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음

[나 홀로 집에2 - 뉴욕을 헤매다]를 보았다

두참참 2016. 3. 8. 22:20


이번에는 뉴욕으로 가서 헤매기 시작한다.

이전 겨울에는 가족들이 집에 혼자 놓고 놀러 출발해서 어쩔수 없이 겁나게 신나게 놀면서 집에서 때우는 그런 일이 벌어졌었는데, 이번에는 뉴욕에서 까지 잊어먹고 막 난리난다.

내용을 보면 대충은 그렇다.

케빈과 가족들은 피자를 엄청나게 맛있게 만들것 같은 시카고에 살고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는 플로리다로 놀러가려고 해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러가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무엇을 할지 멍 하게 기대를 하며 소란 복잡 우적쩍 시끄러운 곳에서 출발을 한다.

비행기를 타야 되기 때문에 공항으로 간다.


 

 

그렇지만 이런 소란 소에서 케빈은 혼자서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는 사고가 일어나고 뉴욕에서 나는 누구인지 여기는 어디인지 하는 표정과 함께 표정이 멍청이가 되어버린다.

그렇지만 무엇인가 긴장 땡기는 호기심으로 신나게 거리를 누비기 시작한다.

아빠카드를 갖고왔는지 한방 긁고 무기 큰 호텔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엄청나게 즐기기가 시작된다.

때마침 1편에서 엄청나게 굴러다니던 완전 튼튼한 악당 아저씨들은 뉴욕 거리를 헤매다가 케빈을 발견하고는 죽사발을 만들 꿈을 꾸기 시작한다.

덩킨 장난감 가게이도 갔다가 여러가지 재미있는 볼거리를 만들어주고 역시나 보면서 느낀점은 마브와 해리는 진짜 튼튼하다.

나 홀로 집에 2 로 은퇴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호텔에서 직원들을 따돌리는 것도 기억에 남지만 살짝 스포를 적어보자면 끝에 케빈이 위기에 처해있을 때, 비둘기 아줌마는 굉장한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빌둘기 아줌마와 우정친구가 된다.

영차영차 어려움 끝에 가족을 만나서 행복해지는 해피엔딩의 완전 즐거운 영화를 봤다.

2시간 정도 너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