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참참생각

해외에서 인기폭발인 K드라마. 넷플릭스 에서 인기 터진다고 하는데, 굉장한것 같다. 홍콩과 태국 그리고 페루, 카타르에서 까지 넷플릭스 시청률 1위는 K드라마라니 우리나라가 드라마 스토리 구성은 끝내주게 잘 짜나보다. 다른곳의 드라마는 대부분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편 한편에 뭔가 이벤트성으로 넣었다. 끝에가서 뭔가 짜맞추듯 와르르르 몰렸다가 똑! 끝나는 진부한 방식으로 만든다고 한다면, K드라마의 경우에는 각 편마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이 이어진다. 1편을 안보면 2편의 내용과 맞출수 없고, 3편을 보고싶으면 2편 보고와야되고, 3편을 다 봤으면 다음 4편이 너무 궁금해지는 그런 스토리로 만들었기 때문에 당연 끌릴 수 밖에 없다. 이와같이 K드라마는 마약성으로 스토리를 굉장히 잘 짠다고 본다. 한번 보게..

보령제약 주가 전망이 눈길을 끈다. 살짝 검색을 해보니 보령제약은 아주 착한 코스피이다. 본인은 코스피를 좋아한다. 코스닥의 떡상도 좋지만 위험해서 그나마 안정적이라고 생각되는 코스피를 좋아한다. 지금은 물렸지만.. 기업은행 떡상열차 출발하자. 코스닥에는 조이시티야 오빠가 기다리고 있다. 보령제약은 이번 주가 강세로 반떡상을 가고있다. 현 시점 29일 오전 10시 47분 지나고 있는데 대략 22,500원 보고있다. 밑에있는 스크린샷 찍을때와는 또 다른 떡상! 모여모여모여 난 시드가 없는데, 매수를 할 수가 없는데. 대기중 인생. 떡상 이유로 보자면 보령제약 에서는 스페인 파마마사와 아플리딘(플리티뎁신)을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되었다. 아플리딘은 코로나19등에 효과를 보였다는 호재가 영향을 살짝 ..

어? 무슨일이지? 담배가 그럴수가!! 담뱃값이 또 오른단다. 예전에 군에 있을때 디스 한곽에 600원인가 더 저렴했었는데 면세여서 그래서 신나게 보급 끝낼때까지 피고 그랬었는데, 그 다음에는 버즈니아슬림 손댔는데, 그때 당시 3,400원 으로 고가의 담배로 불리고 있었는데, 세상에 말상에 담뱃값이 4,500원 정도 되는것도 금배라고 생각했는데, 또 떡상한다 게다가 1.6~1.8배 이상 올라가려고 똥줄에 힘주고 있나보다. 그렇지만 본인은 10년 전에 담배는 그만두었다. 밑에 기사를 보기 전까지는 그래도 맨탈이 괜찮았다. 담뱃값 떡상에는 맨탈이 괜찮았다.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술값모야!! 안돼!! 그럴 수 없어!! 맥주 난 맥주 애호가다. 맥주중에 호가든 애호가다. 예전에는 아사히가 좋았지만..

원래 그러면 안되지만 우리같은 서민은 윈도우10 라이센스가 너무 비싸다. 그렇지만 집에서 깔짝깔짝 사용하는 윈도우 컴퓨터 본체값이 CD키 값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방어해보자. 위에 친구들 많이 봤었다. 예전에는 자주 사용했었는데 막혔는지 "라이센스가 곧 만료됩니다."라는 문구가 팝업창으로 몇일에 한번꼴로 자주뜬다. 5번 정도 까지는 하던대로 해줬는데, 무슨 다른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정품인증이 가장 빠르지만, 지금 지갑을 열어보니 돈없다. 아.. 난 지갑도 없지. 윈도우 10 라이센스 크랙없이 착한 정품 지금은 이 방법이 아주 성공적이다. 우선 본인의 컴퓨터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내 컴퓨터는 HOME 64비트박스맨ok. 이 부분을 알아둬야 하는 이유는 그에 알맞..

자장면과 짜장면이 있다. 게중에 자장면이 표준어로 맞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고, 짜장면이 표준어로 맞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이 둘중에 무엇이 정답인가. 둘 다 정답니다. 자장면도 사용하고 짜장면도 사용하고 그렇다. 자장면은 중국어 炸醬麵(zhá jiàng miàn)이다. 말로하면 작장면. 자장몐 정도가 되는데, 흔히 버스, 뻐쓰 / 디자인 데자인 뭐 그런것 같다. (밀크, 미루쿠 예외) 답은 나왔다. 둘다 정답. 그럼 서비스로 이 부분도 생각해봐야겠다. 짬뽕과 잠봉 이것은 무엇이 맞는건가? 짬뽕◀이 쓸만하다. 잠봉 이상하다. 짬뽕은 일본어의 ちゃんぽん으로 표기되어 챠은뽀은 모 이렇게 되는데, 치 찌이사이야 음 뽀 음 뭐 이렇게 된다고 본다. 본인만 읽기쉽게 표기해놓았다. 나중에 햇갈리면 다시 보려고.

