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마님과 같이 바람좀 쐴 겸 대부도로 갔다.
그런데 조금 늦게 출발한 것도 있었고,
대부도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주변에 차량이 엄청나게 많았다.
우선 들어가서 구경을 하자고 하고 내렸는데, 구경할 것이 보이지 않을 뿐더러
보이는 곳 이라고는 낚시하는 사람들과 캠핑하는 사람들 이외에는 보이지 않았다.
강화가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님과 어떻게 나올지 생각을 하였다.
온 김에 주변 사진은 안찍고, 맑은 하늘 사진만 찍었다.
하늘은 맑고 좋았다.
가다가 펜션도 보여서 한번 담아보았다.
몽당연필 펜션인가 그런것 같다.
사람은 안보이고 자동차들만 잔뜩 보였다.
나오는데 열심히 줄 서서 나왔다.
오는 도중에 배가 고파져서 짬뽕타임에 가려고 하였는데,
누나한테 전화가 와서 짬뽕뭐시기 이름좀 가르쳐 달라고 그래서 가르쳐 주었는데,
우리도 짬뽕타임 가는 길인데ㅎ
우선 짬뽕타임 으로 갔다.
역시 매형과 누나와 유나가 먼저 와 있었다.
우리는 옆 테이블에서 맛있게 먹었다.
역시 짬뽕타임은 맛있다.
그리고 누나가 롯데몰에 갔다가 1+1으로 받은 크리스피 도넛을 한개 나누어 주어서 집에서 마님과 같이 냠냠했다.
역시 도넛에는 내린커피가 맛있다.
맛있게 먹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고 생각하였다.
'💖우리집👨👩👦 >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5.19금 마님의 쿠폰으로 KFC치킨을 먹었다 (0) | 2017.05.28 |
---|---|
노랑이 (0) | 2017.05.25 |
제19대 대통령 선거 JTBC에서 열심히 봄 (0) | 2017.05.10 |
진달래꽃 예쁘다 (0) | 2017.05.07 |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왔다 (0) | 2017.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