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업무일상 48

사무직 에서 생산직으로

"과연 무엇을 잘 할수 있고 어떠한 곳에서 어떻게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생각을 해보았던 몇달이었다.생각이 길어지면 안된다고들 하는데 개인적인 입장에 있어서 발전성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나 자신에게 도태될것 같아서 생각을 해보았다.회사의 오너 입장에서 보는 관점 중간계급 또는 제3자(외주가공처 등등) 입장에서 보는 관점 등등여러가지를 비교하며 생각을 해보았다.결과적으로는 답을 찾았지만 끝내 이 답이 정확한 답인지 확실하지는 않다.그렇지만 답에 가까워졌다고 본다.답.부서이동을 요청하여 인사이동이 되었다. 1. 가족2. 건강3. 책임감

라미네이팅 코팅이 벗겨졌다

이번 G사의 오버워치 상자를 만드는 작업에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라미네이팅이 벗겨지는 현상이 일어났다.불량이 잔뜩 나오는 바람에 수량은 부족하고..불량 결과는 코팅집의 열처리? 부분 이라고 결론은 나온 듯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볼 문제이다.확실한것은 손으로 살짝 문질러도 떨어지는 것을 보니 불량 꽤 많이 나왔다.

오버워치 박스가 생산되고 있다

이번 3월 부터 공장에서 만드는 오버워치 시리즈 박스. 간지난다. 다른 시리즈들도 있지만 그냥저냥 그런 캐릭터라서 간지 오로라 풍기는 언니박스샷 한개만 올린다. 오버워치 게임은 안해봤지만 꽤 재미있다고들 하는데 해볼 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다. FPS라고들 하는데 블리자드 에서 출시되었고 오버워치 재미있어 보인다.

작년 천년부페웨딩홀[계양구] 송년회를 지금 올리고 있다

제작년에도 여기 천년부페웨딩홀 에서 송년회를 보냈던것 으로 알고있다.전반적으로 분위기도 괜찮고 그나마 가깝고 괜찮다고 생각된다.그래서 2015년에도 이곳에서 하였다.이번 년도에는 과연 어디서 할지 궁금하다.스키장에서 송년회를 보냈다는 외주가공 이야기를 듣고 너무 부러웠다. 작년에 찍어 본 사진이 남아있어서 이렇게 올려본다. 사진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지만 대충 7~8시 정도 되면 쏟아져 나온다.나도 그 쏟아져 나오는 1人이었다. 장소는 8호 이다.많은 회사 사람들이 와서 송년회를 보내는 곳 이기도 하다.송년회는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좋기도 하다. 천년부페웨딩홀 말 그대로 예식장 이다.웨딩드레스도 보이지만 이것은 음.. 독사과를 들고 다니는 마녀의 복장 같기도 하고 매력터진다. 샘물을 흘려주는 아낙네의 모습...

나무파렛트에 상품적재를 하여 지게차를 타고 출하를 해보았다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짝 글로 옮겨 적어본다.우선 운송장을 뽑아서 상품을 챙긴다.그런데 가는 방향에 맞게 잘 준비 해야된다.오늘은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서도 괜찮았다.준비물은 나무파레트 2개를 바닥에 눞혀놓았다.그리고 지금부터 상품에 운송장을 붙이고 작은 손수레로 상품을 갖고 올것이다. 심심해 보이는 나무파렛트 이다.저 곳에 상품을 잔뜩 쌓을 생각이다.수도권으로 들어가는 상품과 지방으로 운반되는 파렛트를 나눠줘야 된다.그래야 합동에서 상품출고 처리가 빠르다고 한다.영차영차 준비를 한다.그런데 이제 슬슬 더워지려 한다.5월 말에 30도 정도까지 올라가다니.. 지구가 많이 망가졌나 보다.2층 현장은 1층보다 3도 정도 높다.부분 밀폐공간 이라서 그런것 같..

안면부 여과식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을 한다 고물마스크

매일같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을한다.출근과 동시에 어제 판매된 상품금액을 등록하고 그 다음에는 오늘 판매된 운송장을 훑어보고 그리고 작업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고 현장으로 간다.그리고는 어느정도 먼지가 많아 보이는 곳에서 작업을 한다.매일같이 하는 일이라서 익숙하다.그렇게 많이 힘들지도 않다.그렇지만 마스크는 필수품이다. 이번에도 마스크 발주를 부탁하였지만 완전좋은 3M에서 만들어진 방진마스크는 오지 않았다.그래서 현장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마스크이다.음.. 왠지 좋은것이 새것이다.이 마스크는 3M 대신 구매해온것 같았다.그래서 한개만 가져가기로 하고 갖고와서 착용을 해보기로 하였다. 착용과 동시에 단단히 묶여있어야 되는 끈이 끊어져 버리고 말았다.마스크는 20개 정도에서 19개로 줄어버..

