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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계단 정말 재미있다

두참참 2016. 5. 26. 17:52

그래픽도 바보같고 보통 평범한 회사원이 계단을 걸어서 열심히 올라가는 어플모양을 보고 우선적으로 손이가서 다운을 받게 되었다.

이상하게 바보같은 모양이 끌리는것 같다.

그래서 얼른 다운로드를 받아서 내 게임으로 만들었다.





어플리케이션 아이콘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아저씨가 뒤에 엄청나게 빨라 보이는 파워그림자도 아닌것이 氣를 띄우고 있는 그런것을 달고 다니면서 올라가고 있다.

이것은 만화책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 등등 묘사는 아니고 그런것이 있다.

초사이어인 되고 막 그런것 말이다.

나는 이 게임을 대략 2주간 해보았다.

그 정도로 중독성도 굉장하고 접속도 빠르고 너무 재미있었다.



지속적인 미션과 하루하루 미션을 완료하여 상자를 열어서 캐릭을 얻거나 보물을 얻는 그런 재미가 있다.

나는 열심히 열어서 비걸을 받았다.

무한의계단 에는 여러가지 캐릭터가 많이있다.

누르면 후~ 하~ 하~ 호~ 등등 여러가지 소리를 내면서 자신을 어필한다.

많이 갖고 있지만 그 중에 비걸이 꽤 괜찮은것 같다.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웠다.

모션이 너무크면 올라갈 때 화면을 볼 때 방해가 된다.

참고로 나는 럭비선수를 더럽게 싫어한다.

올라가는데 다음 계단이 안보일 정도로 덩치가 크다.

비효율성 이라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주는 캐릭터는 마다하지 않고, 다 받는다.

나는 498계단 까지 올라가봤다.

안타깝게도 2계단을 오르지 못하여서 500을 채우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는 포켓몬 같은 애들이 있다.

화면에는 짚모자를 쓰고있는 돼지가 있지만, 나는 주로 황금돼지를 사용한다.

다이아를 열심히 모아서 한개 구입하였다.

그 날아다니는 황금돼지는 무한의계단 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착한 친구이다.

왜냐면 돈을 x2를 주기 때문에 그렇다.

돈 많으면 캐릭을 구입 할 수도 있지만, 비추천한다.

미션을 완료하고 받는 그런 뿌듯함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렇다.



동영상 에서도 올렸듯, 자주 떨어져 버린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어느정도 잘 하고는 있지만, 생각보다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린다.

그래서 다른 버튼을 잘못 누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영상에는 도둑을 잡는 그런 장면을 집중적으로 녹화하였다.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은 무한의계단 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PVP모드 이다. 정말 완전 떡간지로 재미있다.

사람들과 같이 하는데 열심히 올라가다가 떨어지면 GG를 치는 그런 게임종류의 PVP 이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화면에 보이는 좌측 하단의 MODE 에는 무한으로 올라가는 모드와 도둑을 잡는모드, 그리고 파도가 올라오기 전에 얼른 올라가는 모드, 전기방석 모드, 하드코어 모드가 있다.

그 중 전기방석 모드는 엄청난 집중을 필요로 한다.

요 몇일간 참 재미있는 어플 무한의계단을 잘 만나서 정말 즐거웠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