처음에는 깨끗했는데 하다보니 사진찍으려 하다보니 이렇게 되버렸다. 아들이 빙빙빙 돌리면서 섞어놓았는데 그냥 하는김에 다같이 섞어버렸다. 색깔은 생각보다 형광색이 진해서 예쁘게 나왔다. 이것으로 열심히 찍어보자. 준비재료는 면봉 5개 정도 말아서 묶은것과 어린이물감 그리고 연필에 동그란 스티로폼 비슷한것 달아놓은것 이것도 같이 꾹꾹찍는 도구이다. 엄마와 아빠오 함께하는 색칠하기 무료 도안을 다운받아서 마님이 프린터해서 다같이 하기로 하였다. 우선 공작새 꼬리를 찍어주는 색칠을 해보았다. 아주 멋지게 나왔다. 다같이 찍기 시작했는데 예쁘게 나왔다. 그 다음에는 나무를 연필에 달려있는 큰 스티로폼 같은것으로 찍어보았다. 슬슬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들이 물감을 짜는 놀이를 하려고 해서 나무에 칠하는것은 엄마가 했..

명해루 에서 본인 돈주고 본인이 배달로 받아 사먹고 글을 적는것이다. 맛있는 부분은 글로 메모 해놓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몇몇 자장면집에 배달요리 주문을 했었다. 참고로 본인은 자장면 또는 탕수육만 먹는다. 짬뽕은 잘 먹지 않는다. 정말 6개월~1년에 한번정도 먹을까말까 이다. 회사생활을 할 때는 앞 사람이 짬뽕을 먹으면 잠깐 정신이 짬뽕으로 끌려서 먹어본적은 있었지만, 대부분 1/3 정도 먹고 후회한적이 많다. 매장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른다. 배달만 10번 이상 주문해서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해물자장면이다. 윤기가 빤딱빤딱 흐르고 굉장히 맛있어보인다. 자장면은 도착과 동시에 먹어줘야된다. 사진은 더럽지만 먹느라 바뻐서 예쁘게 못올린다. 우선 먹어야된다는 생각이 사진으로 남겨야 된다는 생..

누나가 그렇게 극찬을 하는 장기동 호반베르디움에 일주일에 한번씩 들어서는 장터에 끝내주는 닭강정이 있다고, 2주에 한번씩은 사먹는다고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비가와서 다음에 가볼까 했지만 코로나로 언제 또 장이 중지가 될지 몰라서 얼른 날라가보았다. 누나네 동 호수를 대고 지하 주차장에 잠깐 주차를 하고 날라갔다. 장소는 장기동 호반 503동 후문에서 부터 쫘라락 선다고 하는데, 비가와서 반정도 밖에 서지 않았다고 그랬다. 그래도 처음가는 장인데, 곱창집과 떡볶이집 튀김집 회오리감자 등등 여러가지 먹거리 파는집이 장사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대략 5~10명 정도 기웃기웃 그래도 이정도면 비오는 날 치고는 사람이 많은것으로. 누나가 추천하는 김가 마늘간장 닭강정(달콤 짭쪼름한 어린이 영양간식) 대..

아부지의 추천을 받고 강화도에 썰매를 타러갔다. 아부지는 가끔 친구들 모임으로 오두돈대와 화도돈대 사이를 산책하시는데, 어느날 농로에 물 받아놓은 부분을 보시고는 아들 데리고 가서 한번 빙판 구경 시켜주는것이 어떠냐고 말씀하셔서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물론 날씨가 살짝 추울때 가야 빙판이 되어있다. 날라가봤다. 굉장한 빙판이 좌라라락~ 사진으로 촬영하지 못한것이 조금 안타깝지만, 오오~ 굉장히 넓고 굉장히 범위가 크다. 그런데 이거.. 막 들어가도 되는건가? 조심스럽게 아무도 없는곳으로 가서 살짝 타보았다. 대략 15분 정도, 코로나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갔다. 넓직하고 좋은데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독채 전세내고 타는 기분이었다. 그렇지만 우리 꼬꼬마는 썰매와 얼음판이 익숙치 않은..

황금비율 이라고 생각하고 마님이 저렴하게 구매했다.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한번 먹어보자. 우선 케이스는 근사하게 생겼다. 먹방을 부르는 케이스다. 유튜브로 먹방 해보고 싶다. 유튜브로 먹방하면 근사하게 망할것 같다. 안에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있다. 냉동 찰떡볶이,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튀김어묵, 깜장소스(단맛조절소스), 빨강소스(매운맛을 조절하는)등. 그럼 이제부터 설명서대로 만들어보자. 아! 우선 만들기 전에 확인하고 만드는도중 떡볶이에서 외계생명체 또는 방사능이 발견되면 안되니깐. 2~3인분 으로 600g 인데, 1~2인분이 적당하겠다. 2~3명이 먹으면 격투기 푸드파이터 하게된다. 나머지 한사람은 국물에 밥 말아먹으라는 말인가. 자 그럼 설명서대로 만들어보기로 한다. 참고로 만드는데 조리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