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25

방금 보고 온 [모진 더 로스트 레전드 (Mojin: The Lost Legend)] 별로다

무엇인가 굉장한 공포로 갈 것 같은 도굴꾼들이 나오는 영화라고 그래서 보기로 하였다. 나는 SF, 스릴러, 공포 그런것도 많이 좋아하니까 그렇다. 중국영화는 대부분 액션 살짝 오버되는 어설픈 CG를 미리 깔고 보았지만 이것은 조금 더 과하지 않았나 싶었기도 했고 스토리의 굵은 가닥은 있는데 그것에 양념은 잘 버무려지지 않았던 그런 내용이었다. 주인공은 예전 전시에 군사들의 식량을 충족시키려면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식량을 구매 해야되는데 그런 돈을 구해오는 팀이었다. 대부분 금전적인 것은 도굴을 하여 만들어 내는 것 이었다. 말 그대로 무덤에 들어가서 비싸보이고 꽤나 값어치 하는것들을 캐내어 그것을 팔고 음식을 구매하고 그런 방식이었다. 군사적으로 그런 팀을 결성하기 까지는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

📺이거봤음 2016.03.05

평행이론:도플갱어 살인을 보았다

늦은 밤 갑작스럽게 재미있는 미스터리 SF 스릴러 한편이 보고싶어서 영화를 뒤적이다가 발견한 영화이다. 제목은 평행이론:도플갱어 살인 이라는 왠지 거창해 보이는 주제였다. 너무 늦은 심야부터 감상을 하기 시작해서 그런지 중간에 졸았다. 그렇지만 내용은 다 머리에 들어와서 알고는있다. 몇글자 적어보자면 처음에는 이게 무슨 영화인지 장르가 드라마도 아닌것이 혜성이 떨어지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밥먹고 간식 먹으면서 이야기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어나간다. 음, 지금 다시 더듬어 보아도 처음에는 꽤 지루했던것 같다. 그래서 나는 살짝 졸기 시작하였고, 그렇지만 스토리 전개가 약 70%정도 치닫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무엇인가 굉장한 내용이 머리에 확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아 그리고 이 내용은 스포를 전개로 주절주..

📺이거봤음 2016.03.01

인상깊었던 나비효과

나는 영화를 재미있는 부분은 재미있다고 표현을 하고 재미없는 부분은 낮게 평가를 해주는 대중적인 눈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저울질을 하지않고 절대적이고 개인적인 평가를 중시하며 관람 후 내가 느낀점을 그대로 글로 옮겨버린다.나비효과 라는 영화를 접하게 된 것은 예전에 집에서 심심하게 방바닥에서 굴러다니다가 모 재미있는것 볼것 없을까 하면서 찾아보다가 발견 하게 된 물건중의 한가지이다.말 그대로적자면 버터플라이 이펙트 라는 이 대작의 중심은 대충 나비가 태평양 한가운데서 살짝 물에 발이 닿는 것으로 점점퍼져서 다른곳 에서는 해일을 맞는 그런 내용이다.점점 퍼져 나간다는 그런류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처음 시작은 굉장히 비굴하게 시작한다.곧 있으면 잡혀서 어떻게 되어버릴 것 같이 영화가 끝난것과 같은 분..

📺이거봤음 2016.02.26

모르고 본 공포영화 쏘우[Saw]

처음에 무슨 퍼즐 맞추는 영화인줄 알고 "오~ 참신한데" 라고 생각하면서 잠깐 틀어서 보려고 했는데 화장실 부터 막 지저분해 보이는 곳에서 시작되는 내용이다. 보자마자 모 이런 허접해 보이는 곳에서 어떤 작품을 뽑아내려고 하는것일 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한사람이 화장실에 막 기절해서 버려져 있고 시작을 한다. 황당해 보이기도 하고 무엇을 어떻게 진행해야 될지 모르지만 중요한것은 심신이 약하거나 공포를 보면 소름이 돋는다던지 혐오감을 참지 못한다고 생각되면 얼른 그만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공포 초짜가 도전한답시고 봤다가 심장마비가 걸릴 정도로 스릴러 같은 그런것이 아니다. 완전 으으 말로 표현하기 무섭게 쫄깃하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굉장히 많다. 영화가 끝남과 동시에 머릿속에 좋은 여..

📺이거봤음 2016.02.19

영화 더폰 줄거리 조금있고 재미있다

심심한 주말에 더 폰 이라는 영화를 봤다. 쪼끔 지난 영화지만 줄거리를 살짝 읽어보니 내 스타일!~그래서 얼른 보기로 했다. 평범한 드라마는 싫어서 그렇다고 평범한 범죄영화 같은것도 싫다. 더 폰 에서는 살짝 미스터리가 섞인 그런 스릴러다. 믿고보는 손현주 형님 주연! 오오~ 역시 간지남 잘은 모르지만 분위기가 씁쓸한 간지가 철철 까지는 아니면 어느정도 스믈스믈~ 나온다. 비교대상 예) 조인성 = 떡간지 역에서 주인공은 변호사 그런데 아내가 갑작스럽게 살해당했다. 아아.. 갑작스럽게 그리고는 1년이 지나버리고 아아.. 겁나빠른 전개다 승진도 하고 사무실도 옮기고 변호사의 꿈을 갖고있는 사람들의 사기를 살짝 저버리게 만드는 그런 영화다. 어느정도 풀이 죽을것이다. 위험해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음.. ..

📺이거봤음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