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받아놓고 재미삼아 한번씩 했었던 게임이다.
처음에는 모 이런 게임을 할까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모으는 재미가 있었던것 같다.
레고를 돈주고 사서 맞추는것 보다는 무료로 받아서 해보는것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된다.
처음에는 밑에 노란색 레고가 주루루룩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면서 로딩이 된다.
그리고는 다음 화면으로 시작된다.
전투기가 난무하고 난리나는 성인버전은 없는것 같다.
모 그냥 있는대로 있는것으로 터치하면서 하는 게임이다.
처음에는 사람을 고른다.
나는 조금 열심히 하여 사람들을 몇명정도 모을 수 있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사람 딱 1명 준다.
그리고 한판 끝날 때 마다 옷과 바지 모자 등등 랜덤으로 한개씩 주기 때문에 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막 밤새서 하지는 않았다.
사람을 고르면 그 선택해놓은 사람이 크레인에 타고 올라가서 레고를 조립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 그 레고는 그 사람의 탈것이 된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완전 재미있다고 생각된다.
해본결과 헬기가 가장 좋은것 같다.
자동차들은 공중에 떠 있는 블럭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공중에 뜰 수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헬기가 고물이어도 상관없다.
공중으로만 뜰 수 있으면 된다.
대충 붙여놓고 조립을 다 하였으면 앗!
갑자기 윗 내용과는 살짝 다른 부분을 적는다.
한판에 한개씩 주는것이 아니고, 레고 블럭을 다 모으면 아이템을 1개씩 준다.
그런데 한판에 한개는 잘 모이지 않고, 2판에 1.8개 정도 모인다고 보면 된다.
자동차를 몰게되면 2판에 1개 모일라나 그럴 듯 하다.
모으면 이런 선물상자가 나오면서 블럭을 랜덤하게 한개 준다.
그럼 그것을 받고 나는 "아이좋아라~"하면 된다.
그렇지만 갖고있는 블럭은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이있다.
이번에는 트럭머리통이 나왔다.
그렇게 쓸만하지는 못하다.
캐릭터가 나오면 참 좋을텐데 말이다.
나는 탈것 보다는 유닛이 좋다.
열심히 비행기를 몰고 블럭을 먹고 유닛을 모으고는 싶었지만, 슬슬 지겨워져서 이 스크린샷을 마지막으로 지워버렸다.
너무 심심하거나 어느날 갑자기 레고가 급 땡긴다 싶은 사람들은 다운받아서 한판 해보자.
지겨울 때 까지 하게되면 그 다음 부터는 레고가 생각나지 않는다.
'👀관심있음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산키우기 아이들 마이너타이쿤 (Idle Miner Tycoon)을 해보았다 (0) | 2017.07.22 |
---|---|
2017.05.27토 나는 개가 되었다 미스터리 스릴러 인가? (0) | 2017.05.29 |
성키우기 [GrowCastle]를 해보았다 잠깐 재미있다 (0) | 2016.07.20 |
무한의계단 정말 재미있다 (2) | 2016.05.26 |
어플게임 건버드2 직접 해보았다 (0) | 2016.05.26 |