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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장난감 게임 어플게임

두참참 2016. 10. 31. 00:05

예전에 받아놓고 재미삼아 한번씩 했었던 게임이다.

처음에는 모 이런 게임을 할까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모으는 재미가 있었던것 같다.

레고를 돈주고 사서 맞추는것 보다는 무료로 받아서 해보는것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된다.



처음에는 밑에 노란색 레고가 주루루룩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면서 로딩이 된다.

그리고는 다음 화면으로 시작된다.

전투기가 난무하고 난리나는 성인버전은 없는것 같다.

모 그냥 있는대로 있는것으로 터치하면서 하는 게임이다.




처음에는 사람을 고른다.

나는 조금 열심히 하여 사람들을 몇명정도 모을 수 있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사람 딱 1명 준다.

그리고 한판 끝날 때 마다 옷과 바지 모자 등등 랜덤으로 한개씩 주기 때문에 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막 밤새서 하지는 않았다.




사람을 고르면 그 선택해놓은 사람이 크레인에 타고 올라가서 레고를 조립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 그 레고는 그 사람의 탈것이 된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완전 재미있다고 생각된다.




해본결과 헬기가 가장 좋은것 같다.

자동차들은 공중에 떠 있는 블럭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공중에 뜰 수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헬기가 고물이어도 상관없다.

공중으로만 뜰 수 있으면 된다.




대충 붙여놓고 조립을 다 하였으면 앗!

갑자기 윗 내용과는 살짝 다른 부분을 적는다.

한판에 한개씩 주는것이 아니고, 레고 블럭을 다 모으면 아이템을 1개씩 준다.

그런데 한판에 한개는 잘 모이지 않고, 2판에 1.8개 정도 모인다고 보면 된다.

자동차를 몰게되면 2판에 1개 모일라나 그럴 듯 하다.




모으면 이런 선물상자가 나오면서 블럭을 랜덤하게 한개 준다.

그럼 그것을 받고 나는 "아이좋아라~"하면 된다.

그렇지만 갖고있는 블럭은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이있다.




이번에는 트럭머리통이 나왔다.

그렇게 쓸만하지는 못하다.

캐릭터가 나오면 참 좋을텐데 말이다.

나는 탈것 보다는 유닛이 좋다.




열심히 비행기를 몰고 블럭을 먹고 유닛을 모으고는 싶었지만, 슬슬 지겨워져서 이 스크린샷을 마지막으로 지워버렸다.

너무 심심하거나 어느날 갑자기 레고가 급 땡긴다 싶은 사람들은 다운받아서 한판 해보자.

지겨울 때 까지 하게되면 그 다음 부터는 레고가 생각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