 내렸는데, 구경할 것이 보이지 않을 뿐더러 보이는 곳 이라고는 낚시하는 사람들과 캠핑하는 사람들 이외에는 보이지 않았다.강화가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마님과 어떻게 나올지 생각을 하였다. 온 김에 주변 사진은 안찍고, 맑은 하늘 사진만 찍었다.하늘은 맑고 좋았다. 가다가 펜션도 보여서 한번 담아보았다.몽당연필 펜션인가 그런것 같다.사람은 안보이고 자동차들만 잔뜩 보였다.나오는데 열심히 줄 서서 나왔다.오는 도중에 배가 고파져서 짬뽕타임에 가려고 하였는데, 누나한테 전화가 와서 짬뽕뭐시기 이름좀 가르쳐 달라고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