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봤음

고전명작 [나홀로집에]를 보았다

두참참 2016. 3. 7. 23:11


옛 추억을 생각하며 크리스마스 에는 꼭 TV에서 방송을 해주던 나홀로집에를 회상하며 다시 보았다.

케빈은 역시나 다시봐도 귀엽다고는 하지만 지금의 현존하고 있는 인물은 나오는 아아.. 잊어버리자.

처음에는 외국 이라는 주택가 거리가 저렇게 생겼구나 하는것을 나홀로집에 에서 눈여겨 봐 두었다.

우리나라는 외국과는 다르게 땅이 그렇게 넓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들이 쭉쭉 올라간다.

옆으로 퍼지지는 않고 위로 올라가기 바쁘기 때문에 개인주택이 많은곳은 내가 살고있는 시골같은 곳 이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아니 그래도 몇부분 있긴하다.

굉장히 돈 많은 부자들이 있는 마을 이라던지 그런곳에서 볼 수 있다.

이 근처에서는 예를들면 일산 이라던지 그렇다.


 

 

겨울 눈이오는 어느 마을에서 케빈네 가족은 여행을 가게된다.

친척 등등 여러 사람들이 케빈네 집에 모여서 준비를 하는데 너무 바쁜나머지 케빈을 집에 놓고 출발을 해버려서는 누가 누군지도 모르게 그냥 간다.

그리고는 많이 가고나서 집에 놓고 온 아들이 생각나서 부랴부랴 찾아가지만 그렇지만 집에서는 제목과 같이 나홀로집에가 되어버린다.

그 잠깐의 사이에 캐빈의 집에는 도둑 2명이 들이닥치는데 그 도둑들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열심히 막는 케빈의 모습은 정말 재미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것은 도둑 2명의 체력은 굉장히 높다.

게임으로 치자면 만피 보스급 괴물이다.

이정도면 보통 사람은 몇번은 죽었다.

집을 사수하고 즐거운 크리스마를 보내려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은 영화였다.

그때 그 시절 에는 최고의 영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멋진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