테이프커터기 박스 포장 필수품

업무관련 으로 매일같이 사용하는 테이프커터기 이다.출근하고 작업복으로 환복을 해주고 전산업무가 어느정도 완료 되어지면 끝내주는 내 무기를 들고 현장으로 출동을 한다.그냥가면 안되고 무조건 나의 드래곤소드 같은 테이프커터기를 장착하고 가야된다.오늘도 박스에 열심히 칠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렇다.처음에는 어정쩡했지만 포장으로 밥먹은지 6년 정도 지난것 같다.지금은 최대한 깔끔하게, 그리고 구매자가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예쁘게 포장하는 것을 목표으로 하고 있다.이 중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 중 사용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3개만 비교를 해보기로 한다. 1번 보통커터기 1번 그냥 보통 평범하게 생긴 친구이다.이것은 몇번 사용을 해 보니 생각보다 완전 약하다.거기다가 옆에 무슨 플라스틱으로 대충..

박스1번가 비생산성

회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박스 이미지를 올려놓고 보통 평범한 사회생활 이야기를 끄적여보기로 한다. 부피가 큰 박스를 판매 하는데에는 택배사 선택이 정말 중요하다. 박스를 판매 하면서 출하부분에 문제가 많았다. 현장 2층에 인터넷사업부가 위치하고 있다. 상품을 1층에서 생산하고 만들어진 상품이 화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와서 생산 되어진 상품포장을 하고 적재를 해 놓았다가 오픈마켓 및 쇼핑몰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면 각 택배사의 상품대로 파레트에 잘 적재하여 화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으로 내려보내서 각 택배사에서 상품을 픽업 해가는 그런 구조로 되어있다. 일은 하면 할수록 업무관련 복지가 좋아지는것이 아닌 점점 더 어려워지고 말할곳도 없다. 어려운 사정을 말한다 해도 그것에 대해서 완벽한 해결방안은..

스마트배송 박스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회사에서 이번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박스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캐릭터가 예쁘게 생겼다. 이번에 이베이에서 진행을 하는 상자이다. 스마트배송은 상품을 많이 구매하면 묶음발송이 가능 할 때 위에 보이는 예쁜 상자에 넣어서 구매자에게 발송을 하는 그런 상자이다. 옆면에는 던킨에서 할인쿠폰도 준다고 새겨져 있고 서로 다른 상품을 2개 이상 구매를 하면 옥션 피크닉 메트를 준다고 하는데 선착순 5만명이다. 예쁜 캐릭터들은 쏟아져 나온다. 아아.. 나도 캐릭터 디자인에 관심이 많긴 하지만 생각만 한다. 예전에는 아이디어 파일도 만들어서 생각나는 부분을 적어서 보관하곤 했었는데..상품은 5월 초에 전량 납품 예정 이라고 한다.

칼라박스 종이컵상자를 만들기로 함

매번 거래처에서 컵박스에 대해서 발주를 받곤 하였지만 매일같이 카톤박스(보통 평범한 황토색 골판지박스)를 받아서 생산 및 납품을 했었다.그렇지만 이번에는 무슨무슨 거래처에서 종이컵 구매자에게 포장상태도 고퀄리티로 보여주기 위한 칼라박스를 생산하기로 하였다.사진은 그냥 스마트폰 으로 촬영을 하였다.조명과 배경을 살짝 생각하여서 그리고 다음 작업자(디자이너)가 조금 더 쉽게 작업하기 위한 흰색배경은 기본이다.찰칵 찰칵 찍는데 걸리는 시간은 15초~30초 정도 소요되었다.어떠한 모양을 원하는지 받았기 때문에 그것과 유사하게 촬영을 해주었다.그리고 내 본업무도 봐야되기 때문에 그렇다.스피드하게 처리 한 다음에 내 업무를 영차영차 하였다. 생각보다 괜찮았다.생산즉시 바로 상품으로 납품 된다고 한다. 보정을 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