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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부터 아라뱃길 까지

두참참 2017. 5. 28. 23:17

토요일 출근하여 아침밥을 먹고 감자박스와 딸기박스를 열심히 붙이고 

기계 부분수리가 있다고 하여 기계 사장님 기다리다가 기계 체인교체 하는것을 보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게 보였다.

그렇지만 막상 해보려면 어려울듯 하다.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원단투입을 해주는 투입구를 잡아주는 베어링이 마모되었다고 하여 구매하러 갔다왔다.

구매하고 점심을 먹고 다시 체인 교체작업 진행하는것을 보았다.

다 조절하고 끝나고 약 4시 정도 되었었나? 그렇다.





퇴근후 집에와서 씻고 마님과 같이 아라뱃길 공원에 갔다.

이번에는 뒷길을 가보았다.

뒷길을 처음이었는데, 꽤 괜찮았다.

나중에 햇빛가리개 하고 돗자리 등 여러가지 들고와서 쉬다가도 좋을것 같다.





조금 걷다보니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에서 <봄>정기연주회를 하고 있었다.

이미 1시간 넘짓 진행하고 있어서 살짝만 보기로 하였다.





오오~ 잘부른다.





소프라노도 쫙쫙 올라가고 굉장하다.





포스터는 이렇게 붙어있었다.

오다가 살짝 봤는데, 사진으로 만들어 버렸다.





집에 가려는데 유람선이 떠다니고 사람들이 많이 타 있었는데 잘 찍지는 못하였다.





뒷부분에 갈매기도 몇마리 있고 그랬는데, 잘 안보인다.


집에가는길에 뒷길로 가다가 새로운 길로 들어서다가 톨게이트 지나서 700원인가 날라갔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가게로 갔다.





마님의 쿠폰으로 자주 들르는곳 이다.

알바생이 쿠폰 사용을 잘한다.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집으로 들어갔다.

이 날 맥주를 사서 먹었는지 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재미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