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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파렛트에 상품적재를 하여 지게차를 타고 출하를 해보았다

두참참 2016. 5. 24. 20:11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짝 글로 옮겨 적어본다.

우선 운송장을 뽑아서 상품을 챙긴다.

그런데 가는 방향에 맞게 잘 준비 해야된다.

오늘은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서도 괜찮았다.

준비물은 나무파레트 2개를 바닥에 눞혀놓았다.

그리고 지금부터 상품에 운송장을 붙이고 작은 손수레로 상품을 갖고 올것이다.



심심해 보이는 나무파렛트 이다.

저 곳에 상품을 잔뜩 쌓을 생각이다.

수도권으로 들어가는 상품과 지방으로 운반되는 파렛트를 나눠줘야 된다.

그래야 합동에서 상품출고 처리가 빠르다고 한다.

영차영차 준비를 한다.

그런데 이제 슬슬 더워지려 한다.

5월 말에 30도 정도까지 올라가다니.. 지구가 많이 망가졌나 보다.

2층 현장은 1층보다 3도 정도 높다.

부분 밀폐공간 이라서 그런것 같다.

창문없음.



나무파렛트 위에 잔뜩 올려놓는다.

그리고 지게차를 타고 엘리베이터로 운반을 하여 

1층으로 내리고 출고를 시키는데(여기는 2층)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잘 타지는 못한다.

그래도 "어? 좀 타는데?"이정도 까지는 운전을 할 수 있다.

밑에는 열심히 서서타는 지게차를 타고 운반하는 모습니다.

천천히 해야된다.

우선적으로 안전에 유의 해야되기 때문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