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오늘은🎵

2017.05.28일 부평시장도 가고 롯데마트도 가고 집앞 한강공원 에서 분수구경

두참참 2017. 6. 1. 23:51

오늘은 주말~

일요일.

그래서 마님과 함께 부평 지하상가를 구경하러 가기로 하였다.

도착하고 공원에 주차하고 걸어서 부평 지하상가로 가다보니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우선 지하상가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지글지글 보글보글 맛있는 뚝배기불고기.

마님은 돈가스를 먹었지만 만족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홍대돈가스인가?

그곳 이야기를 하여서 오늘 저녁에 갈까말까 생각을 하고 있었다.


부평상가는 열심히 구경하며 돌아다녔지만 좋은 아이템은 얻지 못하였다.


집으로 가는길에 검단, 당하동 방향의 롯데마트를 들려서 가려고 하였는데, 

가는날이 장날~ 오늘은 휴무다.

이동도중 콜라찜닭 이야기를 하였다.

그래서 마님이 콜라찜닭을 만들어 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김포 롯데마트로 달려갔다.

음~ 굉장히 자주온다.





가서 왕창샀다.

매일같이 박스포장은 기본이다.





지글지글 보글보글 맛있는 콜라찜닭.

마님표 콜라찜닭.

조금만 더 졸이면 맛있어진다.





지글지글보글보글 맛있는 콜라찜닭을 많이 먹었다.

거의 바닥이 보일 정도로 먹어서 뚱뚱해져서 굴러다니게 생겨서 집 앞 공원에 갔다.

공원은 다른 내용을 보러 솔터3단지 카페에 들어갔는데, 

어떤사람이 주말 오후 8시 부터 노래분수인가? 틀어준다고 그랬다.

그래서 그것을 볼겸 걸을겸 갔다.





오오~ 늦지 않았다.

분수가 터지고 있었다.

아주 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굉장히 좋은 눈요기였다.






그런데 분수가 올라갈때는 물이 훅훅 불고 떨어지고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굉장히 세다.

추웠는데 분수쇼가 끝나자 잠잠해져서 한바퀴 돌고 또 돌고 두바퀴 돌고 집으로 갔다.





음악분수 시간은 이렇게 된다고 한다.

다음 주말에도 한번 더 와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